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민주당의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조승래 교육위 간사, 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과 전희경 교육위원, 바른미래당 임재훈 교육위 간사 등 5명이 오후 비공개 회동을 가졌지만,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바른미래당 권은희 정책위의장은 불참했다. 이날 모인 참석자들은 6인 협의체의 추후 회동 일정에 대해서도 확정하지 않았다.
여야는 유치원3법 논의를...
국회 교육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은 당정청 협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국공립유치원 확충에 머무를 게 아니라, 교육의 질을 어떻게 높이느냐에 대한 부모님들의 기대가 더 크다”며 “그 부분에 대해 교육부가 적극적으로 안을 만드는 게 필요하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국공립유치원이 사립유치원과 비교해 부모들 입장에서 통학...
특위에는 남 위원장을 비롯 조승래·기동민 의원이 간사를 맡았으며 신경민·박용진·박찬대·맹성규·서형수·신동근·정춘숙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앞으로 매주 한번씩 정례회의를 열어 공공성 강화 방안 등을 논의, 국공립유치원연합회와 전국사립유치원연합회 등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조승래 민주당 의원은 "OECD 국가들은 적극적으로 일자리 예산을 투입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OECD의 GDP(국내 총생산) 대비 일자리 예산 비중 평균이 1.3%인데 우리나라는 1% 수준"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야당은 일자리 예산의 집행률을 지난 6월 기준으로 부진하다고 비판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며 "9월 말 기준 집행률은...
국회 교육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협의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고 25일 당정청 협의회를 통해 국민께 소상히 보고드리겠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회계 투명성 강화 문제나 국공립 유치원 확대 문제, 근본적이고 제도적인 대책 문제는 공감대가 있어...
이찬열 국회 교육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서영교·신경민·김해영·박경미·박찬대·조승래 의원, 자유한국당 홍문종·김한표·곽상도·김현아·전희경 의원, 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이 교육부 등으로부터 현안에 대한 사전 브리핑을 들은 뒤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영토 고증과 수비대 격려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교육위 간사인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미 인사 청문회에서 사실이 아닌 것이라고 밝혀진 것을 왜 재탕, 삼탕하는지 모르겠다"며 "일방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에 교육위 국감은 정회가 두 차례나 반복해 지난 4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 이어 유 장관의 인사 청문회를 방불케 했다. 이후 한국당은 유 장관 대신 박춘란 차관을...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해 민주당 남북경협팀 김경협 의원(팀장)과 권미혁 의원(간사), 민홍철ㆍ맹성규ㆍ조승래ㆍ심기준ㆍ소병훈ㆍ서삼석ㆍ김성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신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신경제지도구상이 개성공단 재개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며 “새정부 들어 시설물 점검을 위한 방북 신청이 세 차례...
남북경제협력팀은 김경협 의원이 팀장을 맡고 박광온·윤후덕·홍익표·권미혁·김영호·안호영·심기준·박정·조승래 의원이 포함됐다. 남북경제협력팀은 남북경제협력사업 재개 및 확대를 위한 입법 및 예산상황 연구를 맡는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민생평화상황실 팀장 연석회의를 열어 한반도 평화를 뒷받침하고 민생현장을 챙기겠다는 의지를...
발족식에 참석한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게임을 질병으로 분류해 등재하겠다는 시도에 업계가 긴장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게임관련 학과가 뭉쳐 연구한다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출범한 게임관련학과 협의회는 게임교육과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국 교육기관이 모인 곳이다. 여기에 참여한 학과는 전국 대학교 총 40여 개 학과이며...
한덕현 중앙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게임은 수명이 길어야 2~3년이라는 점에서 전통적 중독 증상으로 보기는 어렵다”면서 “ICD에서는 그저 게임을 많이 해서 일상생활에 방해가 된다는 측면을 중독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대한민국게임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게임중독이 질병이라는 의학적·논리적 근거가...
이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청와대의) 수사중단 요구는 청와대에 불법행위를 요청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밝혔다.
여야 간 신경전은 질의 내용을 넘어 태도 문제로도 이어졌다. 운영위원장인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애초 오전까지였던 업무보고 시간을 오후까지 연장하고 임 실장과 청와대 측의 태도 문제를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청와대 측이...
앞서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11월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에 대한 2018년도 예산안 상정 전체회의에서 노무현 정부와 이명박 정부에서 무산된 대통령 전용기 구매 문제를 현 정부에서 다시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2020년이면 대통령 전용기 임차 계약이 만료된다”면서 “입찰과 업체 선정 1년, 실제 제작이 2~3년 걸릴 것을...
그러면서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안 등에 맞춰 벌금을 정비해 소방활동 위반행위 등에 대한 형사처벌 간 합리적인 상응관계가 설정되도록 하려 한다”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 법안은 김 의원과 함께 같은 당 김영진‧노웅래‧민홍철‧박 정‧손혜원‧신창현‧유동수‧윤관석‧전재수‧정성호‧조승래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30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우선채용에 있어 대전·세종·충남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는 방안을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이춘희 세종시장,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에 제안했다.
대전 유성구갑을 지역구로 둔 조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국정과제로 혁신도시 이전...
이날 진행된 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장을 비롯해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이헌승 의원, 조승래 의원, 김병관 의원 등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게임업계에서는 박지원 넥슨코리아 대표, 구오 하이빈 액토즈소프트 대표, 김효섭 블루홀 대표,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김영철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김규철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장...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15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영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법안은 대기업직영상영관에서 동일한 영화를 100분의 40 이하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비율 이상 상영하지 못하도록 했다. 즉, 흥행 1위를 달리는 영화라도 최대 40%만 상영관을 점유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