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 가수 하춘화 등이 빈소를 방문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다음날인 7일 빈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1933년생인 고인은 전날인 5일 숙환으로 89세 별세했다. 경기도지사와 농림부 양정국장 등을 지낸 손영기 안국화재(현 삼성화재) 사장의 딸이기도...
우리 국회 한일의원연맹에서는 정진석 회장과 윤호중 간사장, 김석기 부회장, 성일종 상임 간사가 자리했다.
양국 의원연맹은 올해 50주년을 맞는다. 윤 대통령은 이번 합동총회에서 그간 활동을 회고하고 새로운 50년을 향해 준비할 기회를 얻게 됐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일한의원연맹이 우리 측 한일의원연맹과 더불어 양국 입법부 간 교류를 선도해달라고...
北, '화성-17형' ICBM 발사…2단 분리후 비행실패尹대통령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해야"與 정진석, '핵무장론'에 "억지하기 위해 필요" 여지 野 이재명 "반인륜적 도발 강력 규탄"
북한이 3일 최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을 발사하는 등 또 다시 도발에 나서면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이에 여야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묵과할 수 없다. 북의 잇따른 도발에 대해 우리는 확고한 대비 태세를 갖추고 결연한 대응을 보여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여당 내 ‘전술핵 배치’ 주장이 나오는 데 대해선 “핵은 사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억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며 논의 여지를 남겼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엄중한 안보 상황을 비춰볼 때 한일 간 안보협력은 어느 때보다도 중대성이 강조된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한일의원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명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한일ㆍ일한의원연맹 합동총회 개회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도 이날 회의에서 “온 국민이 슬픔에 빠져있는 상황임을 그들(북한)도 뻔히 잘 알고 있을 텐데, 아랑곳하지 않고 또 도발을 감행했다”며 “정말 구제 불능의 집단”이라고 맹비난했다.
여권 내 전술핵 재배치 목소리도 다시 커졌다. 태영호 의원은 “나토식 핵 공유를 통해 북한에 대한 심리적·군사적 억지 능력을 향상해야 한다”, 유승민 전...
정진석, '이태원' 애도 후 文 정부 뜬금 비판…"김정은 눈치 보느라 北 인권 눈감아"이재명, 연일 정부 비판…"고위 책임자 태도 책임지는 자세 아냐"민주, 이상민ㆍ윤희근 파면 요구…국정조사까지 시사다음 주 예결위 정책질의부터 여야 싸움 본격화할 듯
'이태원 참사' 이후 여야가 초당적 협력을 다짐했지만 이틀도 채 안 돼 대치 국면으로...
한편, 정부 책임론이 일자 여당은 몸을 낮추는 분위기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정부와 여당은 156명의 시민이 숨진 이태원 사고에 대해 무한 책임이 있다”며 낮은 자세를 유지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추도 기간이 끝나면 철저한 원인조사와 상응하는 책임추궁 그리고 그에 따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정진석 "정부, 무한 책임 있어"…野에 "이태원사고조사특위 제안"주호영 "추도 기간 이후 책임 추궁…재발방지대책도 마련"文 겨냥 "원전 인프라 와해…김정은 눈치 보느라 北 인권 눈 감아" 비판도
국민의힘은 2일 '이태원 참사'에 대한 진상 규명을 철저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동시에 문재인 전 정부에 대한 비판의...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도 전날 비대위 회의에서 “이번 예산 국회에서 국가·사회 안전망을 전면 재점검하겠다”며 “안전 인프라를 선진국 수준으로 전면 업그레이드할 방안을 찾아내고, 예산을 제대로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책을 만드는 것은 이제 정부와 우리 정치권의 책임”이라며 “참사를 막을 수...
반면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같은 날 골드버그 대사와의 접견에서 IRA를 언급하지 않았다.
이는 윤석열 정부에서 IRA 전기차 차별 문제 언급을 자제하고 있는 기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달 국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박진 외교부·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IRA 제정 과정에서 제때에 대응하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받으면서...
반면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북한이 전술핵 미사일을 실전배치했다고 이야기하고 언제든 미국 영토와 한국의 군함·항구를 타격한다고 협박하고 있다”며 “북한의 핵 문제는 이제 전혀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됐다”고 짚었다.
정 비대위원장은 그러면서 “우리 국민들은 한미 군사동맹으로 북한의 핵 위협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하는 것이...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또한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전을 책임진 행안부장관은 책임을 다하지 못한 죄송함을 표했어야 한다"고 썼다.
다만 이날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연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회의 직후 해당 발언의 적절성에 대해 묻는 기자들에게 "추궁의 시간이라기보다는 추모의 시간"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심상정, 태영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계 인사 50여 명도 발걸음했다.
종교계에서는 정순택 천주교서울대교구 교구장, 이용훈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등이 추모 물결에 동참했다.
재계에서는 권오갑 HD현대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기선 HD대표이사, 최태원 SK회장,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 등이 방문해 애도를...
정진석 "지금은 추궁 아닌 추모의 시간…국가사회 안전망 전면 재점검"이재명 "수습에 총력…정부도 ‘모두 내 책임’ 자세 가져야"여야 지도부, 합동분향소 찾아 조문
여야는 31일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사건 수습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31일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지금은 추궁의 시간이 아닌 추모의 시간이다"라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정부의 지원책 마련을 차분히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태원 핼러윈 사고로 154명의 귀한 젊은이들이 목숨을 잃었다"며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심경을...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이태원 핼러윈 사고로 154명의 젊은이가 귀한 목숨을 잃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과 부상자 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참사의 현장에도 시민 정신은 살아있었다. 사고 수습을 위해 몸을 던진 소방관, 경찰관, 의료진, 그리고 많은 시민의 헌신적 노고에...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정부 여당의 한 책임자로서 뭐라 드릴 말씀 없다. 참으로 비통함을 금할 길 없다”고 말한 뒤 잠시 말을 멈췄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침통한 표정으로 “뭐라고 할 말을 찾지 못하겠다. 비통하고,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사고수습과 사상자 대책에 집중하고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짧게 말했다. 이들은 사고...
오전 9시 30분경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대대표를 비롯해 당 지도부 및 비대위원들은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정 비대위원장은 “휴일 새벽에 전해진 이태원 참사 사고 소식에 국민 모두가 충격을 받았다”며 “참담한 이번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은 많은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 생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