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7일 전영현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신임 대표이사로 삼성전자 최윤호(사진)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배터리 사업을 크게 성장시키며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한 공을 감안, 전영현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이사회 의장으로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강화 및 경영 노하우 전수 등 후진 양성에 기여하도록 했다.
최윤호...
삼성SDI 전영현 사장은 6월 열린 ‘인터배터리2021’ 전시회에서 “이차전지 산업이 성장하고 있으나 인력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인재 확보의 필요성과 정부 차원의 지원을 촉구한 바 있다.
삼성SDI의 이 같은 행보는 차세대 배터리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의 확산은 물론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전영현 삼성SDI 사장(한국전지산업협회장)이 1일 올해 처음 제정된 ‘배터리 산업의 날’ 행사에서 2차전지 산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전 사장은 지난 2017년 삼성SDI 대표로 부임한 후 소형 배터리뿐 아니라 전기차 배터리와 ESS(에너지저장장치시스템) 시장을 선도하며 최근 4년 평균 수출액을 연평균 27% 성장시키는 등 수출 중심의 사업...
행사에는 전영현 삼성SDI 사장(KBIA 회장)을 비롯한 임원사 대표, 산업부 주영준 실장, 유공자 포상자 25명 등이 참석했다.
KBIA는 협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국가 신성장산업인 이차전지 산업의 성과와 위상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은 '배터리 산업의 날로 지정했다.
KBIA는 배터리 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적인...
삼성SDI는 26일(현지시간) 전영현 사장을 포함한 주요 경영진들이 카를로스 타바레스 CEO 등 스텔란티스 측 주요 경영진들과 헝가리 법인에서 회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사는 최근 체결된 북미지역 합작법인 MOU 관련 기념식과 헝가리 법인 소개 및 라인 투어 등을 통해 삼성SDI의 차별화된 배터리 경쟁력을 알렸다.
또 이번 미팅에서 지속적인 사업 협력...
삼성SDI 전영현 사장은 "친환경 시대에 발맞춰 전동화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는 스텔란티스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합작법인을 통해 삼성SDI의 배터리 기술력과 품질∙안전성을 바탕으로 북미 전기차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카를로스 타바레스(Carlos Tavares)...
삼성SDI 전영현 사장은 2017년부터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데, 1960년생으로 이미 60세를 넘었다. 다만 회사가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어, 한 차례 더 연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기 경계현 사장과 삼성디스플레이 최주선 사장은 각각 63년생이고, 취임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아 유임이 유력하다.
삼성을 비롯해 주요 기업에선 젊은 임원으로의 세대 교체도...
2017년 전영현 사장 취임 후 전기차 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중대형 배터리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결과다. 이전에 삼성SDI는 스마트폰 등 중소형 배터리 사업에 치중된 구조였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 실적에 따라 휘청일 수밖에 없었다.
삼성SDI의 중대형 배터리 사업은 올 2분기 사상 첫 흑자가 기대된다. 증권가 등에선 삼성SDI가 지금까지...
삼성SDI는 1일 경기 용인시 기흥 사업장에서 전영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최소한의 임직원만 참석했다. 경영진과 임직원 대표의 축하 케이크 커팅, 우수 임직원 시상, 51주년 창립기념사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삼성SDI는 1970년 진공관과...
언급한 최 프로는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잠잠해져 해외 대회에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영현 사장은 ‘삼성SDI 임직원들의 숨은 재능들이 많은데 부럽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SDI에서는 이러한 캠페인 외에도 전 임직원들의 정기 심리검사 및 상담센터 운영 등 코로나 블루 극복 및 임직원 마음 건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전영현 삼성SDI 사장이 17일 차별화한 기술을 확보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여 내실을 다지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 사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시장 게임 체인저가 되기 위해 차별화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절대적인 품질 경쟁력을 높이겠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품질경쟁력과 관련해선 100만...
한편 전영현 삼성SDI 사장은 지난해 급여와 상여금을 포함해 총 보수 30억6900만 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여가 10억8500만 원, 상여금이 19억5400만 원이다. 안태혁 전 부사장과 권영노 전 부사장은 20억 원대의 퇴직금을 포함해 각각 33억7600만 원, 32억4500만 원을 수령했다.
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된 최고경영진과의 간담회에는 위원 전원 및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 최윤호 사장(CFO), 삼성SDI 전영현 사장, 삼성전기 경계현 사장, 삼성SDS 황성우 사장, 삼성물산 고정석 사장, 삼성생명 전영묵 사장, 삼성화재 최영무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용 부회장 구속 후 첫 사장단과 준법위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약 2시간 동안...
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 이뤄진 최고경영진과의 간담회에는 위원 전원 및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 최윤호 사장(CFO), 삼성SDI 전영현 사장, 삼성전기 경계현 사장, 삼성SDS 황성우 사장, 삼성물산 고정석 사장, 삼성생명 전영묵 사장, 삼성화재 최영무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용 부회장 구속 후 첫 사장단과 준법위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준법위와 삼성...
전영현 삼성SDI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최고 품질 확보와 안전 문제 제로(Zero)를 달성해 시장의 기회를 우리의 기회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전 사장은 4일 이메일로 공유한 신년사를 통해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에서 강조되고 있는 친환경 정책의 중심에 서 있고 비약적 성장이 예고된 미래 핵심 산업"이라며...
전영현 삼성SDI 사장은 “명창 안숙선 선생을 통해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의 철저한 자기 관리와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삼성SDI 역시 치열한 경쟁 속에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품질과 안전성’이라는 기본 위에 ‘초격차 기술’이라는 단단한 뿌리를 다질 수 있도록 프로 정신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안 명창의 이야기를 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