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도시주택공급 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전임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는 한편, 현 정부 주택 정상화 정책 효과에 대해 소개한 뒤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대통령실에서 2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며 "정부는 부동산 PF 관련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사업성이...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화 차원에서 시행한 여러 정책 효과를 점검하고, 올해 2·21차 민생토론회(1월 10일, 3월 19일) 때 발표한 재건축·재개발, 뉴:빌리지(뉴:빌) 등 도심 주택공급 대책 추진 상황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전임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국민 주거비 부담이 늘었다'는 취지로 현 상황부터 진단했다.
이어...
및 정책 변화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발대식에 이어서 첫 회의를 진행해 분과위원의 디지털 전환관련 현장적용 추진 아이디어를 진단하고 방향성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중부발전 고유의 예측진단시스템 'MIRI'(The Most Innovative and Reliable Intelligence), 전기실 스마트 안전시스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구축 현황을 점검하...
이날 김 부위원장은 금융위와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 진행 상황 점검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금융위는 지난해 3월 소득이 없는 사람과 연체자에게도 최대 100만 원까지 자금을 지원하는 소액생계비대출을 출시해 자금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취업 지원, 복지연계 등 복합상담을 함께 진행했다"며 "현장의 수요와...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 진행상황 점검 회의 개최31개 정책서민금융·채무조정·고용상담 창구 설치4월 중 햇살론 유스 이용 청년 등에 고용지원제도 안내이달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팀 운영…복지연계 강화
이달 중 소액생계비대출 연체자, 햇살론유스 이용 청년 등은 고용노동부의 고용지원제도 안내를 받게 된다.
8일 금융위원회와 고용노동부는 '금융·고용...
윤 대통령은 4일 오전 대통령실에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민생을 챙기는 정부'라는 주제로 경제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 회의도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는 '신혼부부 결혼 페널티 대출 정책 조율'과 같은 청년 주거 문제부터 금융 투자 관련 세제 개선에 따른 국민 자산 형성 지원 등 주요 정부 정책을 윤 대통령이 직접 소개했다.
이어 대통령실에서 박단...
윤석열 대통령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민생을 챙기는 정부'라는 주제로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경제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 회의에서 "민생토론회는 국민이 불편하면 고친다, 국민이 원하면 바꾼다, 뭐든지 바로 한다, 이 3가지"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 삶과 밀접한 경제 분야 정책 과제인...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경제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 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주식시장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와 관련 "공매도로 인한 피해를 확실하게 막을 수 있는 단계가 될 때까지 공매도 폐지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공매도를 폐지할 때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지 않아 외국인 투자가 줄어들지...
사회에 이어 경제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 회의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 그간 추진한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해 하나씩 언급한 뒤 "국민의 삶이 국민께서 변화를 직접 체감하고 만족할 때까지 앞으로도 민생토론회를 통해 국민과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이 밝힌 민생토론회 주요 정책 과제는 '일부 정부 사업 기준이 신혼부부에...
정책적 노력도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 부동산 PF와 건설업계 안정화를 위한 금융공급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금융위는 2022년 하반기부터 '50조 원 플러스 알파 시장 안정조치'를 마련한 후,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추가 조치를 통해 85조 원 이상의 규모로 금융지원을 확대 제공 중이다.
그는 "지난달 27일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민생회의에...
같은 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 회의도 주재한 뒤 일정이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공주시 수해복구 현장과 논산 파평 윤씨 종학당 등 방문 일정 주요 내용을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고 공산성 성벽 일부가...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민생을 챙기는 정부’라는 주제로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후속 조치 점검 회의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 "(이제 공직자들이) 무엇보다 현장 문제를 정책 수요자인 국민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부처 간 벽을 허물어 머리를 맞대고 빠르게 해결책을 찾고 있다. 지방·중앙정부 사이에 높았던 벽이 무너지면서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
윤석열 대통령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민생을 챙기는 정부’라는 주제로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 회의를 열었다. 올해 1월 4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진행한 민생토론회에서 논의한 여러 가지 정책 과제 이행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부처별 새해 업무보고를 정책 수요자인 국민과 함께 받으며, 현장 목소리도 청취하기 위해 시작한...
이번 회의는 내달 3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개최되는 아세안+3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논의될 의제들을 최종 점검하는 회의다.
이 회의에서는 세계 및 역내 경제동향과 정책대응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역내 금융안전망으로서의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발전 방향 등 역내 금융협력 관련 주요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최지영...
윤 대통령은 지난달 6일 국무회의에서 "조만간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과제들을 모아 제가 직접 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이행 상황도 챙기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총선 선거운동 기간 민생토론회가 잠시 멈추는 만큼, 이때 후속 조치 추진 현황을 챙길 가능성이 있다.
한편 올해 1월부터 시작한 민생토론회는 △서울(4회) △경기(9회) △인천(1회) △영남(부산...
김 부위원장은 29일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 서울중앙지부에서 '서민·취약계층 금융지원 현황 점검회의'를 열고 "서민·취약계층 대상 정책서민금융 공급을 지속 확대하고 금융회사 및 우수대부업자도 중·저신용자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자금 공급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당국과 관계기관들은 불법사금융 등...
교육부는 28일 서울청사에서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 핵심과제 추진 현황 점검 등 안건을 상정·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22년 8월, 전 국민의 디지털 역량 함양을 지원하고 2026년까지 100만 디지털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핵심관리과제에 대한...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경제 상황 점검과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보고했고,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한시적 규제 유예 방안을,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민생 활력 제고를 위한 취약부문 금융지원 방안을 보고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