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본부의 총괄 대표를 맡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는 "오늘 집회는 1000만 명을 돌파했다"며 "1400여 개 시민단체와 학계·종교계 모두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문재인(대통령)이 서초동에 촛불을 동원해 홍위병 전술을 시작했다"며 "윤석열(검찰총장)이 문재인(대통령)을 체포해야 한다. 내란선동죄 적용해...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는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전광훈 목사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목사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고심은 공직선거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등 전 목사에게...
‘스트레이트’ 전광훈 목사가 예배 중 야당 지지에 대해 부인했다.
20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는 ‘목사님은 유세 중’ 편으로 특정 종교인들의 유세 현장을 집중 조명했다.
방송에 따르면 황교안은 지난 3월 20일 한국기독교 총연합회에 방문했다. 현장에서 전 목사는 황교안 대표님이 ‘이승만 대통령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에 이어가는 세 번째 지도자가...
전광훈 목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관계가 조명됐다.
전광훈 목사가 교회 설교 중 신도들에게 황교안 대표로부터 장관직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20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전광훈 목사는 이번 선거에서 황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는 정치적 발언을 신도들에게 강요한 것으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막말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전 목사의 과거 벌언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전광훈 목사는 영화 '변호인'을 두고 "노무현 미화는 잘못" 이라고 폄하하기도 했다. 앞서 종교인 과세와 관련해 거부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전광훈 목사는 지난 25일 서울 성북구 장위2동...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막말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아들의 '국민 미개' 발언을 두둔하는 말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전광훈 목사는 25일 서울 성북구 장위2동 사랑제일교회에서 열린 '주일 예배'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눈물 동영상'을 신도들에게...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제작을 맡은 애국프로덕션은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서세원, 이주영 박사, 전광훈 목사가 참여한 가운데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서세원은 "할렐루야!"를 외치며 당당히 마이크 앞에 섰다.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그러나 서세원의 거침없는 발언은 논란을 일으켰다. "빨갱이들로부터 나라를 지켜야 된다...
전광훈 목사가 서세원이 이승만 영화 감독직을 수락한 이유를 밝혔다.
전 목사는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 심포지움에서 서세원이 감독직을 수락한 과정에 대해 밝혔다.
전 목사에 따르면 서세원은 당초 감독직 제안을 거절했지만 관련 이승만 관련 서적을 읽은 후 마음을 바꿨다고. 당시 전 목사는 일단 책부터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