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지난해 12월 퇴직연금 모바일 채널을 전면 개편하고, 고객의 거래 패턴을 파악해 맞춤형 상장지수펀드(ETF)를 추천해 주는 '취향 저격 베스트 ETF 서비스’와 수익률 상위 10% 고수, 자산가, 연령별로 매수를 많이 한 펀드ㆍETF를 알려주는 ‘매수 상위 상품 추천 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도 신설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 모바일 앱...
한편 ‘KB STAR WM’은 자산가를 위한 프리미엄 종합금융전문가로 보험·은행·증권 등 KB금융그룹의 전문성을 결합해 개인 고객들에게 자산 성장, 상속, 노후 설계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전문자격을 보유하고 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LP(Life Partner)를 대상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VIP자산운용은 “자사는 꾸준한 장기 성과로 20년간 사모펀드와 일임을 통해 자산가들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최저가입금액 5억 원 등 높은 진입장벽 탓에 소액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웠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2월 13일 최소가입금액 제한을 없애고 최대 가입금액을 3억 원으로 제한한 1호 공모펀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VIP The First 펀드’는 손실...
이날 김 본부장은 “현재 금융당국에서 추진중인 BDC는 국내 혁신 벤처기업의 새로운 자금조달 창구일 뿐만 아니라 그동안 소수의 기관과 고액자산가만이 독점했던 비상장 혁신벤처 투자를 일반 국민도 상장주식처럼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미국과 영국처럼 민간 모험자본 투자를 활성화해 벤처 혁신기업에 자금공급...
이 행장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특히 경기침체 본격화로 인해 차주의 건전성 악화 및 자산가격 하락 관련 리스크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이 행장은 "KB국민은행은 취약섹터를 지속 발굴하고 집중 모니터링해 적시적ㆍ적극적인 리스크관리를 지속 추진할 것...
KB증권은 자사 연평균 자산 10억 원 이상의 초고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4가지 핵심 과세 정보와 절세 팁을 수록한 '2023년 세무테마북 통합본'을 제작·증정했다고 18일 밝혔다.
2023년 세무테마북 통합본은 2020년 통합본에 이어 두 번째 제작한 통합본으로 자산관리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절세'를 쉽고 간결하게 반영했으며 최근 세법 개정사항까지 포함해...
예산안의 수입에서는 대기업 법인세, 자산가 종부세, 고소득자 소득세 등을 감세했다. 이에 상응한 지출에서는 서민경제와 맞닿아 있는 국토부의 취약계층 임대주택 관련 사업, 중기부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관련 지원 사업들이 줄었다. 예산 감소 최대 부처는 국토교통부로 임대주택 사업비가 크게 줄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분야로 고용 및 주택 부문이 주로...
이어 “법인고객에게는 임직원에 대한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법인 여유자금 운용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상품 공급, 오너와 CEO급 대상 고액자산가(HNW) 서비스, 생애주기별 금융솔루션 제공 등 PIB(자산관리+기업금융) 비즈니스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스크 관리 문화 정착돼야”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거센 파도가 유능한 뱃사공을 만든다’...
예금을 많이 예치할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주로 고액 자산가들이 돈을 맡기는 파킹통장이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일복리저축예금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입일로부터 최장 60일까지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금리를 적용하는 개인별 가입한도는 최소 3000만 원에서 최대 20억 원이며 총...
2019년 포브스 추산 1억4천만달러(약 1천780억원)의 자산가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턴트메신저 ‘왓츠앱’ 계정을 통해 “테러라는 말 이외에 달리 적절한 표현이 없다”라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에 대해 비판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해당 글을 삭제하고 자신이 올린 글이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65번째 생일을...
부동산 가격 하락과 거래 침체에도 고가 아파트 밀집 지역의 대형평형은 매물이 귀하고 자산가들이 실거주 목적으로 사들이는 만큼 경기 ‘무풍지대’라는 해석이 나온다.
21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이 분석한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통계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신고가 상승액 기준 상위 단지는 서울 여의도와 용산, 부산 해운대, 경기 성남시 분당...
'투체어스'는 2003년 9월 출시된 우리은행 자산관리브랜드로 내년이면 20주년을 맞는다. 고객과 은행 PB가 마주 앉은 모습을 형상화한 브랜드로 1대 1 맞춤관리서비스를 지향하며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TCE(Two Chairs Exclusive) 센터 3곳과 TCP(Two Chairs Premium) 센터 5곳에서 전문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펜트하우스 시장은 그들만의 리그로 불리며 시장 상황에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며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고급 주거지라는 희소성, 자산가들의 에셋 파킹 장소로 계속해서 가치는 높아지고 있어 수요 유입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펜트하우스에도 관심이...
지난해 부동산 투자로 한껏 재미를 본 B 씨(50대)는 현금자산가다. B 씨는 부동산 투자로 수십억을 모았다. 경매를 통해 싼 집을 매입해 월세를 내줬고, 월세 풍차 돌리기로 매월 일정 금액을 벌어들였다. 서서히 가지고 있던 부동산을 매각한 B 씨는 올해 예금 금리가 오르자 현금자산을 은행 단기 예금에 넣어 불리고 있다. 최근 B 씨가 돈을 넣은 시중은행...
한편, '2022년 기대자산보고서'는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지역 자산가의 투자 결정의 변화와 그에 따른 주요 자산군의 이동에 대한 조사 결과를 담았다. 이번 보고서의 조사 대상은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14개 시장에 거주하는 신흥부유층, 부유층, 초부유층 등 자산가그룹 투자자 1만5000명 이상이다.
그는 “2005년 도입된 종부세는 당초 상위 1%에 해당하는 극소수의 고액 자산가들에게 징벌적 과세를 부과해서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겠다는 취지로 시작됐다”며 “하지만 문재인 정권시절 공시가격과 세율을 비정상적으로 올리면서 33만 2000명이던 종부세 대상은 5년 만에 122만 명으로 3.7배나 늘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투기를 잡겠다면서 종부세를 도입했지만...
3%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자를 자산 규모별로 나눠보면, 부자의 90.7%(38만5000명)가 ‘10억원∼100억원미만’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자산가’로 분류됐다. 보유 금융자산이 ‘100억 원∼300억 원 미만’인 ‘고자산가’는 7.3%(3만1000명), 300억 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가진 ‘초고자산가’는 2.0%(9000명)로 나타났다.
대중부유층은 1억 원 이상 10억 원 미만의 금융자산을 보유해 고액자산가(부자)와 중산층 사이에 위치한 계층을 뜻한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대중부유층에 대한 부의 성장 경로뿐 아니라 경제·금융시장에 대한 인식, 경기변동기에 대응한 자산 관리 계획 등을 집중 조명했다.
이번에 조사한 대중부유층의 평균 총자산은 11억5896만 원(금융자산 2억7591만 원...
헌재에 따르면 자산가 A 씨는 2016년 건강 악화로 조카 B 씨에게 간호를 부탁했고, B 씨는 약 8개월 뒤 A 씨가 사망할 때까지 함께 살며 병수발을 했다. B 씨는 A 씨와 함께 살던 중 양자 입양신고서를 구청에 제출했다. B 씨의 자필로 신고서를 작성한 뒤 A 씨의 도장을 찍었다.
현행 가족관계등록법은 당사자가 직접 지자체에 출석하지 않아도 신분증이나 신분증명서를...
한편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 본부는 30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고액자산가 자산관리에 특화된 본부이다. 특히 예치 자산이 100억 원 이상인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운영하며 가업승계, 사회공헌활동, 재단 설립 등 가문을 위한 1대 1 가문 관리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