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호 무신사 대표이사는 “크고 작은 입점 브랜드들이 더욱 경쟁력을 갖춰 무신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생산 자금 지원 금액을 500억 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브랜드 지원 사업 확대 및 고객 서비스 강화에 전력투구해 브랜드와 고객 모두에게 신뢰와 응원을 받는 패션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만호 무신사 대표는 “법인명 변경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모든 비즈니스는 ‘무신사’를 향하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이커머스 경쟁 환경에서 무신사만의 강점을 살리고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무신사는 ‘㈜무신사’로 명칭을 변경, 영문명은 ‘MUSINSA Co., Ltd.’를 사용한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화진은 최대주주가 조만호 외 5인에서 ㈜메타센스 외 4인으로 변경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14.86%다.
새 최대주주인 메타센스는 신재생에너지 생산∙판매업을 하고 있다. 메타센스와 함께 ㈜넥스트레벨, ㈜굿브라더스, ㈜제이케이홀딩스, ㈜보이드코리아 등이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
이 회사는 지난달 7일 최대주주 조만호 외 5명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530만 주(총 발행주식수의 42.98%)를 메타센스 외 4명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메타센스는 지난 5월 설립됐으며 신재생에너지 관련 부품개발 및 판매, 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변경 후 메타센스의 예상 지분율은 12.17%다.
화진 측은 경영권 이전에 관해 계약 체결 이후 임시...
계약… 조만호 외 5인→메타센스 외 4인
△서울도시가스,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기간 1년 연장
△S&TC, 현대엔지니어링과 144억 규모 공랭식열교환기 공급계약
△SG충방, 자동차 부품업체 신동 흡수합병 결정
△고려개발, 1985억 규모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하나금융지주,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자회사서 탈퇴
△대신증권, 국민연금 사모투자합자사에 450억...
지난 2012년 6월 김 대표는 박준곤 전 각자대표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에 따라 개인주주인 김명철, 조만호, 정영식, 디베스트인베스트 등과 의결권 공동보유 약정을 맺고 이들을 특수관계자로 포함시켰다.
당시 김 대표의 지분율은 16.45%로, 박 전 각자대표와의 지분율(16.08%) 차이가 미미함에 따라 경영권 방어를 위해 우호지분을 끌어들여 의결권 공동보유...
한-미 FTA비준안 통과로 자동차 부품 등 FTA 수혜株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자동차 내장재 표면처리 1위 기업 화진(대표이사 조만호)이 2012년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23일 공시를 통해 화진은 중국법인의 경영실적을 포함해 연결기준 2012년 매출 1026억원, 영업이익 144억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예상실적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26.4%, 37.1...
㈜이랜드리테일이 29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동에 아울렛 33호점인 뉴코아 모란점(조만호 지점장)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이랜드리테일은 올해 인수한 동아백화점을 포함하여 아울렛 33개와 백화점 7개 등 총 40개의 유통망을 확보했다.
지난 2005년 완공된 구 니즈몰 자리에 들어서는 뉴코아 모란점은 지하 2층에서 8층까지를 사용하게 되며...
인천논현점 조만호 점장은 “인천논현점은 반경 3km 이내 논현지구와 한화지구 총 3만2천세대를 배후상권으로 두고 있으면서 12월에는 지하철 논현역 오픈을 앞두고 있어 유동인구도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고 말하고 “아직 주변에 경쟁 상권이 없는 만큼 시장 선점을 통해 지역 최대 쇼핑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논현점은 오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