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서울시, 용산구, 동반성장위원회 등 지자체·공공기관, 로컬크리에이터, 우아한형제들 등 업계, 이태원 관광특구연합회 등 협·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상권 활력회복에 대해 논의했다.
이태원은 서울 최초 관광특구로 지정됐던 우리나라 글로컬 상권이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국가적인 재난이 발생, 유동인구가...
앞서 정부는 2012년 5월 중소업체보호 및 육성을 위해 ‘영세 중소상인 지원대책 계획’을 발표하고 대기업의 공공기간 구내식당 입찰을 원천 배제했다.
하지만 중견기업과 외국계기업의 시장 독식 부작용 탓에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상시근로자 1000명 이상 공공기관 구내식당에 한해 대기업도 입찰 참여를 한시 허용했다. 당시엔 세종청사 구내식당의 인기도 높았다....
해외에선 ‘도움이 필요한 상인’이라는 의미가 없어 근로자 수를 기준으로 나눠도 상관이 없는 것”이라며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하기 위해 기업과 같이 매출액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도 한 목소리를 냈다. 정은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중소기업 분류 기준 역시 2015년 매출액 기준으로 모두 바뀌었다”며 “이후 종사자 수 5인이라는...
상가 방문과 함께 이뤄진 간담회에는 정우택 국회 부의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 등 정부 관계자 및 시장 상인들이 참석해 시장 및 충북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우리 경제의 근간인 지역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경제 어려움 속에 소상공인의 재도약과...
우선 구는 소상공인 회복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지원에 30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점포 환경 개선을 위한 관악형 아트테리어 사업, SNS 홍보콘텐츠 지원, 온라인 오픈마켓 입점 지원, 착한임대인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특히 소상공인 풍수해 대응 강화 사업을 신설해 재해 취약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난 재해 대응력 강화와 피해 최소화를...
이태원 참사로 피해를 입은 상인의 융자ㆍ보증 지원대상이 소상공인에서 중소기업까지 확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3일 ‘이태원 상권 원스톱지원센터’ 현장을 방문하고, 서울시, 용산구, 용산세무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스톱지원센터는 지난달 12일 상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제기된 소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열린 ‘중기부-산하기관 핵심 미션 워크숍’을 통해 핵심 미션 이행계획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행계획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내기 위해 마련됐다. 핵심미션에는 △상생형 스마트상점 구축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등대 전통시장 조성이 포함됐다.
상생형...
중소벤처기업부는 규제자유특구가 지난 4년 동안 4조 114억 원의 투자유치, 3794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 105건의 기업유치 성과를 냈다고 31일 밝혔다.
중기부는 이날 오전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규제자유특구 4년의 발걸음과 새로운 도전' 브리핑에서 지난 4년 동안의 규제자유특구 성과를 발표했다. 규제자유특구는 비수도권 지역의 혁신성장과 균형발전을...
새롭게 문을 여는 알뜰폰+는 △인천작전점(인천 계양구) △야탑점(경기 성남시) △동대문점(서울 동대문구) △대구상인점(대구 달서구) △서부산점(부산 사상구) △대전문화점(대전 중구) △동광주점(광주 북구) 등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 마련된다. 임대료 등 입점 관련 비용은 LG유플러스가 전액 지원한다. LG유플러스 측은 오프라인 고객 접점이 부족한 중소 알뜰폰을...
위한 △제2기 상인대학 운영 사업이 소개돼 있다.
이외에 △소상공인 SNS 영상콘텐츠 제작 및 홍보 지원 △온라인 오픈마켓 입점 지원 등의 내용도 담겨있다.
‘소상공인 대상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점포개선 사업인 관악형 아트테리어 지원사업, 금융지원 사업인 관악구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지원, 관악 사랑상품권 발행에 대해서도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진공은 지난 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10% 할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 11월부터는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소비복권 이벤트가 진행돼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상금을 받을 기회가 제공된다. 전집을 운영하는 상인 김 모 씨(73)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결제하겠다는 손님이 절반이 넘는다”며 “이런...
상인들은 또 청년 상인들의 온라인 배송 사업도 적극적으로적으로 지원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중기부의 온라인 플랫폼 입점 및 배송료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경동시장처럼 열린 마음으로 도전하는 전통시장이 잘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부가 국민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에게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구는 이달 6일 관악신사시장 등 3개 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특성화 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동시에 선정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 12일 이태원 상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상인들의 애로ㆍ건의사항 등을 전달할 상주형 소통창구가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았다. 이 장관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이태원 현장에 원스톱지원센터를 설치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원스톱지원센터는 중기부와 용산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신용보증재단 4개 기관 합동으로 출범한다....
“이태원 같이, 해외에서도 오고 싶어하는 세계적인 상권이 무너지는 것은 국가적인 손실이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2일 이태원 참사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상권을 방문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그간 중기부에서 시행했던 특별지원방안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중소기업중앙회는 충북도민회중앙회 주최로 열린 '2023 충북인 신년교례회' 시상식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최고상인 '자랑스러운 충북인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도민회중앙회는 1948년 설립된 단체로 전국 170만의 충북 출신 출향인사를 대표한다.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정식 고용노동부...
봉천제일종합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특성화 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문화관광형 시장’에 선정된 인헌시장과 관악신사시장은 앞으로 2년간 최대 연 4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각각 지원받는다.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은 문화체험장, 야외공연장 등의 시설설치와 문화·관광컨텐츠 개발, 상인 교육 등을 지원받아 전통시장을 지역의...
제고, 상인의 친절의식 제고, 신용카드 등 거래형태 개선이 대부분이다. 대형할인점 출점도 있으나 일부에 불과하다. 전통시장의 근본적인 경쟁력 제고가 가장 시급한 문제임을 반증한다.
일부 미흡한 부분도 있으나 상생의 토대는 꾸려졌다. 대형마트 업계는 규제 완화에 대한 일각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서라도 중소유통업계의 역량 강화, 노동자의 건강권 강화에 힘을...
그런데 해외 조직망과 네트워크가 부족한 중소중견기업들엔 이것이 말만큼 쉽지 않은데, 여러 지원기관들을 적극 활용하길 권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에는 많은 자료와 정보가 축적돼 있고, 필요하다면 그 기관들에 추가적인 조사를 요청해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둘째, 편견 없이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