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경내에서 3개 종단이 참여하고 있는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와 공동으로 7만3000 포기의 행복김장을 담갔다.
이 행사에는 정만원 사장 등 SK텔레콤 임직원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김현배 목사,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장 김근상 주교 등 3개 종단 대표 및 자원봉사자 등 700여명이...
불교계도 침통함을 금치 못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지관(77·智冠) 총무원장은 “노 전 대통령은 평생을 민주화운동에 헌신해왔고 또 대통령으로서 민주주의 발전과 국민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했다”며 안타까워 했다.
조계종은 전국 교구 본사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49재를 조계사에서 봉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는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준비한 오색지등이 봄날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모습을 자아내고 있다.
조계사에서는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시청광장 점등식을 위해 신도들이 대웅전에서 오후5시 출발하여 시청광장까지 행진하여 오후 7시 점등식을 가진다.
25일 SK그룹에 따르면 김신배 SK그룹 자원봉사단장(SK텔레콤 사장)은 이 날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서 SK 임직원과 대한불교조계종, 한국기독교장로회, 대한성공회 등 3개 종단이 소속된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와 함께 행복김치 5만5000여 포기를 담그는 자원봉사를 펼쳤다.
김신배 사장은 "사랑과 정성, 그리고 화합의 의미를 가득 담은 '행복김치'가...
대한불교조계종 불교문화사업단이 공동으로 개발한 연등축제 제등행렬 참관상품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들로 양 기관은 지난 2월 불교상품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이 날 제등행렬은 동대문에서 출발하여 조계사까지 연희단과 사물놀이, 장엄등 행렬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이어졌다.
이 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문창성 부행장, 손 숙 前 장관, 경찰청장, 조용목 목사, 원담 스님(조계사 주지), 함세웅 신부 등 사회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름다운 후원정기예금’은 고객이 가입한 예금의 0.2%에 해당하는 금액을 은행의 부담으로 출연해 여러 사회복지단체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상품으로 신한은행이 지난 3월 2500억원 한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