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헌 옷을 모아 국내 청소년 쉼터, 다문화 가정, 쪽방촌 및 개발도상국 등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DL이앤씨는 지난 1939년 10월 인천 부평역 앞에 ‘부림상회’라는 건설 자재 판매회사로 시작해, 1947년 ‘대림산업’으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건설업에 진출했다. 지난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며 DL이앤씨로 새롭게 출범했다.
청년자립지원 프로젝트인 두껍베이커리와 지역사회의 사회복지기관 및 쪽방촌 후원활동 등 주요 사회공헌사업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6월 청년자립지원을 위해 후원하고 있는 베이커리카페 ‘빵그레’의 상호를 ‘두껍베이커리’로 변경했다. 자사 보유 유명 브랜드 제공으로 베이커리카페의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해...
회사는 ‘인천쪽방상담소’와의 협업을 통해 정기적으로 쪽방촌에 거주하는 소외계층들을 지원하고 있다. DL건설은 지난 2009년부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을 진행했으며, 2017년부터 지원 품목을 김장 김치로 변경해 매년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구와 동구, 계양구 내 취약계층 320가구와 폐지 수거 어르신 가구 30가구에 김치 10㎏을 전달했다....
또한 농업농촌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기반으로 색칠공부책 나눔, 쪽방촌 방충망 설치 등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손보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날 수상자로 참석한 최문섭 농협손보 대표는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은 공공주도 최초의 쪽방촌 정비사업이다.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쪽방 거주자, 신혼부부 및 청년층에게 도심 역세권 내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LH, 서울 영등포구, SH가 공동사업시행자로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쪽방 거주자를 위한 임대주택 370가구 △청년 및 신혼부부 등을 위한 임대주택 91가구△공공분양주택...
부동산원 노사는 지난해 9월 대구시 전역 쪽방촌에 코로나19 비상키트(방역물품, 비상식량) 200박스를 지원한 바 있다. 또 대구파티마병원에 마스크 3만 장을 지원했다.
부동산원은 경북대병원, 대구동구보건소 등 의료기관과 대구종합사회복지관, 대구적십자사, 대구 쪽방촌 등 복지기관, 대구혁신도시 상가, 방촌시장 등 소상공인에게 방역 물품을 지속해서...
이와 함께 쪽방촌·비닐하우스 등 비주택 거주자 이주 지원을 기존 7000가구에서 1만 가구까지 늘리고, 반지하 등 재해취약주택을 매입해 지역 커뮤니티 시설로 활용하는 사업을 시행하는 등 재해 우려 주택 거주자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강소도시 조성 및 낙후지역 육성 등 지역균형발전 사업 활성화 방안도 마련한다. 지난달 공모로 선정된 생활거점 조성 시범사업...
질병에 쉽게 노출되는 노숙인과 주거취약계층(쪽방촌)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독감 백신 무료 접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초록산타’는 만성질환·희귀질환·암 환아 및 청소년, 치료 종결자 및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환아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나눔 활동으로, 2004년 출범 후 사노피의 대표적인 CSR...
하나생명은 지난 24일 서울역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여름철 건강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생명의 사내 봉사동호회인 ‘더하기 하나’를 주축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최근 물가 상승과 더불어 식비 지출이 커져 생활이 어려운 쪽방촌 어르신들께 건강반찬을 만들어 제공함으로써 안정된 생활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애쓰자 캠페인’에 발맞춰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아동보육시설에 ‘생활용품 기부’,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 나눔 행사’,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색칠공부책 전달’, 쪽방촌에 ‘방충망 설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재해에 취약한 매입임대 지하층 거주자의 주거 상향과 쪽방촌·고시원 등 비주택 거주자의 이주 지원 방안 마련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지원도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광역교통개선 대책, 주거환경 개선 등 정주 여건 개선 방안도 적극적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2기 신도시의 광역교통 노선을 전수 조사해 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3기 신도시의 교통시설은...
“아무래도 약자와의 동행에 있어서 복지 분야가 큰 면을 차지하죠. 그런 일환에서 쪽방촌도 방문해 대책 마련도 한 거죠. 현재 저희 과에서도 더 많은 사업을 발굴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어르신 관련해 요양시설을 확충한다거나 하는 계획도 세우고 있어요.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매입임대 비중을 늘려 공공임대주택 지원 규모를 기존 28만7000가구에서 33만8000가구로 확대한다. 또 고시원·쪽방 등 거주자의 정상주택 이주를 지원하는 주거 상향 지원 사업을 기존 연 5000가구 미만에서 1만 가구 이상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노후 공공임대는 재정비·리모델링 등을 통해, 쪽방촌은 정비사업 추진방식 개선 등을 통해 주거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보이는 소화기란 전통시장, 쪽방촌 등 화재 취약 지역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눈에 잘 띄게 설치해 유사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소화기를 의미한다.
시는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보이는 소화기를 도입하고 고지대 주택 밀집 지역, 쪽방촌 및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설치해 오고 있다. 그간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 총 개수는 2만 1485개다. 올해는 1억 3000만 원의...
이어 오 시장은 “특히 쪽방촌, 노숙인, 결식아동 등 생계 절벽에 직면한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시민의 민생을 지키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2차 추경안은 약자와의 동행을 본격화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에 대응하는 동시에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의회에 제출한 2차 추경안의...
여름철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대책과 폭염 대응 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오 시장은 “장마철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쪽방촌 주민을 비롯한 취약계층 지원과 폭염저감시설 확대 등 여름철 안전 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