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한국 정부가 WTO 제소를 취하하면 수출규제 취하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장이 긍정의 뜻을 밝혔다.
6일 열린 2023년 중소기업중앙회 신년 기자회견에서 김 회장은 “불화수소가 국산화됐다고는 하지만 일본 원천기술이 오랜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서 여전히 협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한일 재계회의에 중소기업도...
김기문 중기중앙회회장은 “중소기업 요구사항이 항상 같은 것처럼 보이지만 잘 관철되지 않아서 그럴 수밖에 없다. 납품대금연동제도 14년을 이야기한 끝에 겨우 통과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면서 “대기업이 잘 돼야 중소기업도 잘되고, 중소기업이 잘되면 대기업은 더 잘 된다는 생각으로 경제활동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2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김기문 회장은 서울 여의도 중앙회 회의실에서 임원들과 도시락으로 오찬을 진행하며 4번째 회장직에 오른 소회와 항후 계획 등을 밝혔다.
오후에는 경기도 판교에서 열리는 한덕수 총리 주재 제3차 규제혁신 전략회의에 참석했다. 저녁에는 중앙회 노동조합 및 직원들과 만찬을 갖고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다지기에 나선다.
김...
그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이번 임기도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을 위해 다시 한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김기문(69)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제27대 회장에 선출돼 4선에 성공했다. 김기문 회장은 제23·24대(2007년~2014년), 제26대(2019년~현재)에 이어 4번째 중기중앙회장직을 역임하게 됐다. 임기는 2027년 2월로, 역대 회장 통틀어 사상 첫 총 16년간 중기중앙회를 이끌게...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IMF 위기 때 은행들이 대규모 공적자금으로 위기를 극복한 만큼, 지금처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힘들 때 금융권이 먼저 대출금리를 적극 인하하는 등 상생에 나서야 한다”며 “R&D처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대출은 담보물 없이도 할 수 있도록 중기전용 신용평가 기준을 만들어달라”고 읍소했다.
금융당국의...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등 9개 단체가 참석했다. 기자회견문 작성에는 총 16개 단체가 참석했다.
김기문 회장은 IMF 금융위기 당시 공적자금 투입으로 시중 은행이 고비를 넘겼던 기억을 되살려 고금리ㆍ고물가ㆍ고환율로 어려운 상황에 중소기업과의 상생에 앞장서달라고...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장과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대표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고금리 고통 분담을 위한 대책마련 촉구 기자회견’에서 금융권의 대출금리 인하 등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중소기업계는 고금리로 힘들어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금융권이 고통 분담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장과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대표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고금리 고통 분담을 위한 대책마련 촉구 기자회견’에서 금융권의 대출금리 인하 등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중소기업계는 고금리로 힘들어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금융권이 고통 분담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장과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대표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고금리 고통 분담을 위한 대책마련 촉구 기자회견’에서 금융권의 대출금리 인하 등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중소기업계는 고금리로 힘들어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금융권이 고통 분담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벤처기업협회 등 16개 단체가 모인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이날 중기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생금융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IMF 위기 때 은행들이 대규모 공적자금으로 위기를 극복한 만큼, 지금처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힘들 때 금융권이...
이번 모금은 중소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누구나 동참 가능하다. 마련된 성금에 재단의 재난재해 사업비를 더해 최소 1억 원의 성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성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개설한 계좌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은 다시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로 송금돼 현지 복구에 사용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가족을 잃은 슬픔과 삶의...
협회장님들과의 면담을 현재 요청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취지와 내용을 잘 설명해서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도 “대기업을 대변하는 전경련 같은 데는 찬성하고 싶어도 찬성을 못 한다”면서도 “대한상의 등 경제단체에는 수많은 중소기업이 있는데...
'중소기업 대통령'으로 불리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선거에 김기문 현 중기중앙회장이 단독 출마했다. 김 회장의 이번 출마는 4번째로 당선이 확정되면 사상 첫 4선 회장에 오르게 된다.
중소기업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7대 중기중앙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단독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앞서 2019년...
중소기업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7대 중기중앙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단독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선거운동은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이며,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선전벽보 부착 △선거공보와 인쇄물의 배부 △합동연설회 또는 공개토론회 개최 △전화(문자메시지 포함)ㆍ컴퓨터통신(전자우편...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 한무경 중소기업위원장, 최승재 소상공인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주 원내대표가 중소기업계를 찾은 것은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3번째다. 업계는 간담회 시작에 앞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난 연말 국회를 통과한 납품단가 연동제의 조속한 제도 정착이 필요하며, ‘규제개혁’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활력 회복을 위해 다른 지자체보다 더 빠르고 과감한 규제개혁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중소기업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제27대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를 공식적으로 공고했다. 이번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탁한 제26대 중기중앙회장 선거와 달리 이사회 의결에 따라 중기중앙회가 직접 선거 사무 맡기로 했다.
중기중앙회 선관위는 선거일시는 내달 28일로 결정했다. 이번 선거는 이날 오전 10시에 예정된 제61회 중기중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