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신도시를 개발하려는 사업(총사업비 약 23조6000억 원)으로 LH가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을 수주한 바 있다.
어 차관은 알 파다기(Al Fadaghi) 민간항공청장 직무대리를 면담해 인천공항공사의 쿠웨이트 국제공항 제4터미널의 위탁운영사업(약 1400억 원) 연장 및 현재 건설 중인 제2터미널의 신규 위탁운영사업(약 1조3000억 원 규모 예상) 참여 방안도 협의한다.
부산광역시는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통행시간이 기존 84분에서 32분으로 52분이 단축되고 김해국제공항의 접근성도 확보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용욱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 사업을 통해 국가간선도로망의 한 축인 부산경남권 순환망이 완성돼 해당 지역의 교통 효율성은 물론 이용객의 편의가 크게 개선되도록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랜드면세점, 국토부 이어 기재부·문체부 등 탄원 제출25일 납부기한…임대료 감면 연장 가능성 ‘희박’
올해 첫 공항 면세점 임대료 청구서가 고지된 가운데 임대료를 감면해달라는 중소, 중견 면세업계의 탄원 요청이 계속되고 있다. 앞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로부터 사실상 임대료 감면 '거부' 답변을 받은 이후의 후속 조치로 업계는 향후 '제 n의 탄원'이라도...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인천공항에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도록 한 강화된 방역조치가 다음달 1일부터 해제된다.
단, 입국 전 PCR 검사와 항공기 탑승 시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큐코드)’ 입력은 다음 달 10일까지 유지된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김성호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2일 주재한...
2024년까지 약 130억 원을 투입해 인천공항제2여객터미널 버스차고지 내에 액화수소 충전소를 구축하고 기존 정비·세차·주차 등 부대시설을 활용한 ‘인천공항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국제공항 지역 내 대규모 액화수소 충전 인프라가 구축되는 첫 사례다.
권형균 SK E&S 부사장은 “올해 액화수소 공급을 본격화해 친환경 수소버스...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파견됐던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1진이 18일 성남 서울공항으로 귀국했다.
외교부는 이날 구호대장을 맡은 원도연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이 지진 피해 현장의 생존자 구조, 시신 수습, 각국 구호대와의 협력 및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과의 협업 등 활동을 마친 뒤 복귀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소방청 등...
또 남해 제2고속지선과 김해국제공항 접근도 쉽다.
차별화 요소도 돋보인다. 단지는 평강천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살린 판상형 위주 배치 및 개방형, 오픈형 발코니 등 공간활용도 높은 세대별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약 45%의 녹지비율을 갖춘 친환경 단지로 조성되며, 수경시설과 잔디광장도 마련했다. 주차장은 일부 상가 주차장을 제외하고 100% 지하화해...
제주 제2공항 등 지역 현안을 언급하면서도 "일을 하려면 여당 대표가 힘이 있어야 한다. 대통령과 손발이 척척 맞는 힘 있는 대표가 돼야 하지 않겠나"고 목소리를 높였다.
천하람 변호사는 보수정당의 가치로 '책임'을 내세우며 민생을 챙기는 정당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는 난방비 문제를 언급하면서 "국민의 신뢰를 얻을 구체적인 해법을...
금호건설이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발주한 '제2활주로 재포장 및 고속도로 탈출 유도로 시설공사(4-13공구)'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2활주로 등 노후 포장시설 재포장(강성 포장 15만㎡, 연성 포장 76만㎡) △유도로 신설(고속 탈출 유도로 6개 소, 직각 유도로 1개 소)로 이뤄진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36개월이 소요되고 총 공사비는 523억 원이다....
다만, 사전 음성확인서 제출과 공항 내 코로나19 검사 등은 유지한다.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0일 중대본 회의에서 중국발 입국자 양성률이 최근 1%대로 낮아졌고 중국발 확진자 중 우려 변이가 나타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국발 단기비자 발급이 재개된 것은 지난달 2일...
부산-가오슝 노선 항공편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 40분에 출발(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출발)해 가오슝 국제공항에 오후 12시 40분에 도착하며, 귀국 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1시 35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5시 5분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이 소요된다.
가오슝은 타이완 남서부에 자리한 항구 도시로 타이완 제2의 도시이자 부산의...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인천공항 제2공항 물류단지 내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를 운영할 민간 운영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는 국내 최초 항공수출 전용 물류센터 구축사업이다.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 문제를 완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진공과 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공항공사)가 지난해 11월 협약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신공항, 항만시설, 산업시설, 금융시설 등 최고 보안등급이 적용되는 국가 중요시설을 수주하는데도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희림은 그동안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ㆍ제2여객터미널, 한국은행 통합별관, 주몽골 한국대사관, 주베트남한국대사관, 군 시설 등 다수의 국가보안시설 설계 및 CM을 수행한 경험이 있다.
이어 공항 측은 “수조 원에 달하는 공사의 누적 적자, 제2 여객터미널 확장 등 향후 예정된 신규투자와 경영여건 및 특별감면에 동의한 대다수 상업시설 입주업체와의 형평성 등을 고려할 때, 지난해 6월 정부 발표를 통해 이미 일몰이 예고된 임대료 감면을 추가로 연장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물류센터의 사업 예정지는 인천시 중구 운서동 제2공항 물류단지이며 대지면적은 1만8453㎡다.
중진공은 물류센터를 통해 입점ㆍ홍보ㆍ물류ㆍ배송 등 온라인 수출 전 과정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중소기업 제품의 보관, 국내ㆍ외 운송, 수출통관 등 수출 전반에 걸친 물류 서비스를 최저비용으로 제공한다. 물류센터를 이용하는 중소기업들은 기업당...
주요 항구와 공항을 보유하고 있으며 석탄 채굴과 천연가스 유통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디어와 시멘트 사업에 진출했다.
힌덴버그는 아다니그룹이 테슬라나 아마존 등 다른 글로벌 기업보다 부채가 많은 상황에서도 주가 측면에서 높은 밸류에이션을 유지하는데 물음표를 던졌다. 보고서는 “통상 인프라 기업은 성장률이 높지 않은데, 아다니그룹 산하...
해당 용지는 수도권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공덕역과 5호선 마포역과 인접해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올해 하반기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028년 준공될 예정이다.
지상 6층~지상 35층에는 공공주택 46가구를 포함한 공동주택 231가구가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공공시설 등이 함께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가로 활성화를...
광역도로 6개 노선 계획을 통해 대덕‧내포신도시‧공주역‧청주국제공항 등 거점 연결 광역교통망을 확충한다. 신규 3개 노선인 정안IC∼내포신도시(9.9㎞), 행복도시∼탄천(22.1㎞), 행복도시∼청주국제공항(14.3㎞)에 대해서는 설계 및 예타를 추진한다.
광역 간선급행버스(BRT)는 대전~세종 간 적용 중인 환승 할인을 공주와 청주로 확대하고 공주노선은 2025년...
국토교통부가 제주제2공항 건설을 위한 4번째 도전에 나섰다.
국토부는 환경부가 2021년 7월 반려한 제주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보완해 5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전략환경영향평가는 개발사업 등의 계획 수립 시 환경적 측면의 계획 적정성과 입지 타당성을 검토하는 절차로 공항 건설사업의 경우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작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