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업체 신테카바이오가 차의과학대학교 차의료원과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연구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신테카바이오의 합성 신약 후보 물질 발굴 AI 플랫폼 딥매쳐(Deep Matcher)를 통해 발굴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에 대한 검증 및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치료법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게...
신임 차동현 강남차병원장은 1991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동대학 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했으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수련의 및 산부인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2001년부터는 약 3년 동안 미국 보스턴 터프츠 의대 뉴잉글랜드 메디컬센터 주산기 유전학 센터에서 리서치 펠로우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쳤다. 2004년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난임센터 ‘차여성의학연구소 분당’을 확장 개소하고 25일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소하는 분당차병원 난임센터는 약 3300m²(약 1000여평) 규모로 대학병원 내에 위치하는 유일한 난임센터다. 그 동안 암에서만 주로 실시하던 다학제 진료를 난임 분야에 전격 도입하며 난치 난임 치료의...
차 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백광현 교수가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2019한국유전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생명과학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백 교수는 지난 20여년 동안 다양한 단백질분해조절 관련 유전자 및 단백질의 기능을 밝혀왔다. 특히 이들 연구를 토대로 국제 SCI(E)급 저널에 13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국내ㆍ국제학회에서 30여회 이상...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부인암 다학제팀(부인암센터 이찬·최민철 교수, 혈액종양내과)은 아시아 최초로 희귀 부인암인 융모상피종양 환자에게 면역치료제인 펨브롤리주맙(키투르다)을 투여해 우수한 효과와 완치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19일 밝혔다.
펨브롤리주맙(키투르다)은 폐암, 신장암, 흑색종 등에 효과가 이미 검증돼 있는 면역항암제다. 이번 연구는...
차병원은 차 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송행석 교수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지병철 교수를 각각 ‘KSRM-CHA 학술상’ 기초부문과 임상부문 첫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
‘KSRM-CHA 학술상’은 차병원이 국내 생식의학 발전을 위한 연구자 의욕 고취와 우수한 연구실적의 적극적 전파를 위해 대한생식의학회(KSRM∙Korean Society for...
이 특허는 차바이오텍과 차의과학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체세포 핵 치환’ 복제기술을 적용해 면역거부반응이 적은 배아줄기세포를 생성한 후 이를 보관하는 기술이다.
배아줄기세포는 성체줄기세포나 유도만능줄기세포(iPS) 대비 증식 및 분화능력은 뛰어나지만 다른 줄기세포와 마찬가지로 면역적합성항원(HLA) 유전자가 환자와 일치하지 않을 경우...
이번 심포지엄의 총 책임자인 차 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정보의학교실 한현욱 주임 교수는 “최근 정보의학 분야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산업계, 학계와 정책관계자 들이 모이는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헬스케어 빅데이터에 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출판을 맡은 40년 전통의 출판/인쇄전문기업인 네오프린텍 신윤정 이사는 지난 토론 대회에서 조진석 아들과딸 대표, 이수민 소니아코리아 대표, 김항섭 차의과학대학교 교수 등과 함께 토론 공교육화 운동본부 협회발전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으며 이들은 이 책의 추천사 기고뿐만 아니라 협회의 발전과 미래 토론 교육 프로그램 컨텐츠 개발 등 토론 교육...
상대방이 이겼음을 인정하고 서로가 다름을 받아들이는 것이 특징인 이 대회에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학영 국회의원, 그리고 전범선 홍보대사의 축하동영상이 틀어짐으로써 대회의 위상을 높였고, 조진석 아들과딸 대표, 신윤정 네오프린텍 이사, 이수민 소니아코리아 대표, 김항섭 차의과학대학교 교수를 협회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함으로써 협회의 미래와 대회의...
차 의과학대학교는 의생명과학과 백광현 교수가 분자생물학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SCI(Science Citation Index) 학술지 ‘분자과학 국제저널’의 초청 편집장(Guest Editor)에 위촉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초청 편집장 위촉은 백 교수가 지난 20여년에 걸쳐 단백질분해조절 효소 관련 연구논문을 꾸준히 발표해온 점과, 종양억제 단백질을 조절하는 단백질 분해조절...
차 의과학대학교와 하나금융나눔재단이 ‘아름다운 동행’ 사회공헌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은 차의과학대학교 이훈규 총장, 정광회 기획처장, 김진용 통합의학대학원장, 하나금융나눔재단 함영주 이사장, 윤종웅 상근이사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차 의과학대학교와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신경과 김옥준 교수팀(박지애·이선영 박사, 손치흔 석사)은 양측 해마에 아밀로이드베타를 주입해 기억력을 크게 감소시킨 치매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아밀로이드베타 투여군과 아밀로이드베타와 휴미라 투여군, 정상 뇌를 가진 대조군으로 나눠 행동실험을 진행한 결과 이같은 효과를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실험은...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교수팀이 난치성 암환자에 대한 항암바이러스와 면역항암제(면역관문억제제)를 병용 치료하는 신약 임상시험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세계 최초로 유일하게 미국 식약처(FDA) 허가를 받은 항암바이러스를 보유한 암젠(AMGEN)에 의뢰 받은 글로벌 임상시험이다.
전홍재 교수팀은 간암...
차 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이하 의전원)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의료인 양성을 위해 오는 6월부터 3학년 재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해외 임상실습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해외 임상실습은 미국 LA 할리우드 차병원(CHA Hollywood Presbyterian Medical Center)에서 진행된다. 의전원 3학년 학생 39명이 3개 그룹으로 나뉘어 6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차 의과학대학교은 지난 21일 차바이오 컴플렉스 3층 회의실에서 ‘인공지능 전문연구실’ 개소식을 거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인공지능 전문연구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커넥티트 병원과 커넥티트 팩토리의 실증을 위해 차 의과학대학교 보건산업대학원, 팬타시큐리티㈜, 차병원그룹, ㈜단석산업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신임 윤상욱 차움 원장은 1992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2002년 차의과학대학교 영상의학과 교수로 부임한 이래 분당차병원 영상의학과 과장, 차움건진센터 삼성분원 원장, 차움 엑사블레이트 글로벌센터 소장,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등 차병원 내 다양한 현장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윤 원장은 자궁근종의 최첨단 비수술적 치료인 ‘MRI 유도하...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은 부인종양 및 부인암 치료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부인과 이기헌 교수를 새로 영입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3월부터 진료를 시작한 이기헌 교수는 1985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부터 2018년까지 제일병원에 근무했으며 2017년 3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암센터가 국내 최초로 난치성 재발암과 전이암 환자 치료를 위한 ‘하이펙센터’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하이펙센터는 부인암센터와 외과, 흉부외과 주도로 난소암과 자궁암, 가성복막암종, 대장암, 충수암 등의 복막전이 환자 및 폐암의 흉막전이, 흉막암 환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하이펙 시술을 시행할 예정이다.
하이펙시술은...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시지바이오와 ‘3D 바이오프린팅 기반 줄기세포 전달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분당차병원과 시지바이오는 줄기세포에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본격 적용해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지지체를 제작하고 이를 척수손상 환자의 치료에 적용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3D 바이오프린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