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23’에서 △연료전지용 수분제어장치 △고분자전해질막(PEM, Polymer Electrolyte Membrane) △막전극접합체(MEA, Membrane Electrode Assembly) △VENT(멤브레인 기반 소재) 등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23은 2005년부터 일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에너지 산업...
매수 추천
판가 하락으로 이익 추정치 하향
F 전해질과 첨가제(VC, FEC)는 미리 주문을 쌓아 나가는 중
김정환 한국투자
◇CJ제일제당
과매도 구간
상반기 실적 우려 주가 기반영
연간 가이던스 유지
심은주 하나금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화재 발생, 대응에 주목
대전 2공장 화재 손실 추정: 재고 -130억/일생산 1.6만본/매출 11억
주가는...
삼성SDI가 개발 중인 전고체 배터리는 독자적으로 조성한 고체 전해질 소재와 리튬 음극재로 수명을 개선한 무음극 기술이 특징이다. 삼성SDI는 국내 최초의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의 완공을 앞두고 있다. 올해 하반기 시제품 샘플 제작을 시작으로 전고체 배터리 개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SS 존에서는 직분사...
하나기술이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3’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황화리튬(Li₂S)과 저온소결형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Sulfide Solid Electrolyte) 등의 신소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인터배터리 2023’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 하나기술은 스마트 충방전기와 전고체 하이브리드...
이엔플러스는 올해 인터배터리 2023에서 LFP(리튬·인산·철) 파우치 셀, 전고체용 고체전해질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배터리 산업의 주요 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여하는 만큼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인터배터리 행사에서는 회사의 대표 제품인 이차전지 방열소재를 비롯해, 리사이클 활물질...
이엔플러스는 올해 인터배터리 2023에서 LFP(리튬·인산·철) 파우치 셀, 전고체용 고체전해질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배터리 산업의 주요 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여하는 만큼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인터배터리 행사에서는 회사의 대표 제품인 이차전지 방열소재를 비롯해 리사이클 활물질, 전극, CNT...
'보라사이트' 결정 구조는 기존 '황화물계 전해질'의 단점이었던 원료 취급 및 합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황화수소 등 유해 화합물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또 황화물계 원료 취급을 위한특수 설비 장치 및 작업 공간 없이도 리튬 이온 전도도가 높은 전해질 합성을 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형섭 석경에이티...
회사는 보라사이트 결정 구조에 대해 기존 황화물계 전해질의 단점이었던 원료 취급 및 합성 과정에서 일어나는 유해 화합물 발생을 차단한다고 설명했다.
자이글은 웰빙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 제조, 수출하는 업체다. 이날 자이글은 신상품 의료가전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3등급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기기는 고주파 에너지로 인체의...
향상을 위해 삼원계보다 높은 농도로 적용되는 특수 리튬염, 첨가제 생산 기업”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천보는 올해 2분기 P전해질 1000톤, 4분기 F전해질 4000톤 양산이 시작되고 첨가제 VC/FEC 6000톤도 3분기 양산이 예정되어 있다”면서 “지난해 4700톤에서 올해 1만7000톤으로 생산능력이 확대되면서 외형성장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 연구원은 “국내 LFP 확대 대표 수혜주는 천보로 LFP 배터리의 이온전도도 향상을 위해 삼원계보다 높은 농도로 적용되는 특수 리튬염, 첨가제 생산기업”이라면서 “2023년 2분기 P전해질 1000톤, 4분기 F전해질 4000톤 양산이 시작되며, 첨가제 VC/FEC 6천톤도 3분기 양신이 예정되어 있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천보는 중국기업보다 높은 가격 경쟁력을...
전고체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한 배터리다.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충전속도도 빠르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최대 약점인 화재와 폭발도 방지할 수 있어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
글로벌 배터리 업체들은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위한 속도전을 펼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먼저...
특히 그는 물을 전해질로 사용해 비(非)발화성 이차전지를 개발한 ‘코스모스랩’에 흥미를 보였다.
