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민노당 “시일야방성대곡”

입력 2011-11-22 1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노동당은 22일 오후 한미FTA 비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 심정으로 통곡했다.

이는 1905년 11월 20일 장지연이 ‘황성신문’에 실은 논설로 일본제국주의에 빼앗긴 나라(주권)의 서글픔을 담았다.

우위영 대변인은 논평에서 “격분에 찬 통곡을 금할 길이 없다”며 “한나라당은 헌정 사상 최초로 외국과의 조약까지 날치기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독재적 폭거를 저질렀다”고 격분했다.

그는 또 김선동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트린 것과 관련해 “김 의원이 한나라당의 의회 폭거를 저지하기 위해 의장석을 향해 거사한 것은 국익을 팔아먹는 한나라당의 매국적 폭거를 저지하기 위한 정당한 애국행위임을 천명한다”고 말했다.

이어 “헌정 사상 최악의 날치기, 의회쿠데타를 일으킨 한나라당은 국익을 팔아먹은 매국노당이며 FTA 날치기에 찬성한 151명은 매국노 의원들”이라며 “역사는 한미FTA를 날치기 비준한 매국노당 한나라당의 매국노 의원들을 반드시 기억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속보 한은 금통위, 6연속 기준금리 동결…2.5% 이어간다 [2월 금통위]
  • 美 USTR “일부 국가 관세 15% 이상 인상 가능”
  • 유통가 오너 배당금 수입 ‘쑥’... 신동빈 297억 ‘최다’·정용진 199억
  • “사생활 보호필름 필요 없다”…갤럭시S26, 하드웨어 진화로 보안 혁신 [언팩 2026]
  • 은행권 ‘삼중 압박’…수익성·건전성·공공성 사이 줄타기
  • “상장폐지인데 왜 올라?”⋯투기ㆍ착시와 프리미엄 구분하려면
  • 반도체 이어 ‘증권·원전·방산·이차전지’ 랠리⋯순환매로 넓어지는 상승장 [육천피 시대 개장]
  • 오늘의 상승종목

  • 02.26 13: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777,000
    • +3.86%
    • 이더리움
    • 2,990,000
    • +7.9%
    • 비트코인 캐시
    • 724,500
    • -0.21%
    • 리플
    • 2,098
    • +5.53%
    • 솔라나
    • 127,800
    • +7.39%
    • 에이다
    • 429
    • +10.85%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237
    • +6.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10
    • +1.03%
    • 체인링크
    • 13,420
    • +8.75%
    • 샌드박스
    • 126
    • +8.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