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과별 실무회의를 하고, 위기대응을 위한 세부방안뿐만 아니라 공적 기능 이행을 위한 대안까지 포함된 ‘시나리오별 종합대책’을 마련한다.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비상경영 대책반 활동을 통해 강도 높은 자구책을 마련하여 이행하고, 철저한 관리를 당부해달라”며 “이를 통해 국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하며, 편리한 에너지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의 경우 녹색교통지역에서 우선 시행해 지역 내 일평균 통행량이 지난해 11월 1만2147대에서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9084대로 25% 감소했다”고 말했다.
초미세먼지 배출원 중 가장 많은 비중(39%)을 차지하는 난방분야 대책은 △친환경 보일러 집중보급 △대형건물 난방온도 관리강화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 도입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올해 임원 연봉의 10% 수준인 약 9400만 원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도 사장을 포함한 임원진의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한국공항공사 역시 사장은 4개월간 급여의 30%를, 임원들과 공사의 자회사 사장들도 급여의 20%를 반납한다.
이렇게 모인 재원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과 사회취약 계층 지원 등에 쓰일...
정부가 2023년까지 지역난방 사용 가구를 총 408만 가구까지 늘린다. 또 산업단지 집단에너지 공급은 51개 사업장으로 확대한다.
기존 열병합발전소는 깨끗하고 안전한 분산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설비 등을 개선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감축하는 데 주력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이 같은...
서울시는 ‘4세대 지역난방’ 구축으로 △안전성 강화 △다양한 열원 활용 및 온실가스ㆍ미세먼지 저감 △에너지산업 활성화 △발전효율 향상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먼저 현재보다 낮은 40~70℃의 저온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만일의 누출 사고가 발생하면 100℃ 내외 고온수에 비해 사고 피해를 줄일 수 있어 안전성이 강화된다.
사용할 수 있는 열원도 다양해진다....
이외에도 근로자 추위 쉼터를 방문해 난방시설과 응급세트 보관상태를 확인하는 등 건설근로자의 겨울철 건강 보호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LH는 작년 조직 개편을 통해 본사에 안전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안전기획실’을 신설하고 지역본부에 ‘안전관리단’을 설치하는 등 건설현장 재해 저감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는 지역본부장 직속 안전관리단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300세대 이상 임대아파트나 연립·다세대, 중앙집중식 난방방식의 공동주택은 화재, 폭발, 붕괴로 인한 다른 사람의 신체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보상하는 의무보험인 재난배상책임보험에 의무가입해야 한다.
또 풍수해보험 사업 대상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소상공인의 상가, 공장, 주택, 온실 등에 최대 92%의...
앞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층가정 아동들이 방과 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공사를 진행한 바 있다.
‘KRX지원 지역아동센터’로 새롭게 태어난 평강지역아동센터와 밝은누리지역아동센터는 그동안 낙후한 시설 및 난방 등의 문제로 약 42명의 아동들이 교육과 활동에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공사를 통해 난방시설, 화장실 등...
사이버 안전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회원가입을 통해 FIRST 내 구축된 컨텐츠와 데이터를 활용해 침해사고 분석 및 정보 수집 강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전력 송변전 제어시스템 △한국가스공사 천연가스 생산 제어시스템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제어시스템 △5개 발전사 발전 제어시스템 △한국지역난방공사 열병합 발전 제어시스템 등 주요...
이 밖에 안전 인프라 확충 차원에선 민식이법(도로교통법 개정안) 통과를 계기로 과속·신호 위반 단속카메라 등 설치 예산이 1100억 원(교육교부금 140억 원 포함) 신규 편성됐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대상지역은 130개소 추가됐으며, 여성 범죄취약지역에 방범시설(LED등, 신고안내표지판) 추가 설치를 위한 사업비는 15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늘었다....
집단에너지 사업자들이 소비자에게 안정적인 지역난방을 공급하기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확립한다.
한국집단에너지협회는 6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참석한 가운데 ‘사용자 보호를 위한 집단에너지 사업자간 비상 대응체계 확립 및 안정적 열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한랭질환은 주로 외출했다가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외출 시 장갑과 모자 등을 챙겨 보온에 유의해야 한다.
이밖에도 행안부는 겨울철에는 난방기구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와 '블랙아이스' 등 빙판길 교통사고, 북서계절풍 영향에 따른 강풍·풍랑 위험이 커진다며 관련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성 장관은 단열‧창호 교체 등 공사내역과 안전관리 상태 등을 살펴보고, A씨로부터 에너지바우처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의견을 들었다.
성 장관은 에너지 복지 지원 사업 관계자에게 "현장에서 에너지복지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지역복지단체 등과 협조해 대상자 발굴과 홍보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성 장관은 '제11회...
단지 바로 앞에 주안초등학교가 위치해 어린 아이들의 안전한 도보통학도 가능하다. 인천대와 인하대, 인하사대부속고 등도 단지에서 반경 2㎞ 내 있다.
인천 미추홀구는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정부의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청약 및 대출이 수월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판상형과 탑상형 등 다양한 구조가 적용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이날 서울시는 미세먼지 3대 발생원인 수송(교통)ㆍ난방ㆍ사업장 부문의 배출량을 줄이고, 시민들의 미세먼지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9개 핵심 대책과 7대 상시 지원 과제를 골자로 한 미세먼지 시즌제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수송 부문 주요 과제는 △5등급 차량 상시 운행제한 △행정ㆍ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영주차장 주차요금 할증ㆍ인상, 난방 부문에서는...
이 제도는 국민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열 수송관 안전관리 대책으로, 열 수송관 안전을 저해하는 징후를 조기 발견해 신속하게 복구함으로써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을 위해 마련됐다. 열수송관의 누수 및 증기 유출 발생 시 최초로 신고한 국민에게 한난이 포상금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국민이 열 수송관 안전을 자발적으로 감시·신고하도록 유도, 열수송관...
또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중증장애인 1384가구를 대상으로 응급안전알림 장비 및 난방 등 거주환경시설 점검에 나선다.
한파 대비 독거어르신(돌봄기본서비스 수혜자) 2만9600명을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로 안전을 확인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1960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사업도 확대한다. 한파 기간 동안 식사 배달 횟수를 1일 1식에서 2식으로, 밑반찬...
한국중부발전은 13일 지역난방안전과 지하매설 열 수송관 합동 정밀진단을 벌였다.
국가기반시설 보호를 통해 핵심기능을 유지하고, 겨울철 안정적 전력수급과 대국민 열 공급 기반 마련을 위해 시행한 이번 합동 정밀진단은 전력생산과 열 공급을 동시에 담당하는 인천발전본부와 세종발전본부의 열수송관을 열화상카메라, 감시시스템, 청음탐사, 직류전위구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