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서는 프로셀과의 합병 계획은 없다”면서도 “중장기적으로는 사업 추이를 봐가며 합병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로셀은 지난해 12월 설립된 자본금 10억원(발행주식 200만주, 액면가 500원)인 배아줄기세포업체다. 단백질치료제 연구자인 조대웅 전남대 교수와 전남대 임상백신연구개발단장인 이준행 교수가 핵심연구 인력으로 참여하고 있다.
14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굿센 자회사가 개발한 단백질 염증치료물질이 호주의 다국적 제약업체 CSL에 약 700만달러에 기술이전계약을 맺었다.
굿센의 자회사인 프로셀은 전남대 의대 조대웅 교수가 대표이사로 있으며 신약후보물질 22개를 보유하고 있는 배아줄기세포 바이오벤처기업으로 굿센이 약 5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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