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주요국 시장의 하락이 지속되며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의 기초자산 중 하나인 홍콩H지수가 낙인 배리어(원금 손실 한계선)에 근접하고 있다는 점도 증권사들의 헤지 비용 부담으로 나타날 우려가 있다”면서 “아울러 증권사들이 보유한 부동산 관련 투자자산이나 미매각 수익증권의 평가 손실도 우려된다”라고 지적했다.
지수형 ELS 발행액은 17조6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7%(10조2000억 원) 감소했다. 종목·혼합형 ELS 발행액은 6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8000억 원 감소했다. 기초자산이 3개인 ELS 발행금액이 13조8000억 원으로 가장 높으며, 그 비중은 58.5%로 전년 동기 대비 8.9%p 감소했다.
ELS 기초자산별 발행규모는 EuroStoxx50(16조1000억 원), S&P500(16조 원)...
상반기 기초자산 유형별 발행실적을 보면 해외 및 국내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S가 전체 발행금액의 74.4%인 17조5596억 원을 차지했다. 국내 개별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국내주식연계 ELS는 17.7%인 4조1751억 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외 주요 지수들의 기초자산별 발행 규모는 줄었다. 해외지수인 EURO STOXX 50과 S&P 500을...
원금 비보장형 ELS는 2021년 홍콩H지수의 약세와 1분기 글로벌 증시 하락으로 투자 수요가 감소하면서 발행액이 1년 새 5조8000억 원 감소했다.
발행 형태별로 보면 지수형 ELS 발행액이 8조8000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6조 원 감소했다. 종목, 혼합형 ELS 발행액은 3조3000억 원으로 1년 새 7000억 원 감소했다. 원금 비보장형 ELS에서 지수형 발행은...
이 가운데 지수형 ELS가 93.1%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ELS 가운데 S&P500, 유로스톡스50 기초 발행이 각각 80% 이상을 차지하며 쏠림현상이 심했고, 홍콩H지수와 코스피200도 기초지수로 많이 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S&P500은 연초 대비 21%, 유러스톡스50은 20% 하락했다. 홍콩H지수와 코스피200도 각각 9%, 23% 하락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홍콩H지수는 지난해 2월 1만2229포인트까지 올랐으나 같은 해 말 8236포인트를 기록했다. 공모 발행 비중은 전년(83.9%)보다 소폭 증가한 89.7%, 원금보장형 발행은 같은 기간 38.6%에서 31.8%로 줄었다.
지수형 ELS 발행액은 49조5000억 원, 종목형 ELS 16조5000억 원, 혼합형 ELS는 6조1000억 원을 기록했다. 기초 자산이 3개 이상인 ELS 발행 비중은 56.9%, 1개인...
1분기 기초자산 유형별 발행실적은 해외 및 국내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S가 전체 발행금액의 72.9%인 8조7708억 원을, 국내 개별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국내주식연계 ELS가 18.0%인 2조1,723억 원을 차지했다.
해외지수인 미국 S&P 500, 홍콩 HSCEI, 일본 NIKKEI 225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각각 7조9,965억 원, 2조3,916억 원, 1조9...
한편 4분기 ELS의 기초자산 중 발행 비율이 가장 높은 것은 S&P500 지수였다. 발행 금액은 10월 3조4000억 원, 11월 2조6000억 원, 12월 2조4000억 원으로 감소세다. 정 연구원은 “발행되는 ELS 구조가 다소 보수적인 성격을 보였다”며 “8월까지 지수형 ELS 비중이 점차 감소해 87.36%까지 줄었지만 9월부터 다시 증가했다”고 말했다.
지수형 ELS 발행이...
금감원은 “9월 말 기준 홍콩H지수ELS 발행 잔액 중 평균 낙인(Knock-In) 발생구간이 대부분 4782~5795pt 수준인 점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시점에서 투자자 손실 가능성은 크지 않은 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향후 홍콩 H지수 하락 추세가 장기화할 경우, 조기상환 지연 및 만기상환 손실 가능성 등이 확대될 수 있어 투자 시 유의 필요가...
발행형태별로는 국내외 주가지수를 기초로 하는 지수형 ELS의 발행이 27조8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와 견줘 1조4000억 원 올랐다. 반면 개별주식을 편입한 종목형 ELS의 경우 발행액이 7조8000억 원(22%)으로 지난해 동기(16.3%) 대비 5.7%p 올랐다.
DLS의 경우 발행액은 9조5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10조5000억 원)보다 1조 원 감소했다. 이중 사모 상품...
