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우 사장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이 챌린지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환경보호를 실천해 나가겠다”면서 다음 주자로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을 추천했다.
한편, HF공사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일회용품 제로 캠페인’을 시작으로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가능한 미래, 친환경 기술 소개
삼성전자는 제품 생애주기를 소재ㆍ생산ㆍ운송ㆍ사용ㆍ재활용의 5단계로 구분하고 각 단계에서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패키지, 솔라셀 리모트, 갤럭시 Z 플립5에 적용된 재활용 소재, 세탁기에 적용되는 미세플라스틱 저감 필터 등 친환경 활동을 소개한다.
특히 스마트싱스 기반으로 에너지를...
삼양사는 재생 폴리카보네이트를 90% 이상 함유한 재생 폴리카보네이트를 개발했으며 폐어망을 재활용한 플라스틱으로 자동차 부품 소재도 생산하고 있다.
또 ▲사내 카페에 빨대 없는 리드(뚜껑) 도입 ▲개인 텀블러 사용 시 음료 할인 ▲종이문서 최소화 및 이면지 활용 장려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굿즈 제작 ▲임직원 참여 플로깅 이벤트 개최 등 사내에서...
앞서 수협은행은 2020년부터 'Sh해양플라스틱제로! 예‧적금' 상품 판매금의 일정액을 해양환경보전 지원 기금으로 조성해 해양환경공단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해양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실시 등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왔다.
강 행장은 "해양환경공단의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공단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현대카드 제로 에디션2’의 디자인 리뉴얼은 현대카드 디자인 철학의 근간이 되는 미니멀리즘의 특성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에코용기는 음식 배달에 사용되는 일회용기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줄이고 디자인을 개선해 배달 음식을 보다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친환경 음식용기다.
현대카드는 일반적인 플라스틱 대비...
지난달 28일에는 폐자원의 올바른 배출과 플라스틱 재활용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이 탑재된 페트병 수거 장비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손 원장은 “앞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과제를 발굴·추진해 탄소 저감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생활가전사업부는 친환경 기업으로 유명한 파타고니아와 협업해 미세 플라스틱 저감 필터를 개발했으며, 전 세계 각지에서 폐가전 수거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캠페인 후속으로 친환경 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임직원들의 목소리가 담긴 영상을 연이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경영 패러다임을 친환경...
KB증권은 해운대 해수욕장에 파라솔 및 튜브를 비치해 피서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이를 이용하는 피서객들에게 '생분해봉투'를 배포해 이를 통해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 기간 동안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현수막이 사용됐다. 플로깅 캠페인 참여자 및 피서객들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구급차를 배치도 이뤄졌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 관점에서 여겨지던 ‘탄소 제로’가 SK그룹의 핵심 사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SK는 지난해 ‘2030년 기준 전 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의 1%(2억 톤) 줄이겠다’고 공표한 데 이어 폐플라스틱·배터리 재활용, 그린·재생에너지 사업, 탄소포집(CCUS) 등 다양한 환경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태원 SK 회장은 3월 유럽 3개국(스페인...
현대차는 탄소배출 감축 외에도 탄소의 흡수와 제거, 자원 재활용 등의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2012년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을 개발해 한국에서 적용하고 있다. 폐배터리를 재활용하고 폐차 단계에서의 재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설계도 추진하고 있다. 휠가드, 언더커버, 배터리 트레이 등 부품에는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를 적용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플라스틱 선순환 프로젝트 ‘프로젝트 루프’ 제품, 각 계열사의 폐트병∙폐현수막 재활용 사례를 통해 플라스틱 선순환 활동을 설명하고 롯데 유통군의 ‘RE:EARTH’, 롯데칠성음료의 ‘ReGreen’ 등 환경 개선을 위한 그린캠페인도 알렸다.
롯데의 미래 탄소중립 기술도 전시했다.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배터리 소재∙탄소포집 기술과 롯데건설의...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인 해양 생분해(PHA)를 활용한 제품이나 대체육, 배양육 기반의 식품, 푸드 업사이클링 등 친환경 제품 출시를 확대한다.
CJ제일제당이 PHA를 활용해 만든 제품으로는 CJ올리브영의 ‘웨이크메이크 워터벨벳 비건 쿠션’이 있다. 이 제품은 PHA와 산업 생분해(PLA)를 섞은 컴파운딩 소재로 만들었다. PHA 소재 용기로 만든 화장품은 ‘가치...
KT와 KT 그룹사인 스카이라이프, HCN 등은 폐플라스틱을 줄이고자 친환경 셋톱박스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있다. 2022년 10월 위 3개사와 LG화학, 가온그룹, 마르시스는 ‘친환경 임대 단말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업을 통해 매년 KT그룹에서 발생하는 약 300톤가량의 셋톱박스 등 플라스틱 폐기물을 LG화학의 재활용 과정을 거쳐...
또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단으로 제작한 유니폼, 100%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과일 포장용기 등을 도입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수립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정교화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유통사 최초로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가입해 지구 평균 온도 상승 폭을 1.5도 이내로 제한하는 국제적 노력에도 동참하고 있다.
한편 범사회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성신여대는 이번 ‘NO EXIT’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태블릿PC, 노트북 등 전자 기기를 활용함으로써 인쇄물, 플라스틱,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 캠퍼스 구현을 위한 활동도 실천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다음 참여 주자로 홍성태 상명대 총장을 추천했다.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부품에 재생레진(재생 플라스틱) 적용을 대폭 확대해 2030년까지 플라스틱 부품의 50%, 205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부품에 재생레진 적용도 추진한다.
LG전자는 이번 시상에서 에너지대상과 탄소중립대상을 모두 휩쓸었다. LG전자는 총 9개 본상을 받으며 7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LG전자의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탄소중립대상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 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SNS를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박 회장은 골든블루 공식 SNS 게시글을 통해 “우리는 플라스틱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분해되지 않은 플라스틱은 미세...
오몽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장과 김병철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환경부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 한국환경공단의 내 그릇 사용 캠페인, 서울시의 다회용 배달용기 사용 활성화 사업, 생분해 플라스틱 활성화 업계 간담회 등 일회용품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종이 사용 절감(Paperless)',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No Plastic)', '전기 에너지 절약(Save Energy)'을 실천하는 'KB 그린 웨이브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고객과 함께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도 실천하고 있다.
윤 회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 영상을 통해 "KB금융그룹도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