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회장은 지난해 말 열린 동국제강의 리더십 콘퍼런스에서 “위기일수록 구성원들을 돌보고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하는 ‘엄한 아버지’ 같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철저하게 전력질주하고 언행을 일치시켜 직원들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부드러우면서 강한 리더십을 갖게 된 것은 선대로부터 받은 경영수업 덕택이다. 장 회장은 재계에서는...
이는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해서 2020년까지 전력자급률 20%를 달성한다는 정책이다.
그 뒤를 ‘심야전용버스’(684명), ‘맑은 아파트’(571명)가 이었다. 이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환자안심병원’이 489명으로 4위, 시민 누구나 필요할 때 차량을 빌려 탈 수 있는 ‘승용차 공동이용 나눔카(서울시 카셰어링) 서비스’가 484명으로 5위에 올랐다.
6위는...
지속되는 전력 대란에 전기를 자급하거나 에너지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녹색 건축을 사옥이나 사업장에 적용하고 있는 것.
대표적인 녹색 건축물은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케미칼 사옥 ‘에코랩(EcoLab)’이다.
에코랩은 ‘미국 친환경 건축물 인증(LEED)’ 단계 중 국내 최초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우리 정부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
고장으로 인한 여파로 올 6월 전력예비율이 급감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자가 발전기를 최대한 가동하는 등 에너지 위기극복에 동참하겠다는 방침이다.
KT는 지난 1월과 2월 사이에도 정부 의무절전 지표 5.1만kWh를 2배 이상 넘어선 13.3만kWh 절감해 목표대비 259% 초과 달성한 바 있다. 또 자체 구비하고 있는 자가발전기를 통해 11.7만kWh의 전기를 자급해 사용했다.
팬택 역시 LTE 스마트폰 생산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어, 자급제용 단말기 생산에는 회의적인 반응이다.
휴대전화 제조사들이 자급제용 단말기 생산에 소극적이다보니 유통업체 역시 물량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이번 1차 기획전을 열기까지 물량확보가 가장 어려웠다”며 “2차 기획전 개최시기는 물량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김준동 지경부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은 “신재생에너지는 화석연료 고갈과 온실가스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대안으로서 우리나라 에너지 자급율을 높일 수 있는 귀중한 에너지원”이라며 “범 부처간 협력과 시너지효과 창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중장기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하는 한편, 미래 우리나라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
LiBS는 이동 정보통신 기기의 주 전력원인 리튬이온 2차전지(LIB) 및 리튬이온폴리머 2차전지(LIPB)의 핵심부품으로 양극, 음극, 전해액 및 기타 안전소자와 함께 리튬이온 2차전지를 구성한다.
SK이노베이션은 충북 청주에 1-3호 라인을 가동 중에 있으며, 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전기자동차용 리튬 이온전지의 성장에 대비해 2010년 10월 충북 증평 산업단지 내에...
한전KDN은 지열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도입과 스마트그리드 등의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자급비율 30% 이상을 확보하고 에너지 절약 스마트 빌딩을 건설한다.
전력거래소는 지열을 이용한 히트펌프냉난방시스템 등의 신재생에너지 도입으로 764kW의 전력을 대체해 연간 4억원의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전KPS도 연간 1억5000만원의 절감을 목표로 세웠다.
무엇보다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전력자급률을 2014년까지 8%, 2020년까지 20%대까지 올리겠다는 것이 서울시의 방침이다. 이는 대체에너지 생산과 온실가스 저감운동 등으로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원자력발전소 1기분 전략 생산량을 대체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업계는 물론 정부 안팎에서도 정부 에너지 정책에 반기를 든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실제로 박...
시는 현재 2.8%인 전력 자급률을 2014년 8%, 2020년 20%까지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14년까지 3조2444억원을 투입하며 이 중 2조3757억원은 민자로 유치할 예정이다.
