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는 ‘2019 자유학기제 공감두드림 체험교실’과 같은 행사를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 사회와의 협력적 관계 형성에 힘쓰고 있으며, 중학교와 지역 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효율적 운영으로 자유학기제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의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이번 협약에 따라 KEIT는 청도읍에 농촌 일손 돕기, 지역생산품 구매, 차별화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등의 활동을 제공하고 청도읍은 마을 및 진로체험 학교 발굴, 지역 생산품·문화⋅시설 홍보를 담당한다.
KEIT는 이날 마을 경로당에 에어컨과 TV 등을 기증하기도 했다.
정양호 KEIT 원장은 “대구‧경북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이는 국내 건설사 최초이자 인천 소재 기업 최초로 개발된 자유학기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전국 24개 학교를 대상으로 총 3300여 명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건설분야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이음 활동’도 펼친다. 포스코건설은 대학생 봉사단인 ‘해피빌더’와 함께 해외에서 한국 전통문화 교육, 문화교류 축제...
참가비는 무료이며 첫 강의 참가는 다음 달 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중학교 자유학기제 학년과 다문화가정은 우선선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달 30일 시작하는 '우리 동네 대동여지도' 는 27일까지 첫 강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9월까지 7회에 걸쳐 토요일에 진행하고 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이다.
지난해 대국민 공모전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된 '자유학기제 활동 내 성차별 예방'이 필요하다는 제안에 대해 여가부는 '성평등한 진로체험 운영 지침'을 마련했다. 연내 시‧도교육청에서 활용토록 권고할 예정이다.
'배우자 유‧사산 특별휴가 도입'과 '한부모 군인의 근무지 신청제도 도입' 필요 제안에 대해서도 심층연구 결과 필요성과 효과성이 인정돼...
△남성‧여성 육아휴직 비율 정보 공시제 도입 △여성 1인 사업장을 위한 공적 방범 서비스 실시 △자유학기제 활동 내 성별 고정관념 개선 등 10건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실제로 '자유학기제 활동 내 성별 고정관념 개선' 제안에 대해서는 여가부가 올해 상반기 중 '성평등한 진로체험 운영 매뉴얼'을 마련해 관계기관에 활용토록 권고할 예정이다.
이건정...
청소년을 위한 '가스업계 진로체험 및 자유학기제 교실’을 개설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가스안전공사는 2015~2017년 3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고 일상에서 안전수칙을 생활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 교육 프로그램 '현대자동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이하 '미래 자동차 학교')' 운영에 함께 할 2019년도 1학기 참여학교 100개 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자동차 학교'는 현대자동차가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자유학기제 특화 프로그램이다. 자동차 산업과 미래...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7년부터 교육부가 시행하고 있는 자유학기제 도입에 맞춰 기획된 것으로 한 학기당 총 8회(16시간)에 걸친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중화중학교 학생들은 놀이와 움직임을 접목시킨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감정 표현 및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법을 익히고 신체동작을 통한 자아표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팀별 안무 창작 시간을...
현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중학교 및 여자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통해 시범교육을 진행 중이다.
제일기획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학업 성취도가 세계 최고 수준인데 반해 행복감이 낮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18세 미만 어린이 및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지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청소년의 꿈과 끼를 개발한다는 자유학기제의 취지를 고려해 일방향적인 강의가 아니라 스스로의 아이디어를 제작물로 구현해보는 '프로젝트 기반 메이커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시범 사업을 거쳐,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농산어촌 중학교를 대상으로 본 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번 학기에는 전국 10개교, 380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삼성물산의 다양한 사업을 활용해 미래세대의 직업체험, 진로개발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개발된 삼성물산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스스로의 아이디어를 제작물로 구현해보는 '프로젝트 기반 메이커 교육'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시범 사업을 거쳐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농산어촌 중학교를 대상으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자유학기제를 맞아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테마로 구성된 진로탐색 교육 프로그램인 ‘꿈을 찾는 여행’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한화리조트가 위치한 전국 12곳의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새로운 꿈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근...
2017년 ‘농업·농촌 자유학기제 현장체험처'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알프스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27만 명에 이른다. 농산물과 가공제품 판매, 관광 등으로 거둔 수입도 연 18억 원이 넘는다. 알프스마을은 지역사회에도 크게 기여해 수익 일부를 장학금과 불우이웃 돕기에 쓰고 있다.
최봉순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알프스마을 영농조합법인은 마을의...
신한은행은 2016년 4월 교육부 및 전국 시도교육청과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은행 접근이 어려운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신한은행이 간다! 꿈길 원정대’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이 간다! 꿈길 원정대’는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은행과 동일한 환경으로 만들어진 이동점포인...
또한 자유학기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자유학기제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숭실대 오웅락 입학처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숭실대는 명실상부한 고교교육 기여대학으로서 다른 대학의 모범이 되는 우수한 대학임을 입증했다”며 “향후 공정성 있는 입학 전형 운영과 입시 관련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시행을 통해...
더군다나 중학교 1학년인 딸은 학교의 자유학기제 채택으로 두 학기 동안 지식·경쟁 중심에서 벗어난 인성교육을 받고 있는데, 수업 때문에 생중계를 못 보게 한다는 것이 도통 이해가 되지 않았다. 특히 딸의 학급 회장이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도 교실 TV로 남북정상회담 생중계를 틀지 말라”고 한 점은 문제가 많다. 회장의 월권 행위인지, 학교의 지시인지 알 수...
자유학기제 시행 이후 600만 원 이상의 고소득층의 사교육 참여율과 사교육비용이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학생의 학업성취도 격차를 확대할 수 있는 요인으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제도·장치가 필요하단 분석이다.
27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자유학기제가 사교육 투자에 미친 영향’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설문조사에서 학교 교사들은 “자유학기제를 활용 통상관련 직업 체험의 기회 제공, 학생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국제통상에 대해 쉽고 편리하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산업부는 지난해 중고등생 교육에 대한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올해도 교육은 수요자 중심 교육으로 전환했다.
먼저 학교에서 원하는 강사를, 강사도 원하는...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중학교 대상의 코딩 교육 프로그램인 ‘코딩 지니어스’를 통해 진행하는 이번 교육 지원 사업은 올해 총 30회에 걸쳐 대상자를 3500명으로 확대했다.
올해는 코딩 열품에 따른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서울시 중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도서산간지역과 저소득층 학생들에게도 교육 지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