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더불어 개인정보보호 및 인권 등의 분야에서도 글로벌 선진 기업 수준의 경영 체계를 단계적으로 조성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ESG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현 KB증권 사장은 “전사적으로 자율적인 안전보건 시스템이 작동되고, 체계적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전반의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국제적 표준을 도입했다는 것에 의의가...
현대건설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한국위원회로부터 CDP Korea 기후변화 대응부문 6년 연속 '명예의 전당'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시에 3년 연속 CDP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CDP는 기업의 탄소경영전략, 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을 투자자·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는 글로벌...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진행한 2023년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화는 산업재 부문에서 ‘리더십 레벨 A-’ 등급을 획득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화는 2040년까지 탄소 순 배출량 0을 목표로 하는 ‘넷제로 2040’을 선언하고 로드맵을...
또한 폐자원 기반의 원료를 적용한 친환경 소재 공급망을 구축하고, 탄소중립과 저탄소 제품 개발을 위해 청정원료를 확보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전략을 통한 시장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허성 대표이사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은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전략”이라며 “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출간, 친환경 제품브랜드(‘ECHO’) 런칭 등...
이와 함께 탄소경영 성과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통해 대외에 투명하게 공개해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달 발표된 기후변화 부문 CDP 보고서 평가 결과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의 투명한 공개 △감축목표 및 전략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 △지배구조 등의 평가 항목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해보다...
호실적의 배경에는 인사 부문을 중심으로 한 매출과 영업이익의 빠른 성장과, SaaS 사업의 주요 장점인 반복 매출(Recurring Revenue) 및 비중의 지속적인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
사측은 최근에 일회성 구축사업을 더 줄이고, 솔루션 사업을 더 확대하는 방식으로 사업모델을 개선하면서 만든 고성장이라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인사 부문은 근태·인력관리를 제공하는...
CDP로부터 지속가능경영 평가 상위 등급 획득‘현대차 A·기아 A-’…“탄소중립 활동 이어갈 것”
현대자동차·기아가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국내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 13일 열린 ‘2023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각각 기후변화 대응 부문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과 ‘탄소경영 섹터...
확장 지속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국산화에 따른 수혜 기대
2025년 영업이익 186억원(OPM 15%) 전망
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
◇컴투스
스타시드 아스니아, D-14
3/28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출시 예정. 출시를 앞두고 주가에 기대감 반영 전망
다만, 흥행 성적에 따라 주가 변동 가능성, 출시 전 매도하는 트레이딩 전략 권고
신작 흥행 시, 2분기 기존...
특히 이사회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상당 부분 시일이 소요될 가능성이 높은 데도 자율배상을 압박하는 당국의 발언이 잇따르자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자율배상 여부를 놓고 금융당국과 은행권 간의 줄다리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11일 H지수 ELS 분쟁조정분담안을 발표한 가운데 판매 은행들은 주말도 없이 대책회의...
이건종 효성화학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ESG 경영을 위해 쌓아온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올해에는 수자원 관리 부문에도 참여해 환경 정보 공개의 범위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효성첨단소재는 지난해 수자원 관리 부문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수질 및 폐기물...
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통신부문 우수기업 선정
LG유플러스는 국제 비영리기구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가 진행한 2023 CDP Korea Awards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통신부문 우수기업에 10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CDP는 저탄소·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의 명칭이자 영국 소재...
또한,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위해서는 책임경영과 투자자 소통이 뒤따라야 하는 만큼, 임직원 성과보수 체계를 ROE와 연계하고, 이사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점검과 승인 절차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우리회사의 주주환원정책을 예측 가능한 주주 친화정책으로 대폭 강화하고, 업계 최고...
CDP 평가결과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DJSI), FTSE4Good 지수 등과 함께 가장 신뢰도 높은 지속가능경영 평가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삼성전기는 △제품의 가공·운송·폐기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Scope3) 배출량 공개 △해외사업장 재생에너지 전환 및 에너지 절감과제 진행 등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IPCC(글로벌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최 차관은 "에너지공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 노력의 결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그간 노력에 안주하지 않고 기존 계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한편, 추가로 경영효율화가 가능한 부분을 지속해서 발굴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재무위험 기관으로 지정됐던 12개 에너지공기업의 재정 건전화 계획에 따른 2023년...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3일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오피스에서 진행한 전사발표에서 외식업주, 라이더 등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안을 중심으로 준비된 ‘지속가능을 위한 배민다운 약속(commitment·커밋먼트)’을 발표했다.
이국환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지난 14년 동안 배달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우리 회사는 외식업주, 라이더,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박상원 금감원 부원장보는 “고금리·고물가 장기화 등 대내외 여건을 감안해 충당금 적립 등을 통해 손실흡수능력을 제고하고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리스크관리 강화와 건전성 제고 노력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감독·검사 방향으로 △금융시장 안정 및 건전경영기반 확충 △서민금융 강화 및...
탄소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금융 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슈 대응과 관련한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전세계 92개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CDP 평가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DJSI), 글로벌 사회책임투자지수(FTSE4Good)와 함께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남완호 SK바이오팜 기업문화본부장은 “SK바이오팜은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영향 최소화를 달성하기 위해 회사의 모든 구성원과 자회사, 협력업체가 함께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경영 시스템을 강화하고, 단계별 목표를 달성하여 SK바이오팜의 비전인 ‘Healthy Future for Everyone’를 실천하는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
포스코이앤씨가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주최한 `2023 CDP Korea Awards` 시상식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CDP는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적인 비영리 기관으로 주요 상장 또는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배구조, 리스크와 기회 관리, 탄소중립 전략, 탄소 감축 등 기후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