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이 정관이 초급 사관·부사관 복지, 신병 월급 등 장병 후생 증진에 힘쓰며 군 사기 진작에 애썼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처리에 따른 경질설과 관련해 “장관은 인사권자로서 인사에 반영하기 위해서라도 각각의 과실·책임의 근거와 정도를 보고 받아야 한다”며 “장병에서 사단장까지 어디에 책임이 있는지 최고 지휘자이자...
대유는 26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청담 리베라호텔 15층 로즈홀에서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정관 개정의 건 등을 주요 의안으로 다룰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대유는 지난달 30일 코스닥협회가 구축하고 운영하는 코스닥인력뱅크를 통해 전문지식과 자질을 갖춘 사외이사 및 감사 후보를 추천받아 사외이사 및 감사 선임을 위한 의안을...
현대건설은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 및 소규모전력중개사업'을 정관에 반영하고 전력중개거래 전문조직을 신설하는 등 전력중개거래 분야 에너지 신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며 탄소 중립 전략 수립·이행이 쉽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준비해왔다.
올해 초 인천남동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기업 주관의 산학협의체...
중앙디앤엠은 올해 3월 신성장 동력 마련을 목표로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정관에 추가해 관련 사업 추진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다.
중앙디앤엠은 글로벌 전해액 기업 엔켐과 이디엘 설립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이차전지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변화시키고 있다.
이디엘은 GM,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에서 리튬염 공장...
이들 기업은 다음 달 주무 관청인 산업통상자원부가 정관 개정을 승인한 이후 한경협 명칭 변경과 함께 공식적인 회원사로 활동하게 된다.
글로벌 무대에서 4대 그룹의 위상을 고려할 때 우리나라 대표 경제단체인 한경협 복귀를 무작정 반대할 수는 없다. 한경협은 삼성 등이 탈퇴한 후에도 일본의 경제단체 연합회인 ‘게이단렌’과 양국 경협 테이블에 마주 앉기는...
정관 변경으로 대표 선임 위해선 의결 참여 주식 60%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통과된다. 김 대표 선임안은 최대주주인 국민연금(7.99%)을 포함해 신한은행(5.57%), 현대차그룹(4.78%) 등이 찬성표를 던지면서 무난하게 원안대로 의결한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오는 2026년 정기 주주총회일까지 KT를 이끌게 된다. 김 신임 대표는 풍부한 기업경영 경험과 오랜 기간 ICT...
전경련은 앞서 22일 임시총회를 열어 기관 명칭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변경하고, 산하 연구기관이었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을 한경협으로 흡수 통합하는 정관 변경안을 의결했다. 또 윤리위원회를 설치해 정경유착 가능성을 차단하고, 다양한 업종의 기업을 회원으로 들여 외연을 확장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준감위는 앞으로 한경협 활동에서 △부도덕하거나 불법적인 정경 유착행위 △회비·기부금 등의 목적 외 부정한 사용 △법령·정관을 위반하는 불법행위 등이 발생하면 즉시 한경협을 탈퇴하라고 권고했다.
준감위는 삼성 관계사가 한경협에 회비를 낼 경우 위원회의 사전승인을 얻도록 했다. 또 특별회비 등 명칭을 불문하고 통상적인 회비 이외의 금원을 제공할...
이를 위해 한경협은 정경유착 등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한 내부통제시스템인 윤리위원회 설치를 정관에 명시적으로 규정했다. 위원 선정 등 세부 방안 마련은 추후 확정할 계획이다. 또 사무국과 회원사가 지켜야 할 ‘윤리헌장’도 채택했다.
한경협은 이날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산하 한국경제연구원과 하나로 통합한다는 내용의 합의문을 채택했다. 이와 함께 정관에...
전경련은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선임 △기관명 변경 △한국경제연구원 흡수ㆍ통합 등 정관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새 수장인 류 풍산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등이 참석했다.
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글로벌 무대의 퍼스트...
올해 초 금융위원회가 상법 유권해석으로 분기배당 절차를 ‘후 배당기준일, 선 배당액확정’에서 ‘선 배당액확정, 후 배당기준일’로 개선하기로 했던 정책 역시 상장사들이 사내 정관을 개정하면서 제도 개선에 부응했다. 상장협과 코스닥협회는 상장사 표준정관을 개정해 배당절차 개선안 도입을 이끌어 냈다. 금융위는 하반기에 △내부자 거래 사전공시제도...
동반성장, ESG 등을 정관에 명시적으로 규정함으로써 새롭게 출범할 한경협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경련은 또 정경유착 등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한 내부통제시스템인 윤리위원회 설치를 정관에 명시적으로 규정했다. 위원 선정 등 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사항 등 시행세칙 마련은 추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또 사무국과...
상법, 정관, 이사회 유무 등에 따라 바뀌는 서류를 자동으로 만들 수는 없는지? 주주명부 변동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하나의 서비스로 제공할 수는 없는지?
투자혹한기는 기업체질 개선할 기회
우리 말고는 누구도 해본 적 없는 질문이고, 당시에는 바보 같은 질문이었지만 이 질문에 하나씩 답을 하는 과정에서 그전에는 없던 서비스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코드박스가...
역량을 강화, 해저케이블의 생산부터 시공까지 턴키(turn key) 공급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KTS는 금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LS마린솔루션’으로의 사명 변경 등 정관 변경에 관한 안건들을 승인할 예정이다. KTS는 올해 상반기 신성장동력인 해저 전력케이블 사업 참여와 자산 효율화 등에 힘입어 지난 20년래 최대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달성했다.
이화그룹 소액주주들은 이화그룹이 정관 수정을 위한 임시주총 안건을 극히 일부만 받아들였다고 주장했다. 또 교체 예정인 이사진들이 이전 경영진(김영준 전 이화그룹 회장) 관련인으로 판단해 향후 거래소의 거래재개 판단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화그룹 소액주주연대 관계자는 “김영준 전 회장과 관련한 사람들을 사외 이사진으로 채워...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정관상 대표이사 자격요건과 주요 이해관계자 의견 등을 반영해 이사회가 마련한 심사기준에 따라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기업가치 제고 △대내외 신뢰 확보 및 협력적 경영환경 구축 △경영비전과 변화·혁신 방향 제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마련 등에 중점을 두고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약 3주 동안 △기업경영 전문성 △산업 전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 정관 상의 대표이사 후보 자격요건 관점에서 서류 심사 및 비대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심사 과정에서 후보자들이 제출한 지원 서류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선자문단의 평가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비대면 인터뷰 이후...
아울러, 각종 예산의 회계처리가 불명확하거나 관계 법령과 다르게 조합정관을 운영하는 사례 등에 대해서는 시정 명령 등의 조치를 했다.
김효정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조합의 투명한 운영은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과 조합원의 피해 방지와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올해부터 연 2회 합동점검을 시행하는 등 조합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이번 중간배당은 3월 주주총회에서 투자자들이 배당 여부와 배당금을 확인 후 투자를 판단할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한 후 처음 지급하는 배당이다. 2018년 중간배당을 시작한 이후 6년 연속 중간배당으로 올해 중간배당 총액은 836억 원이다.
SK는 첨단소재, 바이오(Bio), 그린(Green), 디지털(Digital) 등 4대 영역에서 투자 및 주요 자회사들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이어지는 총회에서는 얼라이언스 정관, 위원회별 운영계획 등에 대해 논의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얼라이언스에서 논의되는 사항이 제도 개선은 물론 건설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얼라이언스를 발판 삼아 글로벌 스마트 건설시장을 선도할 수많은 스타기업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