시는 1만여 건물의 옥상과 지붕에 290MW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고 공공시설 26개소에 30MW 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키로 했다.
신재생에너지를 자체 생산하는 ‘에너지 자립 마을’은 자치구별로...
한국전력공사는 각각 12%, 4% 수준인 발전연료용 유연탄과 우라늄 자급률을 높일 수 있도록 투자를 집중하고 개발사업의 조기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지금이 우리나라 해외 자원개발 사상 최고 황금기”라며 “내년에는 자원 확보를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유럽 재정위기, 선진국 경기둔화, 일본 원전사태 이후 에너지 믹스 변화...
태양광 발전설비와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시스템 등을 도입해 에너지 자급률을 높여 에너지절약형 건물로 건설된다.
기관별로 한국남동발전은 에너지효율 1등급과 태양광 및 지열을 이용해 연간 97만7055㎾의 전력 대체 효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도입은 물론 에너지효율 1등급, 친환경건축물 인증을 획득해 명품...
이에 영광군은 국민들의 관심에 보답하고 웰빙먹거리를 선호하는 추세에 부응하고자, 산ㆍ학ㆍ연ㆍ관 모두 하나가 되어 보리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10년부터 보리산업육성의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보리산업화 11종에 54억을 투자하여 바우연구소 등에 발아보리 연구 및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찰보리식품 기업을 유치해...
김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전력비는 제조원가의 4.5% 수준으로 추정, 전기료 10% 인상 시 추가 부담액은 약 650억원으로 산정되나 각종 인센티브를 감안하면 실제 전력비는 인상분의 70~80% 수준으로 낮아진다”며 “또한 제철부문의 전력자급률은 거의 100%에 달해 이번 전기료 인상에 따른 실제 원가부담 규모는 약 300억원, 매출원가율 0.2%p 상승시키는 수준에...
한국전력공사의 지방 이전 작업이 본격화 됐다. 국내 최대 에너지 공기업인 한전은 연 매출 39조원, 임직원 1만9000여명, 예산 3조600억원의 초대형 공기업으로 새로 지어진 청사에는 임직원 1425명이 근무하게 된다.
이전이 완료되면 한전은 전력거래소, 한전KDN, 한전 등 전력 관련 기업들과 함께 이전해 에너지 관련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 지역 발전에 중추적...
한국전력공사는 2일 본사 ‘나주 신사옥 착공식’을 개최했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중 우정사업정보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착공한 것이다.
한전은 이전이 완료되는데로 ‘에너지 산업’의 성장동력 기반과 지역산업을 활성화하면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또 동반이전 기관인 전력거래소, 한전 KDN...
이번 CFI 구축 사업은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100% 자급지역화로 탄소배출 제로 섬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한전은 전력부문, 자동차 부문, 주민생활 부문, 지역활성화 부문에서 사업을 추진하며, 내년 8월까지 인프라를 구축해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참관코스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은 전력망지능화, 스마트미터...
한국전력은 전남 나주 본사 신사옥 기본설계 기술제안입찰 결과, 대우컨소시엄이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전은 기본설계에 대한 기술제안 입찰 결과 대우건설, 삼성물산, 우미건설, 동광건설, 진양건설 등으로 구성된 대우컨소시엄이 포스코컨소시엄, 현대컨소시엄 등을 제쳐 신사옥 설계와 시공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광주·전남...
지난 8월3일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시험운전이 완료된 발전기를 대상으로 발전을 개시한바 있다.
해당 발전소 건설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사업으로 시공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최대 9m에 이르는 조수간만의 차, 해수면 아래 26m 암반까지 굴착 등의 여러 악조건을 극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발전소의...
지난 8월3일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시험운전이 완료된 발전기를 대상으로 발전을 개시했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사업으로 시공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최대 9m에 이르는 조수간만의 차와 해수면 아래 26m 암반까지 굴착해야 하는 등 여러 악조건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건설됐다.
또한, 원형셀 공법을 적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