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서세원이 이승만 영화 수락한 이유는…"

입력 2014-02-13 2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광훈 목사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 시나리오 심포지움에서 영화 '변호인'을 비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전광훈 목사가 서세원이 이승만 영화 감독직을 수락한 이유를 밝혔다.

전 목사는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 심포지움에서 서세원이 감독직을 수락한 과정에 대해 밝혔다.

전 목사에 따르면 서세원은 당초 감독직 제안을 거절했지만 관련 이승만 관련 서적을 읽은 후 마음을 바꿨다고. 당시 전 목사는 일단 책부터 보고 결정하라고 서세원을 설득했다고 한다.

이날 심포지움에선 각계각층 인사들이 이승만 전 대통령을 찬양했다. 최근 1000만 관객을 넘은 영화 '변호인'에 대한 비난도 나와 다소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네티즌들은 "서세훈, 전광훈 정말 이해 안 간다", "서세훈, 전광훈 목사를 무슨 사이지", "영화 흥행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간 때문이야”…국민 간장약 ‘우루사’ [장수의약품을 찾아서⑦]
  • "기다린 팬 행사라더니"…'BTS 진 허그회' 응모 조건 논란에 빅히트 뮤직 사과
  • 대통령실 "北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 안해"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①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61,000
    • +0.38%
    • 이더리움
    • 5,305,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643,000
    • -0.69%
    • 리플
    • 720
    • -0.96%
    • 솔라나
    • 229,500
    • -1.21%
    • 에이다
    • 627
    • -0.48%
    • 이오스
    • 1,123
    • -0.71%
    • 트론
    • 161
    • +2.55%
    • 스텔라루멘
    • 147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900
    • -0.7%
    • 체인링크
    • 25,470
    • -0.97%
    • 샌드박스
    • 611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