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제약
CMO로 성장하는 제네릭 의약품 전문기업
순환기 부문 강점을 보유한 제네릭 의약품 전문기업
2023년까지 꾸준한 실적 개선 전망
동종기업 대비 상대적인 저평가 구간
박선영 한국IR협의회 연구원
◇자이에스앤디
건설업 다운사이클에도 주목할 만한 중·소형주
부동산 서비스업에서 종합 건설회사로 변모
자이C&A 인수로 장기화될 LG그룹...
국내 제약산업이 1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고 하지만, 과거 대다수 제약사는 제네릭(복제약) 영업을 기반으로 사업을 이어왔다. 리베이트는 성분은 동일하고 이름만 다른 수많은 제네릭 사이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편리한 방법이었다.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양심의 가책은 점점 사라졌고, 당연한 관행으로 자리 잡았다.
물론 규제당국의 감시가 없었던 것은...
과거 국내 제약사 대다수는 제네릭 의약품을 제조·판매하면서 사업을 이어왔다. 따라서 제품을 만드는 생산직과 병원에 파는 영업직이 종사자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하지만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은 최근 몇 년 사이 신약 개발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됐고, 전 세계적인 바이오의약품 수요 증가에 위탁생산(CMO)이 주목받으면서 직군별...
기반의 제네릭 의약품 전문기업
CSO 영업 강점 기반의 제네릭 전문 제약회사
자사전환 21품목 임상 마무리 국면, 2023년부터 수익성 턴어라운드
동종기업 평균 밸류에이션 대비 상대적인 저평가 구간
박선영 한국IR협의회
◇하이트진로
매출은 참 좋은데
3Q22F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아쉬운 일회성 비용, 내년엔 오히려 좋아
목표주가 40,000원으로 17...
간담회는 최근 제약업계에서 활발히 논의 중인 국내원료 의약품 산업 및 제네릭 활성화 방안, OTC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며 예정된 시간을 넘어 마쳤다.
정춘숙 위원장과 조용준 이사장은 "국민 건강과 제약산업 주권을 위해서는 대형제약사뿐만 아니라 중소, 중견 제약사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정부는 오리지널 의약품과 성분이 동일한(생물학적동등성이 인정된) 제네릭 제품에 대해 내년 2월까지 두 가지 조건을 갖추지 못하면 일괄적으로 약품 가격을 15% 인하한다고 2020년 6월 밝힌 바 있다. 두 가지 조건은 자체 생동성 시험으로 얻은 동등성 입증 자료와 DMF(Drug Master File, 원료의약품 등록제도)에 등록된 원료 사용 자료를 모두 제출하는 것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기업설명회 자료에서 “R&D 전략을 기존 제네릭 및 패스트팔로워(fast followers) 의약품 개발에서 혁신신약(first-in-class) 개발로 확대할 것"이라며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면역항암제 등 미충족 수요가 높은 시장을 타깃으로 신약 발굴 역량을 집중하고,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그룹 내 TFT를 구성하며, mRNA 백신 플랫폼 확보 및...
셀트리온USA는 미국 제약 바이오 시장에 직접 진출하기 위해 미국 전역에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제네릭 의약품 판매 위주로 자체 공급망을 구축해 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는 미국 내 진단키트 대량 공급 계약을 따내는 등 현지 직판영업 경험을 축적해 왔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측은 “이번 인수로 그 동안 셀트리온USA가 사전에...
또한 셀트리온은 중·저소득 국가의 치료제 접근성 확대를 위해 그룹차원에서 확보한 제네릭 라이선스에 따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제품을 내년 초 공급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팬데믹 초기부터 신속히 치료제 개발에 착수해 국내 첫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 2020년 3월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이후 약 1년...
셀트리온은 중·저소득 국가의 치료제 접근성 확대를 위해 그룹차원에서 확보한 제네릭 라이선스에 따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 초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흡입형 칵테일 항체 개발을 통해 항체 제형변경에 대한 안전성과 신규 플랫폼기술 적용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성과를 이룬 만큼 플랫폼 기술...