정 부회장은 “코스모스랩 물 기반의 전해액은 불도 나지 않으면서 에너지 밀도도 높다. 또 원자재가 목제 폐기물과 우리나라에서도 생산되는 아연(Zinc)이라 기존 배터리 원료로 사용되는 니켈, 코발트, 리튬 등이 필요하지 않다. 원료 확보 측면에서도 폭발적인...
전고체 배터리는 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액체 형태 전해질을 고체로 바꾼 배터리다. 배터리 용량은 늘리면서 무게, 부피, 화재 위험을 현저히 줄일 수 있어 차세대 배터리로 각광을 받고 있다. 유기 용매가 없어 불이 붙지 않아 화재ㆍ폭발을 방지할 수 있고, 음극 소재는 흑연ㆍ실리콘 대신 리튬 금속을 적용해 에너지 밀도도 높일 수 있어...
에코프로비엠 고유의 기술을 접목해 전고체 전해질을 자체 개발 진행 중이며, 원재료 조달부터 완제품 공급까지 벨류체인을 구축 중이다.
2차전지 및 EDLC(전기이중층 커패시터)용 전해액, 첨가제를 제조 및 판매하는 엔켐도 깜짝 실적을 보여줬다. 지난해 매출액은 5097억 원으로 137.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52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엔켐은 “국내ㆍ외...
그중 공업용수에서 전해질, 미립자, 유기물 등을 제거해 이론적으로 순수(H2O)에 가장 가까운 물이 있다. 세상에서 제일 깨끗한 물 ‘초순수’(Ultra Pure Water)는 반도체 산업의 ‘생명수’로 불린다.
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그동안 한국은 초순수를 생산할 기술이 없어 전적으로 해외에 의존해 왔다. 국내 반도체 기업이 쓰는 초순수 공정 대부분은 일본 쿠리다...
현재 리튬플러스에 대한 국내 양극재 및 전해질 업체로부터 제품에 대한 견적요청이 늘어나는 상황이다. 해외 업체들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제품에 대해 견적 및 공급 가능 물량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리튬플러스는 창업자인 전웅 박사가 독자 개발한 한국 고유의 특허기술로 연산 3600톤 규모의 수산화리튬을 충남 금산에서 생산하고 관계사인...
전고체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에 사용되는 전해액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해 발화 위험을 줄이고 안전성을 높인다는 특징이 있다. 현재 유통되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성능은 이론적으로 한계에 다다랐다는 평가를 받지만, 배터리를 전고체로 만든다면 이온의 용이성과 내열성 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 밀도는 지금의 몇 배로 늘고 충전 시간은 몇 분의 1...
초순수는 반도체 제조공정 중 각종 오염물을 제거하는 데 사용되는 물로 순도 100%에 가깝게 전해질, 미생물, 미립자 등을 완전히 제거한 초고순도의 물이다. 반도체를 제조할 때 반드시 필요해 반도체 산업의 생명수로 불린다.
초순수 해외시장 규모는 2020년 19조5000억 원에서 2024년 23조4000억 원으로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반도체 강국인 우리나라에선...
의사는 “신장 기능이랑 전해질은 다 괜찮다. 문제는 남성 호르몬이 조금 떨어져 있다. 3.74정도가 나왔다”라며 “5~7 정도를 보여야 하는데 떨어져 있다. 남성 호르몬이 떨어지는 건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자 수도 중요한 문제다. 수치상으로는 괜찮다. 그런데 수가 많다고 임신이 되는 건 아니다”라며 “임신이 되려면 운동력이 있어야...
한편 포스코홀딩스는 리튬, 니켈 원료사업 확장을 통해 기존 양극재, 음극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가는 한편, 실리콘음극재, 고체전해질, 리튬메탈 등 다양한 차세대 친환경소재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향후 전개될 차세대 배터리 소재 영역에서의 경쟁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