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방송인 김미화, 가수 이지혜, 작곡가 김형석이 SNS을 통해 응원을 보냈고, '2018 남북정상회담' 공식사이트 평화 기원 릴레이 코너를 통해서도 조용필, 장근석, 에이핑크 정은지, 솔비, 모모랜드, 하석진, 송소희, 백지영, 알리 등 많은 스타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27일 오전 9시 30분 판문점 MDL(군사분계선)에서...
이에 '2018 남북정상회담' 공식사이트 평화 기원 릴레이 코너에는 가수 조용필과 백지영, 임효준·심석희·곽윤기·신의현·최민정 등 평창 스타를 비롯해 저명인사와 외국인들의 응원 메시지가 게시됐다.
'가왕' 조용필은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많은 문화 교류가 이뤄졌으면 좋겠다. 공연 '봄이 온다'처럼 가을에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으면 한다. 평화...
이선희는 김옥주와 손을 맞잡고 열창한 뒤, ‘아름다운 강산’ 독무대로 마무리했다. 남측 예술단의 마지막 무대는 YB밴드였다. 끝으로 삼지연관현악단의 연주와 북측 가수들의 노래가 메들리로 이어지던 중 가왕 조용필이 무대에 올라 합동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우리는 하나 평양공연' 전체기사 보기
YB밴드와 함께 남과 북을 오가며 공연하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합동공연을 하고 싶다”고 기대를 내비쳤다. 윤도현 밴드는 한반도 남과 북의 끝의 거리를 뜻하는 ‘1178’을 부르며 합동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끝으로 삼지연관현악단의 연주와 북측 가수들의 노래가 메들리로 이어지던 중 가왕 조용필이 무대에 올라 합동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공연 진행은 소녀시대 멤버 출신 서현이 맡아 북한 가수 고 김광숙의 대표곡 '푸른 버드나무'를 부르면서 막을 열었고 이후 조용필, 이선희, YB, 백지영, 정인, 알리, 레드벨벳 등이 무대에 섰다.
지상파 3사가 동시간대에 같은 프로그램을 편성하면서 시청률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선 ‘2018 남북 평화 협력 기원 평양공연 우리는 하나’...
이어진 가왕 방어 무대에서 ‘동방불패’는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선곡,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들은 “오늘 동방불패님의 노래는 지금까지 노래 중에 제일 좋았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던 거 같다. 관객분들과 눈빛으로 소통을 많이 했다. 저분은 평양 공연을 갔어야 했다”라고 극찬했다.
투표 결과 66표를 얻은 ‘동방불패’...
가왕 조용필의 등장으로 ‘불후의 명곡’ 시청률이 상승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의 시청률은 1부 9.5%, 2부 13.6%로 집계됐다. 지난주 6.5%‧8.1%보다 약 3~5.5% 상승한 수치다.
조용필은 데뷔 50주년을 맞아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했다. ‘불후의 명곡’이 첫 방송 되었던 2011년부터 조용필...
5일 방송된 SBS '뉴스8'에서는 레드벨벳, 조용필, 이선희 등이 참가한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양 공연 분위기와 가수들의 무대 위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남측 예술단은 4월 1일 단독 공연에 이어 3일에는 남북 합동 공연을 갖은 바 있다. 남측 예술단에는 가수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YB, 백지영, 강산에, 정인, 서현...
안녕히 다시 만나요'란 가사가 담겼으며 서현이 삼지연관현악단의 서울 공연 피날레에서 북한 중창단과 함께 부른 노래다.
가수 조용필, 이선희, 백지영, 정인, 알리, 윤도현, 서현, 강산에, 김광민, 윤상, 레드벨벳으로 이뤄진 남측 예술단은 최근 3박4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해 남측 단독공연 ‘봄이 온다’와 남북 합동공연 ‘우리는 하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5일 방송된 SBS '뉴스8'에서는 레드벨벳, 조용필, 이선희 등이 참가한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양 공연 분위기와 가수들의 무대 위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남측 예술단은 4월 1일 단독 공연에 이어 3일에는 남북 합동 공연을 갖은 바 있다.
