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켐바이오는 국내외 다수 제약사들이 ADC 개발에 뛰어든 상황에서 ADC의 구성 요소인 항체, 링커, 페이로드를 더욱 효과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연구 중이다.
정 소장은 “ADC도 부작용은 있다. 아무리 정확히 암세포를 타깃해도 옆으로 퍼져 부작용이 일어난다. 그 부분은 보완해야 할 부분”이라며 “항체는 암세포 특이적으로 약물을 운반 해야하고, 링커도 다른...
일라이릴리는 현재 전 세계 헬스케어 분야 시가총액 1위 제약사로 골드만삭스는 2030년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일라이릴리가 풍부한 재원과 시스템 등을 활용해 약 50%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KODEX 글로벌 비만치료제 TOP2 Plus ETF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의약품청(EMA)에서 비만치료제로 임상 중인 글로벌 제약사 8개를 선별해 동일...
백화점과 하이마트의 손익 개선 덕분
박신애 KB증권
◇CJ제일제당
4Q23 Review: 편안해진 기저
5개 분기 만의 성장 전환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20,000원 유지
오지우 이베스트
◇HK이노엔
2024년 최상의 주목을 받을 제약사
2023년 영업실적은 예상범위
2024년에는 영업이익 1천억원에 근접할 전망
빠르면 2024년말, 늦으면 2025년 상반기에 미국 FDA에...
같은 시각 셀트리온제약(2.99%)도 오름세다.
이번 품목허가 신청은 유럽에서 악템라가 치료제로 쓰이고 있는 류머티즘 관절염, 거대세포동맥염, 전신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 코로나19 등 전체 치료 범위(적응증)에 대해 이뤄졌다.
스위스 대형 제약사인 로슈가 개발한 오리지널 의약품 악템라는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인터루킨(IL)-6’ 단백질을 억제해...
의약품·바이오 사업 현지화를 위해 현지 제약사인 ‘인피온’과 설립한 합작법인 ‘대웅인피온(Daewoong Infion)’이다.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최초 바이오 의약품 공장 구축을 통해 기술 이전 등 현지 바이오 의약품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연구개발, 생산, 판매 등 직접 운영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대웅제약은 2017년부터 현지에서 생산한 EPO(제품명: 에포디온)...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자 등이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또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 등과 함께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성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 전략, 목표, 실행 등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는 기업에 상위 등급이 부여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1년, 국내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보령, JW중외제약 등 주요 제약사들이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따.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에 기반해 신약개발·기술수출 성과가 더해진 결과라는 분석이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유한양행은 지난해 잠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1조8589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업계 1위를 지켰다....
지금까지 글로벌 제약사들과 맺은 기술이전 계약은 총 13건으로, 최대 8조7000억 원 규모다.
진양곤 HLB그룹 회장, HLB글로벌 지분 추가 취득
HLB는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보유한 7억8500만 원 상당의 HLB글로벌 전환사채(CB)를 모두 주식으로 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진 회장은 13만7165주의 주식을 추가 취득, 지분율이 기존 6.20%에서 6.38%로 증가...
글로벌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가 비만·당뇨 치료제 강세에 힘입어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했다.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성분으로 대표되는 비만·당뇨 치료제는 전 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약으로, 올해도 상승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8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노보노디스크는 지난해 매출 2322억 6100만 덴마크크로네(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고,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는 중국 제약사 치루에게 기술이전 해 현지에서 임상 3상 진행 중이다. 첫 자체 품목인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테르가제 출시도 앞두고 있다.
전 부사장은 “다음 레벨의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제품 개발도 해야한다”며 “테르가제는 하이브로자임으로부터 파생돼 나온...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2022년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와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북미, 중동 및 북아프리카, 동남아 국가 등 전 세계 주요시장의 라이선스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HD204 임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올해 신속한 상업화를 추진한다. 글로벌 CRO시장 1위 아이큐비아와 결과 분석을 진행하고 346개의 상업화 된...
지금까지 레고켐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들과 맺은 기술이전 계약은 총 13건으로, 최대 8조 7000억 원 규모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ADC 치료제 개발에 필수적인 항체 개발에 참여한다.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물질 생산 전반에 걸쳐 CDO 서비스를 레고켐바이오에 제공하기로 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차세대 바이오 기술로 떠오르고...
이번 가입을 통해 노을은 글로벌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보건의료 정책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그룹 회원사들(Global Fund, FIND, MMV, Swiss TPH, Terre des Hommes, 글로벌 제약사, 기타 시민사회단체 등)과의 글로벌 협력을 강화해 말라리아 진단 분야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노을의 miLab™ MAL은 2022년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 공식...
엠아이이씨(MEIC)는 1923년에 설립된 몽골 최대 규모의 제약전문 유통회사로 30여 개국, 70개사 이상의 글로벌 제약사와 교역하며, 현지 약국 체인 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번 3사의 합작 계약으로 해당 공장에서 생산될 의약품을 몽골 현지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로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99%에 달했다. 이는 동국제약의 본업인 정제(24.05%), 수액제(13.3%)보다 높은 수치다.
자체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는 제약·바이오기업 관계자는 “미용은 건강이라는 분야의 하위 콘텐츠인 만큼, 연구개발 기술과 마케팅 역량을 쌓은 제약사들이 성과를 내기 유리한 영역”이라고 평가했다.
유한양행은 글로벌 50대 제약사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달 2일 시무식에서 “2년 앞으로 다가온 유한 100년사에 우리의 목표인 ‘글로벌 50대 제약사’에 진입하기 위해서 렉라자가 글로벌 혁신신약으로 성공적인 출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제2, 제3의 렉라자를 조기에 출시할 수 있도록 선택과...
임상 1상에서 글로벌 제약사의 경쟁 약물 대비 절반 용량으로도 치료 효과의 평가 기준 중 하나인 종양 섭취 값이 60% 이상 높게 보이고 있어 기존 고가의 치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부작용 발생률도 매우 낮아 약효의 유효성과 안전성도 입증해 약물의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과거에는 초기 호르몬 치료와 항암화학요법 치료 후에 재발 및 전이된...
또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에 엔블로 공급을 위해 러시아 제약사 파마신테즈(JSC Pharmasyntez)와 770억 원 규모로 계약을 마쳤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불확실성이 큰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해서 성장하며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세 분야에서 역대 최대실적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펙수클루, 엔블로, 나보타 3대 혁신신약을 중심으로...
44만 건에 달하는 국내 최대 유전체 분석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기업과 연구기관 등에게 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신약 개발사 및 제약사, 의료기관 등으로 대상을 넓힐 계획이다.
송 이사는 “AI 적용 시 데이터의 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존 AI 신약개발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는 이유 중 하나는 검증되지 않은 데이터를 이용하기 때문”이라면서...
피 교수는 검사부터 진단·치료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병원에서 그치지 않고 민간 제약사와 정부까지 확대하는 ‘소아고형암 정밀의료사업(STREAM program)’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에임드바이오와 지놈인사이트 등 국내 바이오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로슈 등 글로벌 제약기업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 병리 진단이 가능한 의료진의 수가 적고 소아 마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