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강서구청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다 함께 즐기는 미래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초구는 청소년들의 성격유형(MBTI)에 따라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2023 서리풀 난장판’ 축제를 연다. 축제는 21일 양재동...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는 17.15%포인트(p) 차이로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진교훈 강서구청장에게 '완패'했다. 패배는 어느 정도 예견된 결과였지만, 두 자릿수 격차의 패배는 여당에도, 대통령실에도 충격적인 결과였을 것이다.
김 전 강서구청장을 후보로 낸 국민의힘은 패배에 책임을 지고 수습에 나섰다. 보궐선거 참패 사흘 만에...
단, 150명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올바른 육아 정보를 제공해 육아로 인한 조부모, 부모 간 갈등을 해소하고, 육아와 공존하는 조부모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 육아 정책으로 자녀 양육에 대한 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9일 진교훈 강서구청장 후보 지원유세에서 "우리 안의 작은 차이를 넘어서자"고 말했고, 선거 당일 승리가 유력해지자 페이스북에서 "단합하고 갈등과 분열을 넘어 국민의 저력을 하나로 모으자"고 밝혔다.
조만간 이 대표가 복귀하면 지도부와 논의를 거쳐 당내 가결파 징계 청원에 대한 당 윤리심판원 회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그는 12일 새벽 보궐선거에서 진교훈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지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안의 작은 차이를 넘어 단합하고, 갈등과 분열을 넘어 국민의 저력을 하나로 모아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써 갈등 봉합 의지를 드러냈다.
9일 진 후보의 선거 유세에서도 이 대표는 “우리 안의 작은 차이를 넘어서서 부족하고 억울한 것이 있더라면 잠시 제쳐두고 저...
13일 김 최고위원은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분이었고 김태우 후보는 잘 알려진 분이었다. 개인 대 개인으로 선거를 하면 우리 후보가 분명히 이기게 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보면 이제 김태우 후보 개인기로 치를 수 있었으면 좋았는데 그렇게 되기에는 상황이 나빴다....
갑자기 진교훈 후보 디스(비판)를 한다고 ’XX하고 자빠졌죠‘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안 의원은 해당 발언에 대해 ”유세 도중 민주당 지지자로 보이는 시민 한 분께서 저를 향해서 ’XX하고 자빠졌네, XXX‘라며 욕설을 퍼부었고 과열된 현장에서 우리 당에 비판적인 시민이 던진 욕설로 생각해서 ’XX하고 자빠졌지요,하하하‘라고 유머로 승화시킨 것“이라고...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가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진 것을 놓고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이 “한마디로 윤석열 대통령의 패배”라고 했다.
유 전 의원은 12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께서 이번 선거에 상당히 책임이 있다”며 이렇게 주장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용산(대통령실)과 여당...
野진교훈, 與에 17.15%p↑ 압승…정권심판론 박차민주 "尹정권 폭주 심판…총리·법무장관 파면부터"이재명 체제 공고化…비명계 탈당→분당 관측도
더불어민주당이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압승했다. 내년 4월 총선 전 수도권 민심을 가늠할 전초전으로 불린 보궐선거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론을 내걸고 여당에 참패를 안겨준 만큼 이재명 대표...
1년 만에 새 수장 맞은 강서구고도제한 완화·재개발 등 공약
서울 강서구가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으로 1년 만에 새로운 체제에 돌입한다. 진 구청장이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추진, 재건축·재개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움에 따라 강서구의 주요 숙원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11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최종...
진교훈 후보가 내세웠던 공약 이행에서도 민주당이 책임있게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당은 국감에 대해서도 정부·여당이 무책임으로 일관한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홍 원내대표는 “국감은 국회가 국민을 대신해 수행하는 헌법적 권한임에도 대통령은 야당을 패싱하고, 장관 후보자는 청문회를 패싱하더니 정부·여당이 공조해 국감도 패싱하려 한다”고 주장하며...
선관위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 결과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특표율은 56.52%(13만7066표),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의 득표율은 39.37%(9만5492표)다. 진 후보는 김 후보를 17.15%p(4만1574표) 차이로 따돌렸다.
앞서 2일 이 전 대표는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18%포인트 차이로 우리당 김태우 후보가 질 것 같다”고 예측한 바...
10·11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당선인)가 13만7066표(56.52%)를 얻어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9만5492표, 39.37%)를 17.15%포인트(p) 격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그간 대통령실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대해 '내년 총선 전초전'으로 의미가 부여되자 확대 해석이라며 말을 아껴왔다. 야권이 '윤석열 정부 심판론'을 내세우며 이번 보궐선거에...
국민 여러분께서 우리당의 단합되고 간절한 모습을 확인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의원님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 승리에 안주하지 않고 의원님들과 함께 당의 혁신과 통합을 만들어 나가겠”고 강조했다.
진교훈 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는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보다 17.15%포인트(p) 높은 득표율을 얻으며 강서구청장에 당선됐다.
앞서 이날 새벽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17%포인트(p) 격차로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진 후보는 득표율 56.52%(13만7천66표)를,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는 39.37%(9만5천492표)를 기록했다.
김 대표는 선거 결과 발표 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우리 당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강서구민들의...
11일 치러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압승한 가운데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가 "저를 지지해 준 분들의 성원에 화답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진 후보는 최종 득표수 13만7065표(득표율 56.52%)로 9만5492표(39.37%)를 얻은 김 후보를 꺾었다. 두 후보자 간 투표수 격차는 4만1573표(17.15...
민주, '총선 전초전' 강서 보선서 17.15%차 압승진교훈 "상식, 원칙의 승리"…김태우 "화답 못해 죄송"野, 지선 1년만에 텃밭 탈환…정부여당 책임론 일 듯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57)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여당으로선 내년 4·10 총선 전 수도권 표심을 가늠할 전초전으로 거론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