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계획에서는 정비구역 동쪽 오리로(20m)의 도로를 확폭(20~24.5m)하고 외부 접근성이 뛰어난 오리로 변에 3600㎡의 공원을 만들고 공원 지하에는 공영주차장(70면)을 설치해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단지 내에 고립돼 거주민만 이용하던 비오톱 1등급의 녹지공간은 대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해 새롭게 조성되는 오리로변 공원과 연계함으로써...
이 단지 지하주차장은 LH 무량판 구조로 시공된 단지로 지난 8월 보강 철근 누락 이슈가 불거져 LH에서 현재 조사 중인 단지다.
수도권 소재 다른 공공분양 단지도 완판 초읽기에 돌입했다. 경기 양주시 회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공공분양 단지 ‘양주회천A18·A21’ 잔여가구는 전날 기준 A18단지 6가구(총 1304가구), A21단지 19가구(995가구) 남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그러나 여기에는 4월 LH 인천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이후 국토부가 추가로 발표한 철근 누락 단지 15곳 중 7월 기준 준공검사를 마친 9곳도 포함돼있다. 준공검사도 부실시공을 거르지는 못한 셈이다.
감리 주체나 공사 인·허가권자가 점검 중 설계도서를 서류 내용과 맞지 않게 시공했거나, 안전·환경관리 의무 위반 등 인적ㆍ물적 피해가 우려될 경우 재시공...
이번에 추가되는 3개 공종은 표준화가 가능한 △CCTV교체 △주차차단기 설치 △교통안전시설 설치 공사다. 지난해 7월 최초 배포한 △내벽 도장 △외벽 도장 △옥상 우레탄 방수 △지하주차장 바닥 도장 △단지 내 보차도 포장 △아스팔트 싱글 보수공사 등과 함께 총 9개 공종에 대해 추정공사비를 도출할 수 있다.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신속한 의사결정 필요시 해당...
이번 결정으로 전농8구역은 19개 동, 지하 4층~지상 32층의 1750가구(공공주택 352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공공기여 등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공공체육시설, 공영주차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소규모 자투리 공원 대신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 내 전체 녹지 축과 연계한 7000㎡ 너비의 소공원을 배치해 입주민뿐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충분한 녹지공간을...
임 부회장은 서울대 법대를 나온 검사 출신으로 2013년 입사해 그해 6월부터 GS건설을 이끌며 건설업계 최장수 CEO로 이름을 올렸지만, 올해 4월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이후 교체설이 반복됐다.
하지만 대형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날 수 있다는 세간의 시선과 달리 임 부회장은 자리를 지켰다. 최근에는 GS건설 대표이사 자격으로...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단지 입주자 보상을 서두르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LH 혁신안 마련에 대해선 몇 가지 계획을 검토 중이지만, 인력 감축 등 조직 축소 방안은 제외할 것을 예고했다.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LH와 국토안전관리원 등 국토부 산하 공기관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날 국감 시작에...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등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이 사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전 임직원은 자성하고 있으며 다시 한번 깊이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LH 아파트 지하주차장 철근 누락과 부실시공, 전관 등 건설이권 카르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실시한 훈련으로, 롯데월드타워 지하 주차장 내 전기차량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8월에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6년 만에 시행된 가운데, 롯데월드타워는 송파구와 함께 민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손유경 롯데물산 기술안전부문장은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안전 관리에 전력을...
인천 검단신도시 LH 아파트가 3년 전에 지하주차장 붕괴 위험을 경고받은 것은 나타났다. 착공 전부터 무량판 구조 지하주차장의 시공 절차와 안전성을 검토해야 한다는 문제 제기가 있었던 만큼 발주청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관리를 더 철저히 해야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국토안전관리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억울하다면 사실이 아니라고 여기 나와서 얘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국토부는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와 관련해 보상안 집행에 속도를 내겠다고 했다. 원 장관은 “언론 보도를 통해 (보상안이) 여의찮다는 내용을 보고 있다”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GS건설이 자기 책임을 다하도록 감독자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수습 대책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GS건설이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입주예정자에 대한 보상안이) 여의찮다는 내용을 보고 있다”며 “(발주처인) LH와 (시공사인) GS건설이 자기 책임을 다하도록 감독자로서 책임을...
2014년 마우나리조트 붕괴(사망 10명) 사고와 지난 4월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등이 대표적이다.
우선 건축 기획단계에서 사업 주체는 공사 단계별 책임자와 소통하고 협의해 위험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 부실 설계와 부실시공 및 감리 예방을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건축기획의 수행에 관한 규정(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업 주체가 공사...
특히, 행복한백화점 매장, 지하주차장 내 CCTV 사각지대 최소화, 비상벨 설치 등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최근 공공장소에서 발생한 무차별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범, 안전시설을 개선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행복한백화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임 부회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마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지속된 사망사고, 박 대표는 '벌떼 입찰'과 관련한 질의를 받을 전망이다.
건설업계 CEO들의 국감 호출은 사실 누구나 예상할 수 있었다. 단지 누구냐의 문제일 뿐 기업인의 국감 출석은 기정사실이 된 지 오래됐기 때문이다. 특히 GS건설이나...
또 한기평은 HDC현대산업개발의 광주화정 붕괴사고, GS건설의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등이 기업 신용도뿐만 아니라 건설업 전반의 자금조달 환경과 투자위험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기평은 “국토교통부의 대응 및 안전사고·중대재해 관련 시공능력평가제도 개선안 등을 감안시 시공 관련 이슈가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이 단지의 지하주차장은 무량판 구조여서 LH가 지난 5월 자체적으로 실시한 긴급 안전 점검 당시 전수조사 대상에 포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시 조사에선 철근 누락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LH는 설명했다.
조사 대상이 아닌 주거동의 철근 누락 사실이 확인된 것은 지난 6월 말로, 감리원이 시공 중 확인해 LH의 현장 감독에게 알리면서 LH 내부까지 보고된...
이번 결정으로 대상지에는 지하 3층~지상 34층, 3개 동 총 329가구(임대주택 110가구 포함)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용도지역 상향(제2·3종 일반→준주거지역)에 따른 공공기여로 지역에 필요했던 사회복지시설과 공용주차장을 확보했다. 공개공지(2개소)와 공공보행통로 주변으로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보행 편의를 높이고 가로 활성화를...
또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위해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가 주차장 기둥에 추가로 설치되며 스마트홈 서비스인 아이큐텍(AiQ TECH)으로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다. 아울러 승강기 내부 UV-C LED 살균 조명을 설치해 미세한 바이러스와 세균을 제거한다.
커뮤니티시설은 필라테스,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탁구장 등으로...
100% 지하주차장 설계(근린생활시설 제외)를 적용해 공원형 단지를 구성했으며, 단지 내에는 중앙 수경시설과 단지광장이 어우러진 테마형 조경을 도입한다.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은 현재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구영로 153 일원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522-1번지 일원에서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