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은 해당 기간동안 원더플 캠페인 폐플라스틱 수거 활동에 참여한 고객에게 리워드로 ‘코카콜라 알비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주간 1차 참여 신청을 받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은 택배로 발송되는 ‘제로웨이스트 수거박스’에 깨끗하게 씻어 건조한 투명 음료 페트병을 채우면 된다. 8월 3일부터 수거 신청이...
한국 코카-콜라는 이마트, SSG닷컴, WWF(세계자연기금), 테라사이클과 함께 공동으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일상 속 자원순환 경험을 제공하는 ‘원더플 캠페인’ 시즌 2를 19일부터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원더플 캠페인’은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과 ‘원더풀’의 중의적 의미를 지닌 소비자 동참 환경 캠페인이다. 지난해 12월 한국 코카-콜라와...
마스터 500㎖ 등 커피 11종과 하이트제로 등 무알콜 맥주 3종을 4개 구매 시 5000원에 판매하고, 펩시콜라, 스프라이트, 밀키스 1.5리터와 토레타 900㎖는 1+1 행사가 진행된다. 다음달 4일까지는 네이버페이 또는 BC페이북 결제 고객은 50%의 할인 혜택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모든 혜택을 적용받으면 펩시콜라 1.5리터 2개를 총 75% 할인된 1450원으로 떨어진다....
코카콜라, 요기요, 하이트진로 등 다수 기업들의 사용 완료된 제품을 수거하고 굿즈 등으로 재자원화하는 업사이클링 서비스를 수행했다.
수행 기간 동안 ㈜한진은 일회용품을 수거하고 배송하는 업무와 친환경 택배박스 ‘날개박스’ 제작업체 에코라이프패키징㈜과 협업해 일회용품의 보관 및 수거가 가능한 제로-웨이스트 박스(Zero Waste Box)를 제작했고...
파옛 사무총장은 “지금의 생산소비 유형을 유지한다면 2050년에는 바닷속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많을 수 있다”며 순환경제로의 전환이 시급함을 강조해 각국의 협력을 이끌어냈다.
◇“순환경제 원년…공정한 전환 위해 노력” = 환경부는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 중립 스마트 물관리’와 ‘순환경제 전략에 의한 폐기물 배출이 없는(제로웨이스트)...
5월 넷째 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베스트셀러로 옥션은 위닉스 ‘제습기’와 펩시콜라의 ‘제로슈거 라임’ 등을 22일 선정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습한 여름철에 대비해 습기를 제거해주고 뽀송함을 유지시켜주는 제습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인기 있는 제품은 자동 성에제거와 만수감지, 타이머 기능 등을 갖춘 위닉스의 ‘뽀송 제습기 10리터...
‘시그니처 콜라·사이다·식용유’ 등 재활용이 어려운 유색 페트병도 투명으로 바꾼다. ‘시그니처 토탈케어 핸드워시’와 같은 ‘펌프’ 상품에는 금속 스프링 펌프를 사용하지 않는 ‘메탈 제로 펌프’를 도입한다.
아울러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용기 경량화’ 상품도 확대한다. 종이, 친환경 포장재, 업사이클링 포장 박스 도입도 적극...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월 선보인 깔끔한 뒷맛의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가 출시 100일 만에 누적 판매량 3500만 개(250㎖ 캔 환산 기준)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야외활동 감소와 배달음식 및 내식 비중 증가에 따라 소비자들이 칼로리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에 대한 선호도가...
라이브 방송에서는 코카콜라제로, 토레타 등 인기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며,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편집샵인 카시나와 스프라이트의 콜라보 상품 및 롯데백화점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박광석 롯데온 마케팅부문장은 “롯데온이 1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온세상 새로고침’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며 “e쿠폰과...
마이쮸는 단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대체감미제로 당류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여기에 비타민C 함량을 높이고, 비타민D를 추가했다. 마이쮸 한 개면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비타민C와 D의 66%를 섭취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영양성분을 높였다.
크라운 마이쮸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2004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패키징을 바꾼다. 아트콜라보를 통해 예술 감성을 담은 새로운...
음료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2.0% 성장한 3575억 원, 영업이익은 6.9% 성장한 501억 원을 달성했다. 대표 브랜드 ‘코카콜라’, ‘몬스터에너지’등 탄산음료의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5% 성장했다. 지난해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받는 ‘코카콜라제로 슈가’에 이어, 최근 ‘스프라이트 제로’를 출시하며 제로 칼로리 음료 시장의 수요를 늘려나가고 있다.
배출 제로’ 목표를 향한 구체적 방안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거세지는 분위기다.
애플, 구글 등 미국 내 310개 주요 기업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절반으로 감축할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13일(현지시간) CNBC방송이 보도했다. 서명에 참여한 기업은 애플, 구글, 코카콜라, 월마트, 나이키 등 IT와 제조업에서 소매업까지...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스프라이트 제로’는 전 세계적으로 오랜 시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스프라이트의 강렬한 상쾌함은 그대로 간직한 채 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라며 “코카-콜라사는 스프라이트 제로 출시와 함께 TV 광고,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상쾌한 일상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롯데칠성음료가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의 용량을 다양화하고 유통채널을 확대하며 제로 콜라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선발매된 500㎖ 페트병을 시작으로 3월 총 5종(190㎖, 210㎖, 245㎖, 250㎖, 355㎖) 캔 제품을 추가로 출시해 제품군 강화에 나선다. 온라인과 편의점 채널에 한정되었던 유통채널도 대형마트, 슈퍼마켓, 업소...
0 등 핵심 제품 가격 인상(평균 7%)을 발표했다.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진 이유다.
조 연구원은 “이로 인해 매출액은 기존 추정액 대비 300억 원 이상 추가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사이다 제로와 펩시 콜라제로 제품 출시 및 배달 채널로의 입점 확대를 통해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편의점 가격은 1800원으로 ‘코카콜라제로’보다는 300원가량 싸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펩시콜라가 코카콜라보다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에 있다”라면서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가격을 확정지을지 미정이지만 기존 펩시콜라 제품과 크게 차이는 안 날 것”이라고 전했다.
알코올과 열량을 낮춘 무알콜 맥주 시장도 후발주자들의 도전이...
또 한옥이 처음인 손님들을 위해 사전 지식과 정보를 전하고, 어린이 손님을 위해 메뉴에도 없는 초콜릿과 콜라를 사오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여준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제로 웨이스트’ 실천이다. ‘제로 웨이스트’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환경 운동으로, ‘생활 속 쓰레기의 최소화’를 의미한다. 프로그램 전반에서 일회용 비닐 봉투, 플라스틱 용기가 아닌...
롯데칠성음료가 제로콜라 시장에 다시 도전장을 낸다.
5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과거 무설탕, 무칼로리 콘셉트로 나왔던 ‘펙시 넥스’ 등 제로 펩시 음료가 내년초 재출시된다.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펩시를 다시 내놓는 건 3년 만이다. 기존과 같은 제품으로 출시할지, 재단장돼 출시될지 여부는 검토 중이다.
제로 펩시는 2015년 캔, 페트병 콜라(RTD) 제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