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협회는 ‘지스타TV’를 오픈하고 온라인 방송의 운영 계획과 파트너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스타TV는 내달 9일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올해 지스타2020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을 중심으로 행사가 운영된다. 행사의 활성화와 팬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지스타TV’의 오픈을 결정했다.
내달 9일 첫 방송을...
‘제2의 나라’는 넷마블이 지스타2019에서 첫 선을 보였다. 레벨5가 기획‧제작, 스튜디오 지브리가 작화, 히사이시조가 참여한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계승한 작품이다.
‘제2의 나라’는 원작의 감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스토리와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카툰렌더링의 3D 그래픽이 강점이다. 커뮤니티 ‘킹덤’을 기반으로 이용자...
지난 2018년 지스타에서 첫 공개되어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2021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이 16년간 서비스를 이어오며, 전 세계 3억 80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캐주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기반의 신작 게임이다. 콘솔과 PC 등 다양한 플랫폼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며, 생동감 있는 레이싱 경험과...
매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0’이 올해에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된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이같이 밝히고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총 4일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스타 조직위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기존의 체험 중심 전시 형태와 운영 방식이 효과적이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에 온라인으로 전환할 수 있는 주요 프로그램들은 온라인으로...
게임이 완성되는 과정에서 지난해 창업진흥원·구글 창업도약패키지에 선정됐고, 지스타 행사에서 유저들에게 게임을 소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태국 퍼블리싱 계약도 지스타 현장에서 인연을 맺었다.
T3 관계자는 "소울게임즈는 원작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손발이 척척 맞는 멤버들이 MMORPG 개발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여타...
A3 스틸얼라이브를 처음 공개한 지스타 2018에서는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전체적으로 반응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대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생겼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달 진행한 A3 스틸얼라이브 기자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쌓아올린 퍼블리싱 역량을 집중시킨 상반기 최대 기대작”이라고 선언했다. 넷마블은 이날부터 사전다운로드를 시작하며 게임...
2018년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된 이 게임은 모바일 MMORPG 장르에 배틀로얄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관계자들이 가장 기대되는 게임으로 입을 모으고 있는 ‘A3 스틸 얼라이브’는 5종의 클래스와 대규모 필드, 파티 던전, 30인 배틀로얄, 동시간 전체 서버 이용자들과 프리 PK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유저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동시에...
‘지스타 2019’ 펄어비스 부스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월드 보스 ‘가모스’를 실물로 재현한 가모스 헤드 스태츄, 표정과 장비로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흑정령 프라모델, 흑정령 LED 무드등, 흑정령 망토 담요 등을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펄어비스 스토어’ 오픈 이벤트를 3월 15일까지 진행한다. 회원 가입 후 상품을 구매한 이용자 모두에게 토템...
2019 지스타에서 선보인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은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2020년 하반기 런칭을 준비중이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을 잇는 대형 기대작, 라그나로크 오리진도 3분기 국내에 런칭할 계획이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의 게임 요소를 모바일 최고 수준으로 구현했다.
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 설명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지스타 2019에서 선보인 라그나로크 IP 온라인, 모바일게임 6종 중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라그나로크 택틱스'와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국내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이 중 '라그나로크 택틱스'는 상반기 출시가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지난 15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던 기부경제선물 매출의 첫 감소와 3분기 집중됐던 게임광고 감소에 의한 4분기 광고매출 성장 둔화로 전체 매출액이 감소했다”며 “지스타 참가, 연말 BJ대상 시상 등 행사비 등의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부경제선물 매출 감소에 대해 “둔화가...
오 연구원은 “매출 감소와 더불어 4분기 지스타 참가, 검사 글로벌 출시 등으로 마케팅비가 전기 대비 50억 원 가까이 증가한 점도 영업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예상되는 주요 신작은 3~4월 PC 버전으로 우선 출시되는 쉐도우 아레나와 7~8월 넷이즈가 글로벌에서 출시하는 이브 에코스 2종”이라며 “그러나 쉐도우 아레나의 경우...
국내의 경우 지난 ‘지스타 2019’에서 공개하며 사전등록을 먼저 진행한 바 있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을 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내 재화인 보석과 골드, 플레인즈워커 이모티콘 5종, 플레이어 아이콘을 지급한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1월 말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지스타에서 공개한 이후 업계에서 기대감이 높은 게임이다. A3 스틸얼라이브는 2002년 출시된 PC온라인 게임 IP를 원작으로 한다.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 이후 ‘매직:마나스트라이크’, ‘세븐나이츠2’, ‘제2의 나라’ 등 신작을 잇따라 공개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9일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리니지2M’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공개한다....
그는 “올해 4분기는 지스타 및 아프리카TV의 시상식 개최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마진율 하락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그러나 여전히 1인 미디어의 성장이라고 하는 사회적인 트렌드 속에 플랫폼매출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광고시장에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의 존재가치가 더욱 커짐에 따라 광고매출의 잠재력 또한 높아지고 있다”고...
지난 달 부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공개한 ‘마나스트라이크’, ‘A3: 스틸 얼라이브’가 먼저 선보인다. 상반기에는 ‘세븐나이츠2’, 하반기에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지스타 2019 현장에서 공개된 게임 시연에는 많은 대기자들이 줄을 서며 게임을 즐긴 만큼 유저들의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넷마블...
무엇보다 지난 지스타2019에서 ‘30인 배틀로얄’을 비롯해 ‘3인 팀전’도 처음으로 공개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전투의 재미를 제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A3:스틸얼라이브는 넷마블 자체 IP와 글로벌 인기 콘텐츠 ‘배틀로얄’, 거기에 넷마블의 흥행보증 수표 ‘MMORPG’ 장르가 결합된 만큼 그 결과물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매번...
펄어비스는 ‘지스타 2019’에서 신작 4종을 공개하고 PC와 모바일, 콘솔 등 모든 플랫폼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이용자 친화형 부스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 참가한 게임사 중 유일하게 부스에서 신작 공개 행사 ‘펄어비스 커넥트 2019’를 진행했다. 신작 공개 행사는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이곳은 게이머들의 천국 부산 벡스코 '2019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9) 현장이다.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19 지스타'는 36개국 691개 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최근 몇 년간 지스타에 대한 우려는 계속 제기되어 왔다. '볼거리가 없다'라는 게 이유다. 넥슨을 비롯해 엔씨소프트와 소니, 세가 등 국내외 글로벌 대형 게임사들의 참가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가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하며 4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지스타 2019’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이 기간동안 지스타 2019를 찾은 일반인 방문객은 개막일 4만2452명을 시작으로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