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절차는 사업시행자가 구비서류를 첨부해 자치구로 심의 신청하면, 구청장은 관련 부서(기관) 사전협의를 거쳐 통합심의 상정(구→시 주관부서)을 의뢰하고, 서울시는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통합심의는, 이달 19일 법령 시행 이후 사업시행자가 자치구에 신규 심의 신청하는 정비구역에 적용된다. 시행일 전 개별심의를 획득했거나 접수한 경우에는 기존...
올해부터 청년 맞춤 정책 확대건강검진부터 시험 응시료 지원
서울 자치구가 청년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부터 시작해 주거, 창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20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올해부터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 정책이 확대되고 있다.
동작구는 올해부터 혼자 사는 청년의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이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를 업체 자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주차 구역 확보 등이 필요하다”며 “시와 자치구에서 200여 개 주차구역은 마련했고, 수익자인 PM 업체가 운영을 하려면 (주차구역을) 업체에서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그는 “보행 불편이 심해 시민들이 신고하는 것들이 훨씬 더 많고, 수익자가 먼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특히, 송파구는 지난주에 이어 낙폭을 키우면서 서울 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강남구는 전주 대비 0.01%p 오른 –0.01%로 집계됐다. 강동구는 지난주와 같은 –0.02%를 기록했다.
성동구는 지난주보다 0.03%p 추가 하락한 –0.05%로 나타났다. 마포구 역시 전주 대비 0.01%p 내린 –0.04%로 집계됐다. 용산구는 지난주보다 0.02%p 오른 –0.01%로...
서울형 기초보장제도는 맞춤형 생계·주거급여 신청과 더불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연중 신청 가능하며, 자치구별 소득·재산 등 조사 과정을 거쳐 수급자로 보장 결정한다.
정상훈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올해도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확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한 가구라도 더 찾아내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전기장판 등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4분께 서울 양천구 신정 가압장 내부 밸브 누수 사고가 발생해 양천구 신정동·신월동과 구로구 고척동 일대 3만7637세대의 난방과 온수 공급이 중단됐다.
시는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굴삭기·덤프트럭 등 6대와 148명의 복구 인원을 투입해...
마련해야 한다”라며 “이자 지원과 생계비 대출을 연계해 불법 사금융의 노출이나 연체 증가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시민의 물가부담 경감을 위해 식품류 비규격 상품이나 계절상품 등을 원가로 판매하거나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푸드뱅크 등 중앙정부 정책과 함꼐 서울시와 자치구의 동참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내년에는 면목동 일대에 제2방정환교육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서울 자치구 중 교육지원센터를 2개나 가지고 있는 유일한 구가 될 전망이다. 이어 관내에는 천문과학관, 제2미디어센터도 만들어질 계획이다.
조 팀장은 “현재 센터에 인문, 공학 계열이 있다면 새로운 센터는 기초과학 계열을 중심으로 구성해보려 한다”라며 “기초과학시설이나 가정실습을 해볼 수...
아르빌은 이란 내에서도 쿠르드 자치구에 있는 도시로, 이란 분리주의 단체와 모사드 요원들의 집결지로 알려져 있다. 이런 이유로 이란은 과거에도 아르빌을 대상으로 공습한 전력이 있다. 이번 공격은 이스라엘 전쟁이 중동 전역으로 확전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발생했다.
홍해를 지나는 서방 선박들을 공격하다 미국과 영국으로부터 대규모 공습을 당한 예멘 후티...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정비사업 조합 운영실태 점검도 우수사례로 소개했다. 서대문구는 담당 공무원과 변호사, 회계사 등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매년 상반기 2곳씩 4개 구역에 대해 정비사업 조합 사무실에서 5~6일간 상주하며 실태를 점검한다. 점검 결과 단순 실수 등은 행정지도하고 중대한 위법사항은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하고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중랑구 민간재개발 1호인 면목7구역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쾌적한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날이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며 “교통의 발달과 더불어 중랑구가 서울에서 가장 빠른 발전을 보이는 자치구가 되도록 계속해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며 구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르빌은 이란 내에서도 쿠르드 자치구에 있는 도시로, 이란 분리주의 단체와 모사드 요원들의 집결지로 알려져 있다. 이런 이유로 이란은 과거에도 아르빌을 대상으로 공습한 전력이 있다.
모사드는 이스라엘이 자랑하는 대외 첩보 기관으로, 이번 공격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 전쟁이 중동 전역으로 확전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발생했다.
또한, 보행자가 긴급상황에 안심이 앱 긴급신고 메뉴를 누르거나 스마트폰을 흔들면 보안등이 계속 깜박거려 긴급상황을 주변에 전파할 수 있으며, 이때 자치구 관제센터에서 신고자에게 자동전화를 걸어 상황을 파악하고 경찰의 현장 출동으로 이어진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스마트보안등에 ‘밤길 안전’ 공공디자인을 신규 적용한다. 보안등에 안전 색깔을 입히고...
구는 올해 운영 기간을 거친 뒤 민간 미용실과 손잡고 장애인친화미용실을 늘려갈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장애인 거주 비율은 전체인구의 2.2%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협약에 참여한 서울시 3개 자치구는 전용 수거 봉투에 폐원단 조각이 재질별로 분리배출 되도록 현장에서 지원하고, 적정하게 수집·운반 및 재활용될 수 있도록 처리 비용 등을 보조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섬유자원순환협회는 폐원단 조각의 원활한 분리배출 및 수거를 위해 전용 봉투를 공급하고 재질별 선별을 통해 원료 수급을 원활하게 해 참여 회원사들이...
각 자치구별 초등생 대상 프로그램 마련골프·테니스부터 멘토링·영어·천문캠프도
서울 자치구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스포츠 활동부터 시작해 교육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나섰다.
13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겨울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봉구는 이달 26일까지 초등학생 344명을...
이 지역은 2022년 상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를 신청했으나 공공재개발 후보지와 일부 구역이 중복돼 자치구에서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구역계를 조정한 후 재공모하도록 유보한 곳이다.
도봉구 창3동은 건축물 노후도가 약 80%고 반지하 비율이 62%에 달하는 전형적인 노후 저층 주거지역이다. 노후한 다세대·다가구가 밀집돼 있어 고질적인 주차난, 열악한...
아울러, 재개발 후보지 투기방지대책에 따라 이번에 선정된 신통기획 재개발 구역은 ‘권리산정기준일’이 ‘자치구청장 후보지 추천일’로 적용되며, 향후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건축허가제한구역도 지정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선정된 후보지는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재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양질의 주택을...
현재 지방자치단체는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하거나 변경하는 경우 신설 또는 변경의 타당성, 기존 제도와의 관계 등에 대해 복지부와의 협의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이번 정책은 현재 서울 자치구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산전검사 지원 사업과의 중복 지원 여부, 소득 기준 폐지 등으로 인해 복지부와의 협의가 난항을 겪으면서 지연되고 있는...
박 구청장은 “서울 자치구 최초 중소벤처기업 지원 전문기관 설립 추진, 2026년까지 1000개 벤처기업 유치, 6400명의 고용 창출 등의 목표를 갖고 관악S밸리를 더욱 고도화해 관악구를 혁신 경제도시로 탈바꿈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박 구청장은 이번 미국 출장 동안 관악S밸리의 국외 교류 확대를 위해서도 힘쓸 계획이다. 풀러턴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