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알고리즘과 전문가의 이슈 추천 등을 결합해 뉴스를 노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지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6년 프리챌 창업주 전제완 대표가 인수한 싸이월드는 지난해 삼성그룹의 벤처·스타트업 투자회사인 삼성벤처투자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부활을 모색 중이다. 삼성벤처투자는 싸이월드에 50억 원 수준의 투자를 단행했다.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과 삼성출신인 싸이월드 전제완 대표의 오랜 인연이 이번 투자의 배경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전제완 대표는 삼성그룹 비서실 출신으로, 1999년 프리챌을 창업했으며 2009년 인터넷판 홈쇼핑 서비스인 ‘유아짱’ 등을 설립했다. 이후 2011년 인터넷 개인 방송 플랫폼 ‘짱라이브’를 선보였고 2014년 사명을 에어라이브코리아로 변경했다. 작년...
현 전제완 대표가 올해 7월 주식교환방식으로 싸이월드를 인수ㆍ재정비해 5일 ‘싸이월드 어게인 8.0’을 공개했다. 전제완 대표는 ‘프리챌’의 창업자이기도 하며 2008년 회사 ‘유아짱’을 설립, 영상SNS ‘에어라이브(AireLive)’를 서비스해오다 7월 인수를 계기로 두 플랫폼의 장점을 통합한 서비스를 내놓게 됐다.
싸이월드는 연말까지 추가기능을 보완하고...
테크크런치는 전제완 에어(AIRE Inc.) 최고경영자(CEO) 기고문을 게재하고 한국에서 개발된 ‘에어라이브’가 한국보다 느린 미국의 인터넷 속도와 네트워크 환경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극복했는지에 대해 소개했다.
전제완 대표는 이 기고문을 통해 “약 7개월간 수많은 현장 테스트와 각 통신사별로 앱 기능 테스트를 거치면서 미국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에어라이브 메신저를 개발한 전제완 대표는 "다음 주부터 에어라이브가 삼성 갤럭시폰 등에 기본 제공되고 향후 1개월 이내에 삼성전자 신제품에 기본 탑재돼 전 세계로 유통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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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인터넷 커뮤니티의 강자였던 프리챌을 세운 전제완 현 에어라이브 대표의 정체성(Identity)이었다. `그대로였다`는건 이런 정체성이 여전해 보였다는 말이다.
횡령과 배임 혐의(후에 무죄로 판결)로 긴급체포되던 2002년 12월이 되기 전 만난 게 마지막이었을 터이니 12년은 족히 지났다. 약간의 서먹함을 없애고자 "대체 그 고생을 했는데 동안을 유지하는...
짱라이브를 서비스 하고 있는 전제완 유아짱 대표는 지난 11일 긴급공지를 통해 "지난 3개월간 필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지만, 자금 조달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KT와 LGU+ 회선 사용료 미납으로 더 이상 서비스 유지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전 대표는 자신의 이메일로 인수에 관심있는 투자자 연락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전...
프리챌로 2000년대 초반 닷컴열풍시대 대표주자로 꼽혔던 전제완 유아짱 대표의 재기노력이 위기에 몰렸다.
전 대표는 11일 짱라이브 서비스를 12일 오후 6시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그는 공지에서 "2008년 10월1일 창업 이후,지난 4년간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영상SNS를 개발해 왔습니다. 척박한 벤처투자 환경 속에서도 5개의 국내 기관투자자가...
짱라이브 전제완 대표이사는 “이번 스토리 서비스로 사용자들은 보다 쉽게 짱라이브를 이용하고, 타임라인을 통해 더 많은 영상과 사진으로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짱라이브는 완벽한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자, 라이브방송으로 전 세계의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파할 수 있는 글로벌 영상 SNS”라고 강조했다.
한편 스토리와 타임라인은...
이후 콘텐츠 플랫폼을 직접 만들면서 식지 않은 벤처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또 2000년대 초반까지 국내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 프리챌을 이끌었던 전제완 전 대표는 횡령·배임혐의로 구속된 상처를 치유하고 2008년 유아짱을 설립하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 대표는 스마트폰 이용인구가 급증하는 점이 호재로 작용, 올해까지 가입자 2000만명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제완 대표이사는 “영상 플랫폼 기반 하에 소셜네트워크가 결합된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지향하며 3년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짱라이브 서비스를 내년 일본부터 시작해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전 세계 20여개국으로 확대해서 각 나라의 풀뿌리 영상 콘텐츠를 모아 글로벌 영상 미디어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창업자인 전제완 대표가 구속된 이후 회사를 떠나게 됐고 NHN에서 웹개발을 담당했으며 그후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됐다.
다음, 야후와 함께 국내 포털 빅3로 군림했던 프리챌의 파산에 대한 그는 착잡한 심정을 감추지 않았다. 땀 흘려서 밤새서 만든 서비스들인데 끝까지 가지 못해 가슴이 아팠다고 소회를 밝혔다.
주위에서 전형적인 ‘천재’ 개발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