(생태계 참여자들은) 서브다오를 통해 블록체인 위에서 재미있는 일들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룬 크리스텐센 메이커다오 공동창업자 겸 CEO는 KBW 2023 메인컨퍼런스 ‘임팩트’ 기간이었던 6일 이투데이와 만나 메이커다오의 다음 목표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앞서 3월 발표한 거버넌스 개편안 ‘엔드게임(Endgame)’, 그중에서도 ‘서브다오(Sub Dao)’를 통해 시장을...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는 “바이오헬스 분야는 정부에서 제2의 반도체와 같은 국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유망한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금번 KIMCo와의 업무 협약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유진투자증권은 KIMCo와의 업무협력을 토대로 성장단계별 금융 솔루션 제공 등 제약바이오 창업생태계와...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는 “바이오헬스 분야는 정부에서 제2의 반도체와 같은 국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유망한 미래 먹거리 산업”이라며 “유진투자증권은 KIMCo재단과의 업무협력을 토대로 성장단계별 금융 솔루션 제공 등 제약바이오 창업생태계와 자본생태계를 단단하게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이번 협약으로 소진공은 디지털특성화대학 사업을 통해 수출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수출 맞춤형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글로컬마케터 프로그램과 디지털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창업한 기업에 대해 정책자금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부산외국어대학교는 글로컬(Glocal)마케터 사업을 통해 우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단기 해외영업 인턴십 프로그램과 국가별...
인터넷 후발국가에서 창업한 텐센트가 어떻게 삼성전자보다 훨씬 기업가치가 큰 초대형 인터넷기업으로 발전했을까? 불과 10여 년 전에 사업을 시작한 우버는 어떻게 세계적 차량공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이들 기업의 성공요인으로 여러 가지가 제시돼 있지만, 나는 ‘트렌드’(trend)를 잘 활용했던 점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고...
2019년부터 한국, 일본, 아시아 3개 투어 공동 주관으로 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2022년에는 신한금융그룹 창업 40주년을 맞아 일본에서 대회를 열었다.
국내에서 갤러리가 입장한 가운데 신한동해오픈이 개최되는 것은 2019년 이후 이번이 4년 만이다.
한국에서는 대상 포인트 1위 이재경을 비롯해 지난주 LX 챔피언십 우승자 김비오와 최근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의 확산을 위해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에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박성훈 대표가 2013년 창업한 코마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소재와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실리콘 부품의 원재료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한다. 국내에서 소재부터 부품까지 일괄생산라인을 구축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스타트업 코리아 전략회의를 주재해 이같이 말하고 "정부 직접 지원을 통한 양적인 창업자 증가와 내수시장에 안주하는 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민간이 투자를 주도하고, 스스로 생태계를 키우고, 정부는 민간 모펀드에 대한 일정한 출자와 세제 지원의 방식으로 확대해나가야...
이외에도 군인과 청소년, 대학생, 연구자 등 다양한 주체들이 자연스럽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재도전 창업자에 대한 지원 강화 방안 등도 이번 종합대책에 포함됐다.
이 장관은 “중기부의 목표는 대한민국 창업생태계를 아시아 넘버원, 글로벌 3대 창업 국가로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에 그 초석이 다져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창업 이후 30년간 축적한 효소처리스테비아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감미료의 고급화에 성공하며 대평을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전 세계 50여개 국가로 수출하는 글로벌 천연물소재 혁신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김경재 회장의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기업가 정신이 우리 기업인들과 청년 창업가들에게 꿈과 희망이...
내년 농림축산식품부 예산 증가율이 국가 예산 증가율의 2배 수준을 기록했다. 식량안보와 기후변화 대응, 농민의 소득 안전망 구축 등에 많은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5.6% 증가한 18조3330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국가 예산 증가율은 2.8%다.
농식품부 예산은 2021년 16조2856억 원에서 지난해...
29일 중기부는 “건전재정 기조의 확고한 확립과 약자 보호라는 국가의 본질적 기능 강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에 집중했다”며 “또 디지털 경제시대 글로벌 창업 대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벤처스타트업 육성예산의 규모를 확대하고 창업지원 사업의 글로벌 지향성을 강화해 ‘중소·벤처 50+’ 달성을 도모할 것”이라고...
정부가 인공지능(AI)과 바이오산업, 사이버 보안 등 핵심 국가 전략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K-콘텐츠를 비롯해 원전과 방위산업 등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수출 회복에도 나선다.
29일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2024년도 예산안' 가운데 '경제 활력 제고를 통한 일자리 창출' 분야에는 첨단 서비스 산업 육성과 K-콘텐츠 수출 확대, 대규모...
녹색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기존 창업지원 확대와 청년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한 특화 지원을 신규로 도입하는 등 녹색기업 창업 지원을 늘린다. 또 신규로 미래환경산업 액셀러레이터펀드를 도입하는 등 창업 초기 단계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5년간 4000억 원 규모로 녹색 인프라 수출 지원 펀드를 신규로 도입하고, 사업발굴과 해외 실증, 수출금융 등 전주기...
사이버시스템 보안 연구실 창업기업 사이시큐(CyseckR), 디지털트윈 기술로 기후 변화에 노출된 국가나 기업의 자산을 평가하는 ‘메타어스랩’, 그린수소 생산·이용을 위한 촉매물질 개발·생산 기업 엔아이이티(NIET) 등이 벤처캐피털과 협력 네트워킹, 투자 상담을 한다.
이 밖에 기술애로 상담회에서 무역협회 회원사와 KAIST 교원·연구원의 상담 자문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창업보육센터인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포항공대의 기술지주회사 포스텍홀딩스와 20여 개 중소ㆍ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운영 4년 차를 맞이하는 이번 상담회에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ㆍ벤처기업 20여 개사가 참여했다. 행사는 역량교육과 참여기업...
진행
△제12회 국가통계발전포럼 개최
△이달의 협동조합-아이티로(IT로) 시각장애인 사회적협동조합
△2022년 출생통계
△2023년 6월 인구동향
△2023년 7월 국내인구이동
31일(목)
△부총리 10:00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국회)
△기재부 2차관 10:00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국회)
△2023년 7월 산업활동동향
△2023년 7월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
△2023년 7월...
지역 및 국가에 필요하지만 희소한 산업 분야 인재를 소수 정예로 키워내겠다는 계획이다. 마이스터고도 추가 지정해, 지역 산업 등 현장이 원하는 학교 100개교를 집중 육성한다.
교육부는 24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중등직업교육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직업계고 졸업자의 취업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진단, 학생의 진로 실현 기회를...
조성, 국가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 회장은 “이번 포럼이 ‘다시 도전하는 벤처인의 함성이 전주에서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약속하는 의미 있는 현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는 “벤처·창업기업은 지역의 중요한 혁신 자원이다.”며 “전북은 지역펀드 1조원 조성, TIPS 운영사 유치, 국내 최고...
이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증권거래위원회(SEC) 등 미국 규제 당국은 바이낸스 창업자 자오창펑을 수많은 위반 및 규정 준수 실패 등의 이유로 고발한 바 있다.
바이낸스 대변인은 “개인이나 단체, 국가 등에 대한 국제 금융제재를 준수하고 있다”면서 “러시아나 다른 곳의 어떤 은행과도 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