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바이탈은 주식양수도계약에 의해 최대주주가 신지윤외 4명에서 한국중입자암치료센타로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한국중입자암치료센타의 보유 지분율은 30.89%다.
또 회사 측은 이날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73억600만 원, 9억8979만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상장예정일은 11월 29일이며 제3자배정대상자는...
이에 암병원은 ‘중입자 치료기’본격 가동을 2022년으로 계획 중이다.
중입자 치료기는 폐암, 간암, 췌장암 등 난치암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종양 이외의 조직에 대한 선량 피폭이 가장 낮은 장비로 암 환자 생존율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된다. 중입자 치료기가 들어설 위치는 재활병원, 심장혈관병원 옆에 있는 미래관이다. 현재 미래관 신축공사는 작년...
국내 최초로 중입자 치료기 도입을 진행하고 있는 연세암병원이 중입자치료 심포지엄(Yonsei Cancer Center – QST·NIRS Joint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진행된 국내 최초 중입자치료 심포지엄에는 국내 여러 대학병원은 물론 KAIST, 포항공대, 국내 연구소의 관련 전문가 및 종사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다원시스가 중입자가속기 유치사업 재추진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1시 45분 현재 다원시스는 전일 대비 3.53% 오른 1만6150원에 거래 중이다.
윤상직 국회의원(기장군)은 지난달 29일 서울대병원이 호암교수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중입자가속기 유치사업 안건을 통과시켰다. 중입자가속기유치사업 주관기관이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가속기 사업도 순항하고 있다. 현재 중입자가속기 치료 관련 주관기관은 서울대병원이다. 사업 주관기관이 바뀌었지만, 서울대병원과 협업을 통해 2023년부터 암 환자 치료를 시작한다는 구상이다.
박 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참여,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통해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중입자선 치료법은 간질성 폐염, 당뇨병, 신장병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발병 초기임에도 수술을 받을 수 없는 환자들에게 적합한 치료법입니다. 폐암 1기의 경우 1회 조사(照射)만으로도 치료할 수 있고 전립선암의 경우 12회 조사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에이플러스그룹과 계열사 AAI헬스케어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300여 명의 환자...
회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최첨단 의료 기술로 ‘꿈의 암치료 기술’이라 불리지만 국내에는 아직 도입되지 않은 ‘중입자선 암치료 서비스’를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에서도 서울대병원은 부산 기장군에서 2023년, 세브란스병원은 2022년 중입자선 암치료 시작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AI헬스케어는 중입자선 암치료의 세계적...
에이플러스그룹의 계열사인 AAI헬스케어는 31일 오후 2시 삼정호텔 1층 아도니스홀에서 '암 정복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꿈의 암 치료 기술'이라 불리지만 국내에는 아직 도입이 되지 않은 ‘중입자선 암치료 서비스’를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중입자선 암치료의 원리는 중입자가속기를 이용해 탄소이온을 빛...
모비스는 기술성장기업 특례 회사로서는 드물게 2014년 이후 꾸준히 당기순이익을 실현하고 있다. 향후 대전중이온가속기와 기장 중입자가속기, ITER 프로젝트의 추가 수주를 통해 2020년에는 400억 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음달 1일 주주총회를 통해 합병이 결정되면 3월 중에는 기술성장기업 특례를 통한 코스닥 상장이 완료될 예정이다.
향후 대전중이온가속기와 기장 중입자가속기, 글로벌 ITER 프로젝트의 진행을 기반으로 회사가 제시하는 2020년 매출액 목표는 400억 원이다. 모비스는 하나금융 제8호 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SPAC)와 합병하여 코스닥에 상장하기 위해 2016년 12월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2017년 2월 1일 주주총회를 통한 합병 승인을 거쳐 오는 3월 중에 상장할 예정이다.
1000억원의 국고가 투입된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중입자가속기개발사업이 사실상 좌초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독일 연방 국립가속기 연구소(GSI)로부터 특허도입의 기회를 잘 살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춘근 프란츠박 과학기술 연구소(FPIST)연구소장은 8일 “FPIST 연구소는 GSI 로부터 GSI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의료용 중입자 가속기 기술과 관련된...
양성자 및 중입자 치료는 암치료에 대한 임상적효과가 입증돼 세계적으로 점차 수요가 증가되는 추세다. 이 시스템에 적용되는 로봇치료대는 부가가치가 높아 이번 중국과의 계약이 로봇치료대의 타 국가 수출 확대의 기반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원종범 스맥 대표는 “이번 공급계약을 기반으로 기존의 산업용 로봇개발과 더불어 고부가가치 로봇사업을...
양성자 및 중입자를 이용한 치료시스템은 기존의 방사선 치료보다 손상부위가 적고 치료효과가 탁월해 해외 선진국에서도 해당 시설을 확대하는 추세다. 양성자치료시스템은 국내에도 이미 도입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타 사립병원에서도 이러한 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다.
중입자치료센터는 국내 최초로 부산 기장군에 시설을 건설 중에 있다. 이...
1000억원의 국고가 투입된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중입자가속기개발사업이 사실상 실패하면서 빈 건물만 남은 황당한 상황이 확인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미옥 의원은 11일 미래창조과학부 결산심사를 앞두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회가 감사원 감사를 청구해 1000억원에 달하는 혈세낭비의 원인을 확인하고...
중입자치료는 피부 안쪽 깊숙이 자리 잡은 암세포에 중입자를 발사해 치료기에서 미리 조절된 깊이에 다다르면 주변 암세포를 파괴하고 사라지는 치료다. 중입자 치료기는 간암 90%, 전립선암 100%, 폐암 80%, 재발한 암도 약 42% 완치를 보이고 있다. 의료용 중입자 가속기는 세계적으로 일본 3대, 독일 2대만 운영되고 있다.
박 대표는 “다원시스는 가속기 핵심기술을...
차병원그룹의 계열사인 차바이오텍과 일본 차병원, 그리고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국제 세미나는 암 치료 최신기술이라 일컫는 항암면역세포 치료법인 AKC면역세포 요법 등 암 치료 방법 등에 대해 각 분야 국내외 명사들을 초빙해 강연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일본 면역세포전문 의료기관인 차바이오텍 계열 도쿄셀클리닉(일본...
핵융합발전 및 가속기 전원장치 개발 선도기업 다원시스는 한국원자력의학원(KIRAMS)이 주관하는 의료용중입자가속기 공동개발 및 기술 사업화 투자기업으로 선정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암 치료용 중입자가속기의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난치성 암을 극복하고 글로벌 가속기 시장에 진입하고자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핵융합발전로, 방사광 가속기 및 의료용중입자가속기 등 최첨단 산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전기 철도 차량 사업, 반도체ㆍLCD 공정을 위한 플라즈마 장비 사업, 환경 산업 분야에의 플라즈마 장치 사업 및 전자 유도 가열 장치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다원시스는 거대 과학 국가 사업의 하나인 핵융합 발전로 구축 사업과 거대 가속기 구축 사업에 참여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