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막걸리 제조업체 지평주조는 지난해 전년 대비 매출이 34% 성장해 308억원을 기록했다. 지평주조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 여파로 식당, 주점 등 업소 매출이 대폭 감소한 상황임에도 젊은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지평 이랑이랑’ 출시 등 신제품 라인업 개발과 홈술 트렌드에 맞춰 대형마트와 편의점 중심으로 채널 영업을 강화한 전략이 매출 증대로...
이마트는 전통 막걸리 제조 업체 지평주조와 공동으로 기획하고 개발한 이색 스파클링 막걸리 '지평 이랑이랑(750㎖)'을 19일부터 4800원에 판매한다.
'지평 이랑이랑'은 이마트의 '재발견 발견의맛' 프로젝트에서 탄생한 신상품이다. '재발견 발견의맛'은 이마트가 우리 먹거리를 직접 발굴해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소비 트렌드를 결합한 전통 먹거리 상품을 주로...
롯데제과의 양산빵 브랜드 ‘롯데 기린(LOTTE KIRIN)’이 지평주조 ‘지평 생막걸리’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이천쌀슈크림빵’, ‘단팥크림빵’ 등 양산빵 2종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지평주조와의 첫 번째 협업을 통해 지난해 8월 ‘통단팥빵’, ‘단팥소보로’, ‘옥수수소보로슈크림’ 3종 출시한 바 있다. 이 제품은 올해 2월까지 약...
막걸리 제조업체 지평주조는 9월 기준으로 지난해 총매출액(166억 원)을 넘어섰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전년 동기 매출과 비교하면 약 50% 증가한 수치”라며 “지난 몇 년간 상승세를 고려할 때 올해 목표액인 250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지평주조의 매출 증대에는 유통채널 확대가 한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존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롯데제과의 양산빵 브랜드 ‘롯데 기린(LOTTE KIRIN)’이 지평주조 ‘지평 생막걸리’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통단팥빵’, ‘단팥소보로’, ‘옥수수소보로슈크림’ 등 양산빵 3종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지평주조 ‘지평 생막걸리’와의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은 막걸리와 빵에서 ‘발효’라는 공통 키워드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신제품 3종에는...
전통막걸리 업체 지평주조가 전년 동기 대비 약 1.5배에 가까운 매출 증대에 기여한 지평막걸리 대리점주 20명과 중국 청도 주류시장 시찰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중국 청도 주류시장 시찰은 지평주조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작년 110억 매출 기록에 이어 올해 160억 매출(예상치) 달성에 큰 역할을 한 대리점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해외 양조...
익숙한 파인애플과 카카오닙스를 각각 원료로 사용하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복고풍 디자인의 클래식한 멋을 살린 서체를 패키지에 적용해 젊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평주조는 젊은 소비자 사이에서 ‘지평 생 막걸리’에 대한 입소문이 퍼져 춘천에 제2 공장을 증설, 생산량을 확대하며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