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형진이란, 분대에서 소대 중대로 이어지는 현대적인 부대 단위를 처음으로 만들어 지휘관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사각형의 방진이 아닌 선형으로 병력을 배치해 머스킷 총병 부대가 끊임없이 사격을 가할 수 있도록 배치한 것을 뜻한다. 선형진 덕분에 네덜란드는 독립전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지만, 선형진에도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사선진의 가장 기본적인...
이번에 처음으로 현장지휘관 자격인증제를 통과한 64명은 초급 43명(소방위), 중급 21명(소방경)이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에 배출된 인증 지휘관 64명을 시작으로 리더십과 책임감을 갖춘 정예 현장지휘관을 지속해서 양성해 빈틈없는 지휘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방문, 출장, 회의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꼭 필요한 경우에 한해 최소화해 하도록 했다. 방문과 출장은 장성급 지휘관이나 부서장 승인 아래 최소 인원으로 시행할 수 있으며 회의는 화상회의 위주로 하도록 했다.
국방부는 이런 부대관리 지침을 위반해 코로나19에 감염되거나 전파할 경우 엄중히 문책할 방침이다.
국방부는 16일 서욱 국방부 장관 주재로 긴급 주요지휘관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17일부로 수도권·강원 지역에 대해 29일까지 2주간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한다. 이에 따라 행사·방문·출장·회의 최소화 및 유흥시설 방문금지 등 지침을 적용하고, 강원 지역 간부 외출 및 회식·사적모임은 2단계 지침을 적용해 통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향후 이러한 지능형 전장 인식 서비스를 바탕으로 지휘결심 전 과정에 AI를 적용해 지휘관에게 적합한 작전 및 방책까지 분석 및 제안하고, 부대 규모, 지휘자의 계급, 작전유형 등에 따른 맞춤 전략을 제공하는 ‘지능형 지휘결심지원체계’로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지난 40여년간 축적된 지휘통제체계 개발 경험과 인공지능 기술을...
그는 "차장검사는 어머니처럼 세세하고 꼼꼼하게 행정사무 및 소추사무를 챙기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참모'와 '지휘관'으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지위인 만큼 상하 간 완충하는 기능을 담당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설득의 능력이 가장 중요한데, 원칙과 인내가 필수적 요소"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 총장은 3일...
김 위원장, 김일성·김정일 뒤이어 군 지위 관련 '대원수급' 추대 가능성군단장급 지휘관 40% 물갈이…50대 위주 세대교체
국가정보원은 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체중이 증가하기는 했지만,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정보위 야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이날 서울 국정원 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날 추 장관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상모략’이라고 화부터 내기 전에 지휘관으로서 성찰과 사과를 먼저 말했어야 한다”고 한 것에 대한 반박이다.
앞서 법무부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서신에 대해 감찰한 뒤 수사은폐 등 의혹에 윤 총장이 관여했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내놨다. 이에 대검은 “검찰총장에 대한 중상모략과 다름없으며...
그러자 추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중상모략’이라고 화부터 내기 전에 지휘관으로서 성찰과 사과를 먼저 말했어야 한다”고 윤 총장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이날 유 의원은 “추 장관의 글은 총장 입장에 대한 강력한 비판인데 이 부분에 대해 할 말 없느냐”고 질의했다.
윤 총장은 “(법무부 발표는)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았다”며 “제가 수사를 먼저 철저히...
그러나 하루 만에 “이제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곧이들을 국민이 없을 지경”이라며 “‘중상모략’이라고 화부터 내기 전에 지휘관으로서 성찰과 사과를 먼저 말했어야 한다”고 윤 총장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대검이 "검찰총장에 대한 중상모략"이라고 반발한 것을 겨냥한 것이다.
헌정 사상 세 번째 수사지휘권 발동에 이은 추 장관의 비난 발언에 검찰...
추미애 “대검, 국민 기망…총장, 지휘관으로서 사과했어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1일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를 언급하며 “대검이 국민을 기망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추미애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개혁에 단 한 번이라도 진심이었으면 하고 바랐지만, 그런 기대와 믿음이...
추 장관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중상모략'이라고 화부터 내기 전에 알았던 몰랐던 지휘관으로서 성찰과 사과를 먼저 말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휘 감독자인 장관으로서 작금의 사태에 대해 국민께 참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그리고 야당과 언론은 '사기꾼의 편지 한 통으로 장관이 검찰총장에 대한...
외출 또한 7일 내 확진자가 없는 지역에서는 장성급 지휘관의 판단 아래 가능하다.
다만 외박과 면회는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사회 감염 추이 등을 고려해 계속 통제하기로 했다.
앞서 국방부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8월 19일부터 모든 장병의 휴가를 통제해 왔다. 이후 지난달 14일부터 신병 위로 휴가와 장기간 출타하지 못한 병사의 휴가는 지휘관...
북한군 해군사령부를 통해 사살 명령이 떨어지자 대위급인 현장 지휘관이 "다시 묻겠습니다. 사살하라고요? 정말입니까?"라고 되물었고, 9시 40분께 현장에서 "사살했다"는 보고가 상부에 올라갔다고 전해졌다.
우리 군은 북한군 내부에서 이 씨를 사살했다고 보고한 사실을 청와대 등과 공유했지만, 이 사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면 보고로...
이어 그는 "관련된 지휘관은 전원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며 "우리 군이 이렇게 된 것은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군통수의 자격을 상실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서해에서 북한이 우리 국민의 생명을 유린한 직후 대통령은 유엔연설에서 종전선언을 말했고, 대면보고를 받은 직후에도 군 진급 신고식에서는 평화를...
이어 그는 "관련된 지휘관은 전원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며 "우리 군이 이렇게 된 것은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군통수의 자격을 상실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서해에서 북한이 우리 국민의 생명을 유린한 직후 대통령은 유엔연설에서 종전선언을 말했고, 대면보고를 받은 직후에도 군 진급 신고식에서는 평화를...
서 후보자는 "지휘관 판단 영역으로 여기서 평가하기는 어렵다"며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 우리 군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후속 조치하자"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하 의원은 "군인이 군입답지 않고 눈치나 본다"고 언성을 높였다. 여당 쪽에서는 고성이 터져 나와 한때 소란이 일기도 했다.
하 의원이 "휴가 규정을 보면 지휘관...
서 후보자는 "지휘관의 판단 영역으로, 여기서 평가하기는 어렵다"며 "부대마다 상황이 다르고 환자 상황이 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군 규정은 어느 누구 하나 특혜를 주고자 하는 규정은 없다”며 “모두 동일하게 적용받아야 하는데 부대마다 사안마다 지휘관의 판단 영역이 있다”고 부연했다.
하 의원은 '특혜다', '아니다'의...
이 전 대령은 언론에 직접 입장을 밝히게 된 것에 대해 "당시 최종 지휘관으로서 침묵하기에는 마음이 불편했지만 현역인 부하들에게 불이익이 생길까 봐 지켜만 보고 있었다"며 "신 의원 보좌관과 통화를 했는데 일부 내용만 보도돼 오해의 소지가 있어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