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의 주인은 국민"

입력 2020-11-09 1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임 차장검사 리더십 강연서 강조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윤석열 검찰총장이 9일 검찰 개혁에 대해 공정한 검찰, 국민의 검찰을 주문했다.

윤 총장은 이날 오후 4시 충북 진천에 있는 법무연수원에서 신임 차장검사 14명을 상대로 리더십 강연을 하며 이같이 밝혔다.

윤 총장은 "공정한 검찰은 형사사법 절차에서 당사자 간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는 것을 의미하며 당사자주의, 공판중심 수사구조, 방어권 철저 보장 등을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검찰은 검찰의 주인이 국민이라는 것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뜻"이라며 "'공정'한 검찰과 '국민'의 검찰은 동전의 양면"이라고 강조했다.

윤 총장은 또 신임 차장검사들의 역할을 조언했다.

그는 "차장검사는 어머니처럼 세세하고 꼼꼼하게 행정사무 및 소추사무를 챙기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참모'와 '지휘관'으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지위인 만큼 상하 간 완충하는 기능을 담당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설득의 능력이 가장 중요한데, 원칙과 인내가 필수적 요소"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 총장은 3일 신임 부장검사들을 상대로 한 리더십 강연에서 '국민의 검찰'을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2: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60,000
    • +0.35%
    • 이더리움
    • 2,651,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300,300
    • -1.05%
    • 리플
    • 1,517
    • -0.98%
    • 솔라나
    • 104,700
    • -0.1%
    • 에이다
    • 270
    • -3.91%
    • 트론
    • 463
    • -1.28%
    • 스텔라루멘
    • 237
    • -2.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20
    • +0.44%
    • 체인링크
    • 11,530
    • -1.28%
    • 샌드박스
    • 59.76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