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회사의 한 구성원으로서 새롭게 부여 받은 업무에 대한 설렘과 동시에, 대표이사로서 우리 한국투자증권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대한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조직개편 이후 첫 임원회의에서 제가 일성으로 강조했던 사항은 ‘임원들이 직원들보다 더욱 솔선수범해야 하며, 스스로 변화하고, 먼저 도전하지 않으면, 회사를 성장시킬 수...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2일 “요금 제도의 합리적인 개편 과정에도 적극 참여해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이날 2024년 시무식에서 △천연가스 시장에서의 리더십 확보 △재무구조 개선 △성장 동력 창출 △안정적 인프라 운영 △인사제도 혁신 △즐거운 일터 등 6가지 목표를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4년에는 힘차게...
CA협의체는 그룹의 독립기구로 카카오 그룹 내부의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조직이다. 새로 변경되는 CA협의체는 기존의 자율 경영 기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카카오로의 변화를 가속하기 위해 기존 김 원장 단독 체제에서 정 내정자까지 포함한 공동 의장 체제로 운영된다.
협의체에는 김 위원장이 맡는 경영쇄신위원회를 비롯해 각 협약사의 핵심성과지표(KPI), 투자 등을...
그는 이메일로 보낸 신년사에서 “지난해 11월 단행한 조직·인사 개편 이후 KT가 고객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 거듭나고자 성장을 위한 혁신의 출발선에 섰다”면서 과감한 혁신의 실행을 주문했다.
김 대표는 “정보기술(IT) 전문성을 강화해 과거 통신기술(CT) 중심 사업구조를 뛰어넘어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으로 변화해야...
신한은행은 지난달 28일 현장 영업력 강화를 위해 △영업채널 그룹장 확대 배치 △데이터 기반 솔루션 제시 ‘영업지원부문’ 신설 △대면ㆍ비대면 채널 총괄 ‘채널부문’ 신설 등 조직을 개편했다.
신한은행은 2024년 첫 영업일에 ‘고객몰입’ 관점에서 현장 중심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 영업점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승진 및 주요 부서 보임 시...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2024년 시무식을 갖고 전사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신규 선임된 김석현 휴비스 대표는 시무식에서 사업 포트폴리오의 고도화와 운영 효율성 강화를 통한 수익성 회복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최악의 경영 환경 속에서도 세계 최초로 화학재생 LMF(Low Melting Fiber·저융점 섬유) 개발을 완료해...
한편 신한은행은 올해 조직 개편을 통해 고객만을 바라보는 솔루션 조직 ‘영업지원부문’을 신설하고 흩어져 있는 사업영역을 고객중심으로 재정렬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고객 분석으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설된 ‘채널 부문’을 통해 고객이 가장 편한 채널로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게 했다. 또 영업추진 1·2...
그러면서 ”지난해 11월 단행한 조직과 인사 개편 이후 KT가 고객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 거듭나고자 성장을 위한 혁신의 출발선에 섰다“면서 과감한 혁신의 실행을 주문했다.
김 대표는 ”대표이사 취임 이후 정보기술(IT) 전문성을 강화해 과거 통신기술(CT) 중심의 사업구조를 뛰어넘어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으로 변화해 나가야...
양 회장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지주 및 은행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본부'를 'ESG상생본부'로 확대 개편했으며, ESG를 금융 비즈니스 자체에 구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상생모델'을 구체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 고객을 섬기는 철학을 바탕으로 상품·서비스 판매 원칙을 전면 재정립해야 한다"며...
우리은행은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기업금융과 개인금융, 글로벌 등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 △통신, 여행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한 신시장 개척 및 신탁, 투자은행(IB) 등 비이자 사업 확대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와 선제적 리스크 관리 체계 확립 △자체 IT 개발 역량과 기술력 바탕 디지털ㆍIT 플랫폼 경쟁력 제고 △인사제도와 연수체계 개편 등 전문성...
이를 위해 SK바이오팜은 최근 조직개편으로 프로젝트 중심의 애자일(Agile·민첩한)한 조직 구조를 도입해 연구개발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유연성과 협업을 강화했다.
이 사장은 “글로벌 성장 둔화 등 쉽지 않은 외부 환경 속 도전적인 과업들은 오히려 SK바이오팜의 경쟁력과 차별성을 보일 좋은 기회다”며 “2024년 올해는 가볍고 빠르게 목표를 달성해...
또 그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사업 구조도 과감히 개편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인공지능 트랜스포메이션(AI Transformation)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사업 혁신도 당부했다.
신 회장은 “롯데는 그동안 그룹 전반에 디지털 전환을 이뤄왔으며 이미 확보된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 전반에 AI 수용성을 높이고 생성형 AI를 비롯한 다양한 부문에 기술...
캐즘을 극복하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은 현재진행형이다. 숨 고르기에 들어선 기업들은 투자 속도를 늦추는 대신 초격차 기술 개발, 원가 절감, 조직 개편 등 내실을 다지고 있다.
캐즘을 뛰어넘으면 기술과 제품의 대중화가 이뤄진다. ‘포스트 캐즘’을 선도할 K-배터리로 거듭날 수 있길 바라본다.
국내 주요 그룹들은 이미 연말에 조직개편을 마무리하고 올해 사업전략 구상에 돌입했다. 기업들은 글로벌 경기 부진과 고금리ㆍ고물가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경영 환경이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본격적인 인적 쇄신작업과 함께 경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은 올해 경기가 어두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매출액...
금융이 투명해지고 책임은 강화
다음 달부터 주가조직 등 불공정거래에 대한 과징금이 신설되고, 부당이득 산정방식이 법제화된다. 자진신고자에 대한 제재 감면제도도 도입된다.
가상자산 발행기업의 자의적 수익·자산 인식을 금지하고, 유통량 등 백서의 주요 내용을 외부감사인의 감사를 거쳐 주석공시하도록 하는 등 회계·공시 규율도 강화된다.
금융권의...
지금까지 신상 공개 대상은 특정강력범죄와 성폭력 범죄로 한정됐으나, 내년부터는 중상해·특수상해,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조직·마약범죄 등에 대해서도 신상 공개가 가능해진다.
또, 지금까지 신상 공개 대상은 수사기관의 수사 대상인 피의자로 한정됐으나, 내년부터는 재판 단계에서도 일정한 요건 하에서 법원 결정으로 공소가 제기돼 재판을 받는 사람인...
KB라이프생명은 2024년 조직 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과 경영진 인사는 △고객-상품-채널(CPC) 전략 강화 △미래 성장기반 확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KB라이프생명은 고령화, 1인가구 증가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시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타임 투 마켓(Time to market, TTM)’ 관점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하나은행은 2019년 4월부터 사용중인 법령통지시스템과 2021년 4월에 개편한 내규관리시스템을 통해 법규 및 내규를 임직원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또한 내부고발제도 활성화, 윤리강령 및 내부통제에 대한 지속적인 사내교육 제공을 통해 부패방지 문화를 조직문화로 정착시킨 점도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서 교수는 "부동산 학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조직을 개편하겠다"며 "창조적이고 차별화된 학회로 거듭나도록 공정과 소통을 바탕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또 부동산학의 기초적인 이론과 부동산 경영에 활용이 가능한 응용이론의 연구, 융합을 통해 부동산학이 실용학문으로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KB손해보험은 2023년에 이룬 성장을 바탕으로 금융환경의 불확실성 대응 및 보험 본업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채널별 시장 지위 확대를 위해 부문장 중심의 현장 지원을 강화했으며, 비대면 플랫폼 경쟁력 확대 및 자동차보험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자동차보험상품본부’를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