남측 예술단에는 가수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YB, 백지영, 강산에, 정인, 서현, 알리...
한편, 이번 평양 공연에는 가수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강산에, 김광민, YB(윤도현밴드), 백지영, 정인, 알리, 소녀시대 서현, 그룹 레드벨벳 등이 우리 대표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남북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봄이 온다’는 닐슨코리아 제공 KBS1 15.6%, MBC 10.6%, SBS 10.4%를 기록했다. 3사 합계 36.6%라는 높은 시청률이다.
가왕 조용필이 평양에서 ‘그 겨울의 찻집’을 비롯해 히트곡을 열창했다.
5일 오후 지상파 3사에서는 지난 1일 평양에서 진행된 ‘남북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봄이 온다’가 녹화 중계됐다.
이날 무대에 오른 조용필은 ‘그 겨울의 찻집’을 열창한 뒤 “2005년 평양에서 공연을 했었다. 그때 많은 분들이 제 음악과 노래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찾아뵙고 좋은 노래 불러드리겠다”라고 덧붙이며 ‘알고 싶어요’, ‘아름다운 강산’을 추가로 열창했다.
한편 가수 조용필을 비롯해 이선희, 백지영, 정인, 알리, 윤도현, 서현, 강산에, 김광민, 윤상, 레드벨벳으로 이루어진 남측 예술단은 최근 3박4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해 남측 단독공연 ‘봄이 온다’와 남북 합동공연 ‘우리는 하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수 조용필을 비롯해 이선희, 백지영, 정인, 알리, 윤도현, 서현, 강산에, 김광민, 윤상, 레드벨벳으로 이루어진 남측 예술단은 최근 3박4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해 남측 단독공연 ‘봄이 온다’와 남북 합동공연 ‘우리는 하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는 스케줄로 인해 불참했다.
한편 남측 예술단은 최근 3박4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해 남측 단독공연 ‘봄이 온다’와 남북 합동공연 ‘우리는 하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남측 예술단에는 가수 조용필을 비롯해 이선희, 백지영, 정인, 알리, 윤도현, 서현, 강산에, 김광민, 윤상, 레드벨벳이 함께했다.
SBS '뉴스8' 또한 오후 7시부터 전파를 타고 밤 9시 방영 예정이었던 '세상에 이런 일이'는 결방을 확정했다.
한편, 이번 평양 공연에는 가수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강산에, 김광민, YB(윤도현밴드), 백지영, 정인, 알리, 소녀시대 서현, 그룹 레드벨벳 등이 우리 대표로 무대에 올랐다.
조용필, 최진희, 강산에, 이선희, YB, 백지영, 정인, 알리, 서현, 걸그룹 레드벨벳, 피아니스트 김광민 등은 다소 지쳤지만 밝은 표정으로 포토라인 앞에 서서 기념촬영을 했다.
윤상 음악감독은 "응원해주신 덕에 2회 공연을 무사히 잘 마쳤다"면서 "다들 이게 현실적으로 믿어지지 않을 만큼 감동했고, 제 생각도 그렇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용필, 최진희, 강산에, 이선희, 윤도현, 백지영, 정인, 알리, 서현, 김광민, 그리고 걸그룹 레드벨벳까지 11팀(명)의 가수들로 구성된 남측 예술단은 1일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봄이 온다' 주제로 남과 북, 세대를 뛰어넘는 26곡의 노래를 선사했다. 이날 공연에 앞서 조용필, 백지영, 김광민, 정인, 강산에 등이 리허설 하는 모습. 한편 남측 예술단의...
조용필을 비롯해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레드벨벳, 정인, 서현, 알리, 강산에, 김광민 등 총 11명(팀)이 오른다.
공연의 공식 명칭은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이며, 남북 관계의 역사적 전환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의미에서 '봄이 온다'는 부제가 달렸다.
예술단은 3일 오후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북한 예술단과 함께 두 번째 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