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주의 변동성 확대 리스크를 상쇄하기 위해 지수형 ETF에 투자해 위험을 분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장기 ‘모멘텀’을 활용하고 싶다면 경기회복세를 보이는 유럽에 투자하는 ‘하나UBS유럽오퍼튜니티(주식-재간접)펀드’와 ‘하나UBS유럽포커스펀드’에 주목하자. 유안타증권과 하나대투증권은 각각 유럽 펀드를 추천하며 글로벌 다국적 기업에 대한...
HI ELS 887호는 KOSPI200 지수, HSCEI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4.30%(연 8.1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더라도 투자기간 중...
유망 상품 측면에선 CB와 BW에 투자해 채권적 속성으로 하락 방어리스크를 높인 메자닌 펀드와 혼합형펀드, 쿠폰이 낮고 안정적인 지수형ELS에 관심을 둘 것을 주문했다.
김 팀장은 원자재에 대해선 부정적 의견을 피력했다. 금, 농산물 등 대표적 원자재의 경우 현재 공급이 수요를 초과한 공급과잉인데다, 특히 금은 달러 강세와 역의 관계를 보여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이대원 DS부 부장은 “본 상품은 시중 금리 대비 연 10.00%의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최근 해외지수가 초 고점 대비 조정을 받은 상황이라서 지수형 ELS 투자를 고려해 볼 만하다” 고 말했다.
같은 기간에 KOSPI200/HSCEI/S&P500/EUROSTOXX50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총 11종을 모집한다. 최소 가입한도는...
0%, 4.5%를 차지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만기상환과 중도상환이 감소한 반면 조기상환이 늘어나는 이유는 코스피200, 홍콩항셍지수 등 주요지수가 상승하면서 지수형 ELS위주로 수익이 조기 달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LS 발행잔액은 발행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6월말 기준으로 작년(56조8484억원)보다 11.1% 증가한 63조1491억원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중국, 유럽지수ELS는 발행할 때마다 꾸준히 고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추구 수익률이 높은 편이라 고객에게 좋은 재테크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16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3년 만기 종목형 ELS로,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애플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 상환...
안정적이면서도 지수형 ELS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것이 장점인데, 특히 이번 상품은 삼성전자와 시가총액 세계 1위인 애플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연 14.5%의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므로 고객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키움 제526회 ELS'는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최영식 신한금융투자 OTC부 부장은 “달러 ELS의 경우 종목형 보다 안정적인 지수형 ELS구조이며 1%미만인 달러예금 금리보다 높은 3.5%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라고 말하고 “달러를 보유한 투자자들이 증권사를 찾아 달러 ELS를 문의하는 일이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 외에도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B와 ELS...
키움증권 관계자는 “가장 인기있는 ELS인 중국, 유럽지수ELS로서 비교적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므로, 현재의 낮은 금리 때문에 재테크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님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출시되는 ‘제14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애플이다. 시가총액 100조원 이상의 글로벌기업을...
ELS인덱스 펀드는 13개 ELS에 분산 투자하는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 저금리 시대 중위험·중수익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은 지수형 ELS의 단점을 보완해 가입액에 제한을 두지 않고 추가 투자와 환매 시점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작년 8월 출시 이후 600억원이 유입됐고 설정 후 지난 15일 기준 4.81%의 수익을 내고 있다.
안정적인...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아닌 지수형 ELS, 채권에도 투자하는 혼합형 상품 등이 있다. 통틀어서 중위험 상품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금리가 낮아졌다고 해서 대출에 나서는 것은 좋지 않아 보인다. 레버리지(차입투자)의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계속 대출해 투자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부 김영웅 부부장
"정중동 필요한 시기...
NH투자증권은 초저낙인 뉴하트형 ELS 외에도 지수형 ELS 5종과 글로벌 종목형ELS 1종을 오는 금요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OTC부 최영식 부장은 “달러 ELS는 종목형 ELS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지수형 ELS와 같은 구조로 출시되었다”라고 밝히고 “낮은 조기상환 배리어와 0.7% 수준인 달러 예금 이율에 비해 5배 정도 높은 수준의 수익을 제시하여 증권사를 찾는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8일 해외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발행의 쏠림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종목형, 특히 해외 종목형 ELS 발행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중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ELS와 파생결합사채(ELB) 발행 규모가 전월 대비 5098억원 늘은 7조4746억원을 기록했다"며 "시중에 풀려있는 단기 유동자금이 소폭 ELS...
실제로 지수형 ELS는 복수의 기초자산 중 특정 지수의 하락에 의해 조기상환이 연장되는 경우가 다수이다. 이에 NH투자증권은 조기상환 가능성, 수익성을 고려하여 최적화된 구조를 갖춘 이퀄라이저형 ELS를 개발했다.
이퀄라이저(Equalizer)는 각기 다른 음역을 가장 균형적이고 최적화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는 장치를 의미한다.
이번에...
NH투자증권은 글로벌 종목형 ELS 외에도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인 지수형 ELS와 세전 연 13.50%의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ELS 10866호까지 총 6종을 오는 15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이밖에 달러로 투자하는 지수형 ELS상품 밸런스ELS 795호와 796호를 판매한다. 만기가 187일인 Stability형 상품인 밸런스 ELS 795호는 S&P500 지수가 하루 동안 10%를 초과해 하락하지 않으면 연 2.8%의 수익을 제공한다.
796호는 S&P500,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노 녹인(Knock-in)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지수형 ELS 가입 시 최소 20년 등 장기간에 걸쳐 해당 지수의 가격 추이를 충분히 살펴봐야 한다.
▲ 기초자산의 수가 많아질수록 더 위험하다.
= ELS의 수익구조는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손실발생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손실이 발생하므로 기초자산의 수가 많아질수록 주가하락에 따른 손실발생 조건 충족확률도 높아져 손실발생 가능성이 커진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