기초자산 유형별 발행실적은 해외 및 국내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ELS가 전체 발행금액의 87.0%인 10조955억 원을, 국내 개별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국내주식연계ELS가 5.5%인 6404억 원을 차지했다.
3분기 미국 S&P 500과 유럽 EURO STOXX 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각각 9조3642억 원과 8조4290억 원이 발행돼 2분기 대비 각각 20....
지수형 ELS는 특정 지수 가격의 상·하한선을 미리 정한 뒤 정해진 기간 주가지수가 해당 범위 안에서 움직이면 수익이 나도록 설계된 파생상품이다. 예로 홍콩H지수가 3년 동안 상한선 이상 주가를 유지하면 수익을 얻고, 최초 기준가격 아래로 떨어지면 원금 손실이 나는 구조다.
ELS 기초자산은 변동성이 클수록 위험프리미엄(쿠폰 수익률)이 높다. 여기에...
ELS는 93.4%가 개별주식 편입 상품(혼합형・종목형)에서 낙인이 발생생했다.
최근 주가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증권시장의 변화에 따라 파생결합증권 시장에도 구조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높은 주가수준에서 발행되는 파생결합증권의 쿠폰 수익률 영향 및 지수형ㆍ종목형 비중 변화, 퇴직연금 판매 확대에 따른...
기초자산 유형별 ELS 발행 규모로는 지수형 ELS가 전체 발행금액의 77.8%(27조6975억 원)를 차지했다. 반면, 국내주식연계 ELS는 14.2%인 5조599억 수준에 그쳤다.
해외지수 기초자산 발행액은 대부분 늘었다. 해외지수인 S&P 500과 유로스톡(EURO STOXX) 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각각 24조5872억 원과 19조8877억 원을 발행했다. 이는 직전 반기 대비...
지수형 ELS 발행액은 47조 원으로, 비중은 전년(85.3%) 대비 17.2%포인트 하락한 68.1%를 기록했다. 종목형 ELS 비중은 22.2%로 전년(13.5%) 대비 8.7%포인트 증가했다.
기초자산별 발행규모는 S&P500(36조6000억 원), EuroStoxx50(31조1000억 원), KOSPI200(28조1000억 원), 홍콩H지수(19조1000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KnockIn 옵션이 포함된 ELS 발행규모는...
2012년부터 2020년 9월까지 9년간 자사창구를 통해 판매 후 상환 확정된 지수형 노 낙인(No-Knock in)(이하 생략) 공모 ELS(주가지수연계증권) (이하 생략) 2736건 전수를 분석한 결과 100% 전부 이익 상환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판매된 금액은 4조9600억 원 규모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러한 과거의 안전성을 기반으로 한 노낙인 구조로 ESG 관련...
지수형 ELS 발행액은 8조5000억 원으로 지난 분기 대비 4000억 원(4.9%) 늘었다. 전체 중 비중은 86%를 차지했다. 개별주식 편입 종목·혼합형 ELS 발행액은 1조4000억 원으로 전체 비중은 14%로 나타났다.
기초자산이 3개 이상이 포함된 ELS 발행액은 7조2000억 원이다. 직전 분기 대비 1조9000억 원(35.8%) 늘었으며, 전체 발행액 중 73% 차지했다.
상환‧잔액...
신한금융투자 지수형 노낙인 ELS는 슈퍼 리자드 구조와 같이 조기 상환 가능성을 크게 설계해 2012년 이후 발행된 지수형 노낙인 ELS가 모두 조기 상환된 바 있다
이번 ‘특판 ELS 20000호’는 KOSPI200, HSCEI,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특정 조건 충족 시 세전 연 5.0%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노낙인 상품으로 발행 후 6개월마다...
지수형 ELS 발행액 역시 26조4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3% 줄었다. 이는 전체 발행액의 83.7%에 해당한다. 개별 주식을 편입한 종목·혼합형 ELS 비중은 전체에서 16.3%를 차지했다.
종목·혼합형 ELS 발행상품 중 기초자산으로 편입된 국내주식은 삼성전자(2조6400억 원), 한국전력(1조7600억 원), SK텔레콤(7800억 원) 순이었다. 해외주식은...
지수형 ELS 발행액은 18조3000억 원으로 전체 중 87.2%를 차지했다.
기초자산이 3개 이상인 ELS 발행 비중은 80.6%로 전년 동기(81.3%)보다 0.7%포인트 작아졌다. 기초자산이 1개인 ELS는 발행 규모와 비중이 각각 5000억 원, 1.6%포인트 커졌다.
기초자산별 발행액은 유로스톡스50(14조9000억 원), S&P500(14조3000억 원), 홍콩H지수(10조 원), 닛케이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