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칼로리가 제로이면서도 맛도 있어 기존 제로콜라를 보완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상큼한 레몬향이 함유돼 기존 콜라특유의 단맛과 텁텁함을 줄이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또한 아스파탐을 감미료로 사용한 무설탕ㆍ무칼로리 제품으로, 다이어트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기존 제로콜라는...
한국 코카콜라는 18일 동대문 두산타워 앞에서 ‘킨 사이다 제로’의 출시를 기념해 ‘제로(Zero)’와 ‘0’을 상징하는 리듬체조 퍼포먼스와 소비자 시음 행사를 펼쳤다.
이 날 퍼포먼스에서는 역동적인 리듬체조를 선보여 톡톡 튀는 상쾌한 맛의 사이다 음료 이미지를 표현해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국코카콜라의 코카콜라라이트, 코카콜라제로에는 안식향산나트륨이 들어 있었으며 같은회사 제품인 쿠우 포도맛에는 적색 40호와 청색 1호인 타르색소를 사용하고 있었다. 또한, 롯데칠성의 마운틴 듀와 농심의 웰치 그레이프, 스트로베리 등은 타르색소와 안식향산나트륨 모두가 첨가 돼 있었다.
특히,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탄산음료 등에 보존료로...
한국 코카콜라 측은 “지난 해 코카콜라제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이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이번 킨 사이다 제로 출시로 본격적으로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시장이 확대되어 올 여름 음료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킨 사이다 제로는 250ml 캔, 500ml 페트, 1.5L 페트로 판매되며, 판매가격은 600원 (250ml), 800원...
또한 칼로리 걱정이 없는 제로 칼로리 음료로 S라인 몸매와 다이어트를 지향하는 여성들에게 적합하며 소비자들을 위해 휴대 편이성을 고려해 슬림한 곡선 라인을 살렸다고 코카콜라측은 설명했다.
한국 코카콜라 하루 녹차 브랜드 매니저 백소영 차장은 “칼로리 걱정 없이 녹차 음료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맑은 하루 녹차’를 선보이게 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