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중학교 1470곳에서 자유학기제를 확대한 자유학년제가 도입되고, 2022년 교교학점제 도입에 앞서 연구·선도학교 105곳이 운영된다.
정부는 2020년부터 고교 무상교육을 도입하기로 확정하고 올해 기본계획 및 법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어린이집 누리과정(만3∼5세 교육과정)에 2조586억원을 지원하고 '반값 등록금' 수혜자를...
한국에너지공단은 26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7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에서 2017 자유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 지원기관 부문 최우수상(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은 내실 있는 자유학기제 운영 풍토 정착을 위해 자유학기제를 경험ㆍ지원하는 전국 현장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교육부 주최...
현대차는 2016년 4월 교육부와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 1학기부터 미래 자동차 학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실습 중심의 체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교사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래 자동차 학교에는 2년간 총 320개 중학교 약 1만3500명의 학생이 참여해 교실 내 교육과 현장체험학습을...
교육부는 학사운영 다양화, 탄력적 교육과정 운영(자유학기제, 월별 단기방학 등)을 통해 가족여행의 시간적 제약 완화키로 했다.
지역 주도형 관광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관광두레, 관광형 마을기업(제주해양레저체험파크 등), 농촌ㆍ생태관광 주민협의체 등 주민 참여형 사업체를 내년 300개, 2022년 1125개로 늘린다.
정부는 ‘세계가 찾고 싶은 한국’을...
CJ CGV는 29일 CGV대전에서 교육부와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체험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성진 CJ CGV 전략지원담당, 신익현 교육부 지방교육지원국장을 비롯해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 CGV는 기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특수학교 학생까지 확대한다. 또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시험 없이 진로ㆍ취미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제도다.
중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 관련 시설을 방문하는 등 현장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첫 시행이었던 지난해에는 120개교 4500여 명, 올해는 200개교 86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초 열린 ‘2016년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사례...
정부가 현재 한 학기로 운영되는 자유학기제를 내년부터 희망학교에 한해 두 학기로 확대하는 자유학년제를 운영한다. 하지만 제도와 기반이 부족해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6일 정부에 따르면 교육부는 한 학기 동안 중간·기말 시험을 치르지 않고 자유롭게 진로를 모색하는 ‘자유학기제’를 내년부터 ‘자유학년제’로 확대해 전국...
정부가 현재 한 학기로 운영되는 자유학기제를 내년부터 희망학교에 한해 두 학기로 확대하는 자유학년제 운영 계획을 내놨다.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두 학기 동안 중간·기말 고사를 보지 않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충분히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내년에는 전체 중학교의 46%인 1470개교에서 자유학년제를 시행한다.
다음은 교육부의...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한 학기 동안 중간·기말고사를 보지 않고 진로·체험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되는 제도다. 내년에 3210개 모든 중학교에서 운영된다. 시기는 1학년 1·2학기 또는 2학년 1학기 중 한 학기를 학교가 선택할 수 있다.
희망학교에 한해 자유학기를 1학년 1·2학기로 확대하는 자유학년제가 새로 도입된다. 내년의 경우 전국 중학교의 약 46%인 1470곳에서...
교육 부문에 있어서는 자유학기제 확대, 고교학점제 도입 등을 통해 학생의 흥미ㆍ적성에 맞게 배울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강화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수언어인 소프트웨어(SW) 역량 강화를 위해 SW 교육을 내실화 하고 선진국 수준에 맞춘 교육시간 확대, SW 교육인력 확충, SW 교육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키로 했다.
국정기획위원회 관계자는 "4차...
이 부총리는 성과로 자유학기제 확대와 2015 개정 교육과정 마련, 2주기 대학구조개혁 평가 방향 설정 등을 꼽았다. 그는 “자유학기제를 통해 교실 수업의 모습이 변화하고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됐다”며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교육부에서...
초·중·고등학교의 요청에 따라 방과후 교육이나 자유학기제 강의를 하러 가 보면 학교엔 3D프린터가 갖춰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컴퓨터도 활용하지 못한 채 3D프린터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3D프린터 교육을 한다면서 3D모델링 교육에만 집중해 정작 3D프린터는 다뤄 보지 못한 채 학기를 마치는 경우도 많다. 이것이 과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미래인재형 교육...
다음으로 자유학기와 방과후 교육을 활용한 코딩과 메이커 교육의 진정한 목적은 기업가정신 배양에 있음을 강조한다. 특히 자유학기제에서 나쁜 경쟁은 배제하되, 기업가정신을 배양하는 좋은 경쟁은 활용해야 한다. 2018년 도입될 코딩과 기업가정신 교육 준비가 너무나 미흡하다. 그 대안으로 에듀테크의 활용을 강력히 권고한다. 초중고의 과도한 사교육 문제도...
뿐만 아니라 행정자치부 정부3.0 경진대회 ‘최우수상’과 321개 기관 중 2개 기관이 수상한 ‘노사문화대상’을 수상하고, 자유학기제 운용 등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기부 활동의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기도 하다.
이밖에도 ‘IT기반 스마트 면허행정서비스’ 구현, 500만 캠핑시대에 국민 맞춤형 소형견인차 면허시험제도 신설, 사회공헌 프로그램...
또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한 사교육 건전 운영 등 학원 정책 주요 내용 및 추진 방향, 학원법 개정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학원 및 교습소 설립 운영자 연수 계획에 대해서도 토론할 방침이다.
김명희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권역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일관성 있는 학원정책 추진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현대차는 지난해 자유학기제 시행 첫해를 맞아 이 프로그램의 운영을 시작했으며 1ㆍ2학기에 총 120개 학교에서 50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프로그램 참여 학교로 선정되면 △진로교육을 위한 수업자료 및 교보재 지원 △현대자동차 생산공장, 한국잡월드 현대자동차관, 현대모터스튜디오 등 현장 체험 학습 지원 △임직원 특강 실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차는...
최근 한국에서도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진로 탐색 기회 등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거꾸로 교실, 자유학기제, 성취평가제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안타까운 것은 자유학기제를 대비한다는 이유로 학원에서 사교육을 부추기고 있다고 한다. 한국 교육의 취지와 목적은 바람직하게 흘러가고 있다고 보지만, 좀 더 실효성 있게...
외고를 폐지하는 대신 개별고등학교에 자율권을 부여해 교육과정을 다양화하겠다고 약속했다. 특수목적고등학교 중 과학고와 예술고, 체육고는 현행대로 유지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교육기획기능을 수행하는 미래교육위원회 신설 △‘지능형 학습지원시스템’ 개발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자유학년제로 확대 △수업방식 다양화를 통한 창의적 인재 양성 등도 제시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맞춰 지난해 19개 학교와 기관에 ‘에너지 프로젝트 1331’을 개발ㆍ보급하고, 전국 초ㆍ중학교를 대상으로 에너지절약연구학교를 지정, 에너지 교육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탄소 배출 규제를 폐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지난해 11월 4일 공식 발효된 파리기후협약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을지 우려가 높다.
강...
일반고 재학생은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통해 발견한 소질, 적성을 고교 1학년 때 예비 직업과정에서 확인한 후 2학년 2학기부터 일반고 학생 누구나 원하는 직업교육을 언제든지 받을 수 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대구·광주·경기·전북 등 4개 시·도에서 일반고 1∼2학년 2000여명을 대상으로 예비 직업과정을 시범 운영한다.
에너지 융합설비·제과제빵·바리스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