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2024년 첫 조직 개편을 통해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정책/ RM(RM(Risk Management) 대표 직을 신설하고 김범준 전 우아한형제들 대표를 COO로, 유봉석 전 총괄을 정책/RM 대표로 세웠다고 4일 밝혔다.
김 COO는 전사 공통 기능 및 사업 조직을 중심으로 팀네이버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시작하게 됐으며, 유봉석 정책/RM 대표는 PR, 대관, 법무, 개인정보...
교육지원청 조직개편을 통해 Wee센터(위기학생)와 지역학습도움센터(기초학력), 지역교육복지센터(복지) 등 3센터가 유기적으로 연계해 경제, 가정, 학습, 심리·정서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상반기 6개 시범교육지원청을 운영한 뒤, 하반기에 11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교육청은 ‘2024...
KEIT는 이번 조직개편에 △산업기술 R&D 전주기 관리 체계 구축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조직 구조 단순화 △국제협력 R&D와 성과창출 전담부서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해 산업기술 R&D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우선 별도 운영하던 기획부서와 평가부서를 실 단위로 통합해 R&D 기획부터 평가·성과까지 전주기를 단일 부서에서...
발 빠른 서비스 개편 비결은 코인원 개발 인력에 있다. 코인원에는 파트별로 높은 기술 스택을 가진 개발자가 포진해있다. 대표적으로 개발조직을 이끄는 화이트 해커 출신 장준호 CTO는 국제 해킹대회 ‘데프콘’에서 아시아 최초로 수상했다. 업계에서도 코인원 개발자 비중은 높은 편이다. 코인원 개발조직 규모는 전체 인원 대비 절반 수준이다. 업계 불황에도 채용을...
윤 상무가 이끌게 된 AI테크랩은 지난해 11월 말 김영섭 대표 취임 후 첫 조직개편에서 신설된 조직으로 KT의 생성형 AI 초거대 AI '믿음'을 기반으로 고객 중심의 AI 응용 기술과 서비스·플랫폼 개발을 수행한다.
AI2XLab는 AI·빅데이터 거버넌스 수립과 미래 핵심기술 개발을 담당하며 배순민 소장(상무)이 계속 지휘한다.
이와 함께 KT는 검사 출신 법조계...
신한은행은 적극적인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2일 3067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을 발표했다. 또한 상생금융기획실과 사회공헌부를 통합한 ‘상생금융부’를 신설했다. 조직개편을 통해 흩어져 있는 사업영역을 고객중심으로 재정렬해 △핵심 고객기반 확대 △내부통제·ESG 실효성 제고 △2030 미래준비 등 ‘기본·신뢰·미래’에 대한 주요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조직 개편 당시 HBM 전담 조직 ‘HBM 비즈니스’도 신설했다.
이미 엔비디아, AMD 등이 자사의 AI 반도체에 쓰일 HBM의 거래처로 우리 기업을 점찍은 상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올해 HBM3 생산량을 지난해에 모두 판매했다.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해 5세대 HBM 제품인 ‘HBM3E’를 출시하고, 올해...
안국약품은 2024년 목표 달성 및 비전달성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품질 및 GMP 강화를 위해 품질사업부를 품질경영본부로 승격했고, 기존 신제품연구본부와 AG CnTech을 통합해 안국 R&D센터 산하의 연구본부와 개발본부로 변경했다. 적극적인 신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 미래전략실을 마케팅본부 소속으로 편입, 마케팅전략본부로 개편하고...
이지스자산운용이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대체투자 부문의 경쟁력을 높이면서 해외투자 펀드의 촘촘한 대응과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이번 인사를 통해 오태석 인프라 부문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 2022년 인프라전략투자파트 신설 당시 합류한 오태석 대표는 맥쿼리캐피탈, 삼천리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등을...
