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안양시 안양3동 주거재생혁신지구에서 지구지정 요건인 주민동의율 2/3 이상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4월 정부에서 발표한 주거재생혁신지구 후보지 7곳 중 최초 사례다.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은 쇠퇴한 도심에 주거 기능을 중심으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등이 집적된 복합거점을 조성해 도시의 자생적 성장 기반을...
2·4주택공급대책에서 신규 도입한 주거재생혁신지구인 경기 안양3동 일대는 주민이 희망하는 민간 건설사 시공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분양주택(316호)과 재정착 수요를 충분히 반영한 공공임대주택(94호) 등 총 410호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또 인근 지역에 부족한 도서관, 체육시설 등 생활 SOC도 함께 공급해 주거환경 개선의 거점이 될 것으로...
고양 성사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일대에 주거·산업·행정·생활 SOC(사회간접자본) 기능이 집적된 복합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2813억 원으로 2024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최근 유동인구와 일자리 감소로 도심 쇠퇴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고양시 원당역 일원의 도시 활력을 높이고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지역 거점을 조성하게...
산업구조를 근본적으로 혁신해야 하며 에너지구조를 획기적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목표라는 산업계의 목소리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 혼자서 어려움을 부담하도록 두지 않을 것입니다.
정부가 정책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기업도 스스로 생존과 미래경쟁력을 위해서 과감히 나서고 있습니다.
국민도 행동으로 나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원, 안양, 대전 등 주거재생혁신지구 후보지 3곳에 대한 지구지정 제안을 완료하고 후속 절차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주거재생혁신지구는 쇠퇴한 도심에 주거기능을 중심으로 생활SOC(사회간접자본) 등이 집적된 복합거점을 조성해 도시의 자생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 규모는 2만㎡ 미만이다....
노 장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국토위 국감에서 "국토부는 지난 4년간 200만 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했으며 올해도 전국 46만 가구 수준으로 공급될 전망"이라며 "2·4대책에서 발표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거재생혁신지구 등 새로운 유형의 주택공급 수단과 신규 공공택지 등을 통해 205만 가구의 공급기반도 마련했다"고...
도심주택공급총괄과, 도심주택공급협력과는 2·4대책을 통해 추진 중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거재생 혁신지구,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등 도심주택공급 업무를 전담한다.
김수상 국토부 주택토지실장(공공주택본부장 겸임)은 "이번 공공주택본부 조직 개편을 계기로 서민 주거 및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그간 발표한 주택 공급 대책을...
이번 관련법 시행으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소규모 재개발사업, 주거재생 혁신지구 등 사업을 추진하는 법 근거가 마련됐다.
앞서 정부는 그동안 6차례에 걸쳐 56곳, 총 7만6000가구 규모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를 발표했다. 이 중 17곳 2만5000가구 규모의 후보지에서 사업 참여 동의율(주민 동의 3분의 2 이상)을 확보한 상황이다. 국토부는 이처럼...
광명뉴타운·성남·부천 등 희망확정 땐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경기 광명·고양·성남시 등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등 총 70곳에서 공공 주도 개발사업(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공공정비·주거재생혁신지구·소규모 정비사업) 민간 공모를 신청했다. 수도권이 전체의81%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는 2·4 공급 대책에 따라 추진 중인 공공 주도 개발사업에 대한...
경기 광명·고양·성남시 등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등 총 70곳에서 공공개발(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공공정비·주거재생혁신지구·소규모정비) 민간 공모를 접수했다. 다만 전체의 81%가 수도권에 몰렸다.
국토교통부는 2·4대책에 따라 추진 중인 도심 복합사업 등에 대한 민간제안 통합공모 추진 결과 6개 시·도에서 총 70곳이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2·4대책 발표 이후 상반기에는 총 6차례에 걸쳐 116곳, 13만1000가구 규모의 도심사업(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공공직접시행정비·주거재생혁신·소규모 재개발·재건축) 후보지가 발표됐다. 지속적인 사업 후보지 발굴을 위해 LH에서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4개 도심사업에 대해 수도권 및 5대 광역시를 대상으로 대국민통합공모를 시행 중이다.
또한, 새롭게...
정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민간 주택과 2·4대책을 통해 추진되고 있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주거재생 혁신지구사업에서 나오는 공공주택 일반분양분의 85%인 10만1000가구를 사전청약으로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가 이번에 새로 추가한 사전청약 물량 10만1000가구는 공공택지 내 민간 시행사업...
도시재생혁신지구는 지자체·LH 등 공공 주도로 주거·상업·산업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신속히 조성해 재생효과를 극대화하는 지구단위 개발 사업이다.
2019년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된 이후 사업 추진이 다소 지지부진했으나 LH의 참여로 사업 활성화의 전환점을 맞았다.
구미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는 낙후된 구미 국가산업단지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신산업...
주민 반발 우려에 공공 개발 후보지 발굴 망설이는 지자체
국토교통부는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 소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 4개 사업에 대해 민간(주민)으로부터 사업구역 제안을 받는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들 사업은 정부가 올 2월 2·4 대책에서 도입한 공공 주도 도심...
이번 공모 대상사업은 공공이 사업에 참여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공공정비사업, 주거재생혁신지구, 소규모재개발·재건축 등 4개 사업이다. 공모 대상 지역은 경기·인천, 지방 광역시(부산·대구·대전·광주·울산)로 정했다.
민간이 자체적으로 사업구역을 설정한 후 해당 구역 내 토지등소유자 10% 이상 동의를 확보하면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사업제안은...
홍 부총리는 "2.4대책 사업 중 공공직접시행사업, 도심복합사업, 주거재생혁신지구 대상으로 사업참여 토지주는 공공에 토지납입(수용)후 완공된 주택을 취득 시 현행 일반정비사업 수준으로 취득세를 감면하고 사업시행자도 수용한 토지주 부동산 일체에 대해 종합부동산세를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규모 주택정비(재건축 기준...
기후위기가 전 지구적 차원에서
인류문명의 생존방식에 대한 변화를 요구하는 것처럼,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이라는 목표는
정치권에도 강력한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4.7 서울․부산시장 재보궐선거에서 저희 민주당은 참패했습니다.
집값 상승과 조세부담 증가, 정부와 여당 인사의 부동산 관련
내로남불에 대한 심판이었습니다.
민주당은...
세부적으로는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스타트업 파크, 그린 스타트업 타운, 캠퍼스혁신파크, 팁스타운, 도심융합특구, 도시재생혁신지구 등 지역별 창업 인프라를 연계한다.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력, 제조, 자금, 주거 등의 애로사항도 해결한다. 개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1년간 집중교육을 통해 창업기업 맞춤형으로 인공지능 개발자를...
도시재생·주거재생혁신사업 공급물량은 총 3만 가구로, 지난달 29일 총 7곳 3700가구 규모의 후보지가 발표됐다. 이에 LH는 6월 중 후보지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안을 수립해 지역 주민의 의견 청취에 나선다. 주민 3분의 2 이상 동의를 거쳐 연내 지구지정 추진을 목표로 한다.
이 밖에 신축매입 및 비주택리모델링 사업은 10만1000가구 주택 공급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