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우수한 바이오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은 국내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위해 메디톡스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항진균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연구개발 그룹 앰틱스바이오를 첫 협력 대상으로 선정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종승 앰틱스바이오 대표는 “이번 투자협약은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오제약...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보툴리눔톡신 균주 출처 공방은 식약처의 행정처분까지 이어지며 다사다난하게 이어왔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한국의 균주 출처 이슈가 FDA의 나보타 허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균주 출처 논란을 글로벌 이슈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비친 바 있다. 정 대표는 나보타의 FDA 승인이 날 경우 한국에서와 같이 재검토를 요구할 계획이다.
또 보툴리눔톡신제제를 이용한 치료 분야의 개척 및 확대를 통해 다양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태국 및 동남아시아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도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메디톡스가 진정한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외법인 운영의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성열우 삼성 미래전략실 법무팀 사장, 임영빈 삼성증권 부사장, 정현호 삼성 미래전략실 인사팀장(사장), 김종중 삼성 미래전략실 전략팀장(사장) 등이 참석했으나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삼성 조직개편 등에 대한 관련한 질문에는 극도로 말을 아끼며 “잘 모르겠다” “잘하겠다” 수준의 원론적인 답변만 내놓았다.
향후 미국 및 유럽 등 선진시장에 히알루론산 필러 등 히알루론산을 이용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본격적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이번 메디톡스 제3공장의 KGMP 승인 및 메디톡신 수출용 허가 획득이 큰 의미를 가진다”고 자평했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이번 메디톡스 제3공장의 KGMP 승인 및 메디톡신 수출용 허가 획득은 본격적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메디톡신ㆍ이노톡스ㆍ코어톡스를 앞세워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정현호 미전실 인사지원팀장(사장)은 인사 시기에 대한 질문에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답변을 내놨다.
다만 사장단 인사와는 상관없이 ‘글로벌 전략회의’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윤부근 삼성전자 CE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글로벌 전략회의 개최가 예정대로 되는지에 관한 물음에 고개를 끄덕였다. 삼성은 매년 12월 각국에 있는...
현재 미래전략실은 최지성 부회장을 정점으로 대외업무를 총괄하는 장충기 차장(사장), M&A를 포함해 재무를 담당하는 김종중 전략팀장(사장), 정현호 인사지원팀장(사장), 성열우 법무팀장(사장) 등이 주축이 되어 움직이고 있다.
이 부회장이 그룹을 실질적으로 장악하기 위한 지배구조 밑그림을 바꾸는 과정은 현재 진행 중이다. 방산·화학 계열사를 매각하는 사업...
정현호 인사팀장(사장) 등 사장~부사장급 7명이 각 팀의 수장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미래전략실이 사라질 경우 팀장급 이상은 계열사로 자리를 옮기거나, 일부 퇴사하는 것도 배제할 수 없다.
이에 따라 내년 특검 수사가 끝나면 미래전략실 해체와 함께 관련 인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미래전략실을 없애고 관련 기능은 삼성전자...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1일 “대웅제약 보툴리눔톡신제제의 균주 출처가 불분명하다”며 대웅제약의 보툴리눔제제 개발 과정에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다만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 법적 대응은 쉽지 않다는 속내를 내비쳤다.
이날 정 사장은 서울 서초구 메디톡스 서울사무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웅제약이 보툴리눔톡신의 균주 공개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메디톡신, 이노톡스 등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함께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가 대표 품목으로 자리잡으며 3분기 매출을 견인했다”며 “제 3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이 곧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메디톡스의 성장도 더욱 가속화될 것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대웅제약 나보타와 휴젤의 보툴렉스에 사용된 보툴리눔 균주가 어딘지 명확히 하자”며 “실제로 해외 4개 업체가 사용하고 있는 균주의 전체 유전체 염기 서열은 진뱅크에 공개돼 있다”고 말했다.
이에 경쟁사는 메디톡스의 설명회 하루 전 균주의 기원과 관련된 자료도 제출했고, 채취 사실을 질병관리본부에 신고를 마쳤으며, 상품 개발...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가 운영하는 유전정보 데이터베이스 ‘진뱅크’에 따르면 대웅제약이 ‘홀(Hall)’로 등록한 보툴리눔 균주의 염기서열 중 독소 관련 염기서열 1만2912개 전부 메디톡스 균주와 100% 일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웅제약은 한국 포항에서 발견한...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가 운영하는 유전정보 데이터베이스인 진뱅크에 대웅제약이 ‘홀(Hal)l'로 등록한 보툴리눔 균주의 염기서열을 확인한 결과, 해당 균주의 유전체 서열 중 독소 및 관련 염기서열 1만2912개 전부 메디톡스 균주와 100% 일치했다”고 주장했다. 전체 염기서열은 370만여개에 달하는데, 대웅제약이 등록한 보툴리눔 균주...
오전 6시부터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 장충기 미래전략실 사장, 정현호 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 사장 등이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입장했다. 이후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들은 기자들의 질문에 즉답을 피했지만, 표정에 깊은 우려와 비통함이...
7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서는 필리핀에서 납치된 한국인 파견 직원이자 자살 테러범 정현호(고윤 분)가 주성찬(신하균 분)의 연인과 오 팀장(성동일 분)을 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자살테러범 정현호로 변신한 고윤은 필리핀 협상에서 형을 잃고 오열하는 연기와 주성찬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증오에 찬 눈빛을 연기하며...
메디톡스의 지난해 제품 총 판매액은 777억원으로 전년 동기 484억원 대비 61% 증가했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지난해 또 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며 “올해는 해외 마케팅 강화, 해외 법인 설립 확대 등을 통해 세계 시장 공략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생명과학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메디톡스 펠로우십’장학기금을 KAIST에 조성하고 총 6억 원을 기부하기로 17일 약정했다.
이날 열린 발전기금 약정식에는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이사와 강성모 총장, 김정회 생명과학기술대학장, 오병하 생명과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약정에 따라 메디톡스는 올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