스페셜티·그린소재 등 신사업 비중 높이고전지소재·수소에너지 사업 투자 실행력 강화…신사업 추가 발굴도
이훈기 롯데케미칼 사장이 혁신적인 사업 구조 개편과 체질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사장은 3일 시무사에서 “급격한 경쟁 환경의 변화와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사업 환경 어려움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신 회장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사업 구조를 과감히 개편하라”며 “이미 확보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업무 전반에 AI 수용성을 높이고 생성형 AI를 비롯한 다양한 부문에 기술 투자를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도 비효율을 걷어내는 등 일하는 방식을 전부 바꾸라는 특명을 내렸다. 정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문 회장은 “지난 2023년은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과감한 조직개편과 해외진출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는 원동력인 가맹점주, 직원들과 함께 손잡고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회사의 한 구성원으로서 새롭게 부여 받은 업무에 대한 설렘과 동시에, 대표이사로서 우리 한국투자증권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대한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조직개편 이후 첫 임원회의에서 제가 일성으로 강조했던 사항은 ‘임원들이 직원들보다 더욱 솔선수범해야 하며, 스스로 변화하고, 먼저 도전하지 않으면, 회사를 성장시킬 수...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2일 “요금 제도의 합리적인 개편 과정에도 적극 참여해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이날 2024년 시무식에서 △천연가스 시장에서의 리더십 확보 △재무구조 개선 △성장 동력 창출 △안정적 인프라 운영 △인사제도 혁신 △즐거운 일터 등 6가지 목표를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4년에는 힘차게...
CA협의체는 그룹의 독립기구로 카카오 그룹 내부의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조직이다. 새로 변경되는 CA협의체는 기존의 자율 경영 기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카카오로의 변화를 가속하기 위해 기존 김 원장 단독 체제에서 정 내정자까지 포함한 공동 의장 체제로 운영된다.
협의체에는 김 위원장이 맡는 경영쇄신위원회를 비롯해 각 협약사의 핵심성과지표(KPI), 투자 등을...
그는 이메일로 보낸 신년사에서 “지난해 11월 단행한 조직·인사 개편 이후 KT가 고객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 거듭나고자 성장을 위한 혁신의 출발선에 섰다”면서 과감한 혁신의 실행을 주문했다.
김 대표는 “정보기술(IT) 전문성을 강화해 과거 통신기술(CT) 중심 사업구조를 뛰어넘어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으로 변화해야...
신한은행은 지난달 28일 현장 영업력 강화를 위해 △영업채널 그룹장 확대 배치 △데이터 기반 솔루션 제시 ‘영업지원부문’ 신설 △대면ㆍ비대면 채널 총괄 ‘채널부문’ 신설 등 조직을 개편했다.
신한은행은 2024년 첫 영업일에 ‘고객몰입’ 관점에서 현장 중심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 영업점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승진 및 주요 부서 보임 시...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2024년 시무식을 갖고 전사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신규 선임된 김석현 휴비스 대표는 시무식에서 사업 포트폴리오의 고도화와 운영 효율성 강화를 통한 수익성 회복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최악의 경영 환경 속에서도 세계 최초로 화학재생 LMF(Low Melting Fiber·저융점 섬유) 개발을 완료해...
한편 신한은행은 올해 조직 개편을 통해 고객만을 바라보는 솔루션 조직 ‘영업지원부문’을 신설하고 흩어져 있는 사업영역을 고객중심으로 재정렬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고객 분석으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설된 ‘채널 부문’을 통해 고객이 가장 편한 채널로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게 했다. 또 영업추진 1·2...
그러면서 ”지난해 11월 단행한 조직과 인사 개편 이후 KT가 고객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 거듭나고자 성장을 위한 혁신의 출발선에 섰다“면서 과감한 혁신의 실행을 주문했다.
김 대표는 ”대표이사 취임 이후 정보기술(IT) 전문성을 강화해 과거 통신기술(CT) 중심의 사업구조를 뛰어넘어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으로 변화해 나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