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가 상승률은 재개발·재건축 등 개발 호재로 집값이 많이 오른 경기 과천(23.41%), 서울 용산(17.98%)과 동작(17.93%), 경기 성남 분당(17.84%), 광주 남구(17.77%) 순이었다.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인 9억 원 이상 공동주택도 지난해 14만807가구에서 7만9055가구나 늘어난 21만9862가구에 달한다. 이들의 재산세도 급증한다. 누진구조의 세금 부과 체계 때문이다....
2019-03-18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