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의 암네리스 역과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마리아 역을 맡았던 정선아는 올 상반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이다’에서는 철부지 공주에서 이집트의 여왕으로 변모하는 모습을 통해 여왕 그 자체였다는 평가를 얻기도 했다.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배우 정단영도 미래의 디바로 손색이 없다. 서른이 넘는 나이에 ‘브로드웨이...
“역시 보러 오길 잘했어.”
지난 4월 26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이하 수퍼스타)’가 막을 올렸다. 1막이 끝나고 인터미션(중간휴식) 중 한 중년 부부의 이야기다. 지저스가 39번의 채찍질을 당하며 피를 흘리는 와중에도 빌라도가 우스꽝스럽게 39번을 세는 장면은 관객을 엄숙하고도 웃긴 오묘한 감정으로...
27년 만에 처음으로 정식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을 선보인 ‘레미제라블’은 창작 뮤지컬 ‘그날들’, 올해 초연된 ‘레베카’, 6년 만에 돌아온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특별한 성 정체성의 가족 이야기를 그린 ‘라카지’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올해의 뮤지컬’에 이름을 올렸다.
남우주연상 역시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을 열연했던 배우 정성화가...
박은태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서 지저스 역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 후보로 올랐다.
평생 엘리자벳만을 사랑한 황제 프란츠 요제프 역에는 뮤지컬 배우 윤영석과 민영기가 초연에 이어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
어머니 엘리자벳의 자유로운 사상과 풍부한 감성을 똑 닮은 아들 루돌프 황태자 역에는 김이삭...
특히 '마지막 콘서트'에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겟세마네'를 삽입해 독특함을 더했다.
영지의 노래를 들은 케이윌은 "'마지막 콘서트'는 원곡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노래다. 하지만 영지의 '마지막 콘서트'를 듣고 있을 때는 원곡이 생각나지 않았다. 영지만의 '마지막 콘서트'였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이정...
‘레미제라블’은 올해의 뮤지컬 부문에서 ‘그날들’, ‘라카지’, ‘레베카’,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 4편과 경쟁한다. 전문가들은 ‘라카지’, ‘레미제라블’, ‘레베카’는 국내 첫 라이센스 공연임에도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지녔다고 평가했다.
올해의 창작뮤지컬에는 ‘그날들’, ‘미남이시네요’, ‘번지점프를 하다’, ‘살짜기 옵서예’...
이날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서 마리아역을 소화했던 배우 정선아는 “인기스타와 조연상까지 받았고 주연상도 후보에 올랐지만 고배를 마셨다”며 지난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주연상을 타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이어 “설(도윤) 대표가 함께 힘을 합쳐 더 좋은 뮤지컬을 만들어보자고 했다. 홍보대사 1년이 금방 지나갈 것 같지만...
올해의 뮤지컬 후보로는 ‘그날들’, ‘라카지’, ‘레미제라블’, ‘레베카’,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이 선정돼 창작뮤지컬을 대표하는 ’그날들‘이 라이센스 뮤지컬 사이에서의 활약이 기대됐다.
올해의 창작 뮤지컬 후보로는 ‘그날들’, ‘미남이시네요’, ‘번지점프를 하다’, ‘살짜기 옵서예’, ‘심야식당’ 등 다섯 작품이 후보에 올랐다....
너무나 소중한 배우들이다. 같이 앉은 것도 감지덕지 할 만큼 뿌듯하다”며 배우와 감독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수 많은 히트작을 낸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작품이다. 예수가 죽기 전 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록 뮤지컬로 오는 4월 26일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이지나 연출이 제작 콘셉트를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이하 수퍼스타)’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지나 연출은 “비주얼보다 음악에 더 치중하려 한다. 이번에는 사운드적인 록 오페라에 충실한 것이 콘셉트”라고 작품의 방향을 설명했다.
또 “이제 아줌마지만...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한다.
전 세계 42개국 1억5000만명을 열광시킨 브로드웨이의 살아있는 전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이하 수퍼스타)’의 한국 공연이 오는 4월 26일 개막한다. 이는 국내 팬들을 6년 만에 다시 찾는 셈이다. 오는 12일 1차 티켓 오픈을 한다.
뮤지컬 ‘수퍼스타’는 ‘오페라의 유령’, ‘캣츠’...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 ‘에비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을 제작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뮤지컬 ‘라이언 킹’, ‘오페라의 유령’ 등의 가사를 쓴 팀 라이스가 최초로 공동 작업한 작품으로 한국 라이센스 첫 공연이다. 구약성서에 나오는 야곱의 11번째 아들 요셉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에비타'는 '오페라의 유령', '캣츠',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 이어 국내 4번째로 소개된 앤드루 로이드 웨버 작품으로, 2006년 국내 초연되어 20~30대 층뿐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관객을 넓히며 흥행을 기록한 작품.
‘돈 크라이 포 미 아르헨티나’로 유명한 앤드루 로이드웨버 작곡의 뮤지컬 넘버가 마음을 울릴 뮤지컬 ‘에비타’에서 리사는 사생아로 태어나...
KT몰은 1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월드투어 뮤지컬에 고객 20명을 초대한다. 응모기간은 14일까지다.
또한, 29일 쉐라톤 워커힐호텔 가야금홀에서 열리는 '코요테 어글리' 월드투어 콘서트에도 회원 20명을 초대한다. 바 위에서 펼쳐지는 5명의 디바의 뜨거운 퍼포먼스가 매우 이색적이다.
엔조이뉴욕에서는 29일 쉐라톤...
현재, 비씨카드 'Plounz 프라운지' 회원은 박건형 캐스팅의 뮤지컬 ‘뷰티풀게임’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이외에 ▲뮤지컬 ‘명성황후’ 최고 20% 할인 ▲뮤지컬 ‘지저스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오리지널 최고 50% 할인 ▲프랑스 오리지널팀 내한 뮤지컬 ‘레딕스 십계’ 20%할인 등 연말 뮤지컬 대작들을 대폭 할인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