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메디바이오가 최대주주가 대량의 보유지분을 매각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10분 현재 디올메디바이오는 전일 대비 10.98%(225원) 하락한 18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올메디바이오는 전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장지연 디올메디케어 이사회 의장이 장내 매도를 통해 자사주 83만3830주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디올메디 광저우 법인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장지연 대표원장 겸 이사회의장, 이장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300명이상 참석한 이날 행사는 중국 광저우 지역의 고급스파, 체인피부관리샵, 의료기관, 의료관광여행사 및 지역 사회 VIP들이 참석해 지방을 보관하는 팻뱅킹과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미용 및 건강 목적 활용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디올메디바이오는 이사회 의장인 장지연 원장의 지방조직 및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추출·보관하는 팻뱅킹 저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팻뱅킹은 지방조직 및 지방유래줄기세포를 보관하는 시설로 상업용 대용량으로는 디올메디바이오가 세계 최초다.
현재 인체에서 배양없이 성체중배엽유래줄기세포가 가장 많이 확보되는 조직으로 새롭게...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지연 대표원장이 자신의 지방세포를 저장고에 전달하고 있다. 디올메디바이오의 FAT Banking Center는 세계 최초로 팻 뱅킹의 상업화를 구축, 이를 통해 보관한 지방과 지방줄기세포를 미용과 치료 목적에 적용하는 바이오 사업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지연 대표원장, 최형석 대표, 이장우 대표,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 장관 등이 리본 커팅 전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디올메디바이오의 FAT Banking Center는 세계 최초로 팻 뱅킹의 상업화를 구축, 이를 통해 보관한 지방과 지방줄기세포를 미용과 치료 목적에 적용하는 바이오 사업이다.
또 고용노동부에 대해서 이 단체는 "대기업 프랜차이즈의 횡포를 수수방관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1905년 장지연의 '시일야방성대곡'을 패러디해 '아! 원통한지고. 아 분한지고. 우리 200만 알바여, 노예된 알바여! 살았는가. 죽었는가?' 등의 내용을 담은 '시일야알바대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는 1905년 11월 20일 장지연이 ‘황성신문’에 실은 논설로 일본제국주의에 빼앗긴 나라(주권)의 서글픔을 담았다.
우위영 대변인은 논평에서 “격분에 찬 통곡을 금할 길이 없다”며 “한나라당은 헌정 사상 최초로 외국과의 조약까지 날치기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독재적 폭거를 저질렀다”고 격분했다.
그는 또 김선동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장 신임 이사장은 1964년 이화여대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 기자로 활약했으며, 1999∼2002년 한국일보 대표이사를 맡아 국내 첫 여성 언론사 사장으로 기록됐다.
관훈언론상(1991), 한국언론학회 공로상(1995), 위암 장지연 언론상(2000), 삼성언론상(2004), 한국여성지도자상 대상(2005)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