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장관, 검단 아파트 붕괴 수습 재약속…“보상안 책임 다할 것”

입력 2023-10-1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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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왼쪽)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원희룡(왼쪽)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수습 대책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GS건설이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입주예정자에 대한 보상안이) 여의찮다는 내용을 보고 있다”며 “(발주처인) LH와 (시공사인) GS건설이 자기 책임을 다하도록 감독자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또 전관예우 해소 방안에 대해 “전관이 계약 수주에 관여하는 일은 원천 차단해야 한다”며 “국토부 산하 28개 기관뿐 아니라 국토부 직원도 전관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그 점도 저희가 조치를 통해 차단하려는 대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원 장관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논란에 대해 “국토부 장관과 국토부의 직접 지휘 아래 간부들이 관여해 노선을 부당하게 변경했거나, 부정하게 결탁한 팩트가 나온다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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