공급 계약을 체결한 품목은 '1% 리도카인염산염주사제 5mL 바이알'로 2020년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제네릭 품목허가(ANDA)를 취득한 제품이다. 초도 물량의 첫 선적은 8월 이뤄질 예정이다.
휴온스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한국 주사제에 관심을 보인 맥케슨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제품에 대한 신뢰와 영향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맥케슨의...
한올바이오파마는 노바티스 제네릭 바이오시밀러 부문 자회사 한국산도스와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바스터정(성분 로수바스타틴)’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올바이오파마는 기존 판매 중인 ‘산도스 아토르바스타틴정(성분 아토르바스타틴)’에 더해 스타바스터정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부여 받게 된다. 한국산도스는...
레블리미드는 2027년 특허가 만료되는 데 현재 제한된 양의 제네릭(복제약) 판매가 허용된 상태다.
하지만 배런스는 레블리미드 특허 이슈는 이미 주가에 상당히 반영됐다고 짚었다. 지난 4월 29일 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레블리미드 특허 만료 관련한 경영진의 경고에도 주가가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여기에 블록버스터 신약에 대한 기대감도...
제이피바이오는 다수의 개량신약과 제네릭 완제의약품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제제개발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GC녹십자는 제이피바이오 제제기술을 이전받아 제품 개발 및 생산, 상업화를 진행하게 된다.
회사측은 제이피바이오의 우수한 제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합성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이피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업무 제휴를...
제이피바이오는 다수의 개량신약과 제네릭 완제의약품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제제 개발사다. 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는 제이피바이오㈜의 제제 기술을 이전 받아 제품 개발 및 생산, 상업화를 진행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제이피바이오㈜의 우수한 제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합성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이피바이오...
길리어드의 암비솜주사 제네릭으로 개발하는 ‘동국주사용리포좀화한암포테리신B주사제’는 특수한 리포좀 전달 시스템에 대한 자체 기술이 집약됐다. 암비솜주사 제네릭은 개발이 까다롭고 특수한 제형으로, 아직까지 개발에 성공한 곳이 없다. ‘독특한 리포좀 전달 시스템’ 때문이다. 동국제약은 주성분 암포테리신B의 넓은 항진균 효과를 유지하면서...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일본은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고 인구 고령화, 제네릭 부족 현상이 맞물리면서 해외 의약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의약품 시장 전 세계 4위, 건강기능식품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시장 규모가 큰 일본에서 휴온스그룹의 뿌리인 제약 사업의 해외 시장 침투력을 높이고...
연구개발(R&D) 부문에서는 단기적으로 핵심기술력 및 특허 우회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제품개발 및 퍼스트제네릭 제품 확보에 주력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개량신약 및 신물질신약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임상3상이 진행 중인 동국제약의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개발 참여 및 씨티씨바이오의 조루+발기부전 복합제 사업제휴 등...
모두 미국 식품의약국(FDA) 제네릭 품목허가(ANDA)를 취득한 제품이다.
망구밧 리 CEO는 “캐나다 제네릭 기초 주사제 시장은 7억 1200만 달러(약 9000억 원)에 달하며, 휴온스가 진출하는 무균 주사제 시장은 2100만~2500만 달러(약 266억~316억 원) 규모”라면서 “대형 제약사들의 경영난으로 지속적인 공급부족 현상을 겪고 있어 기회 요소가 매우 많다”고...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 원장은 “2011년 제약산업육성법 제정 이후 제약산업이 2012년에 20억 달러 수준에서 지난해 100억 달러 의약품수출, 약 14조 원의 기술수출,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다수 허가품목 보유 등 내수에서 수출지향적 산업과 제네릭 위주에서 신약개발 중심 산업으로 변화했다”며 “최근 창업이 활성화되고 자본과 소통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