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관계부처와 함께 지속 발전하고 진화하는 ‘디지털 뉴딜 2.0’을 만들 계획”이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민간과 협업ㆍ소통해 디지털 뉴딜 2.0의 분야별 추진계획을 구체화해 발표ㆍ시행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제공에 있어 품질 관리, 이용자 피해 예방 등은 가장 기본적인 통신사의 책무”라며 “최저보장속도 상향 및 보상절차 개선 등을 통해 품질 제고를 위한 통신사의 네트워크 투자확대를 유도하고 이용자 보호 기준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상혁 방통위 위원장은 “초고속인터넷 가입ㆍ이용...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첨단연구 인프라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선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유능한 사업단장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업단장에게 조직ㆍ인사ㆍ예산 자율성을 최대한 부여해 역량이 십분 발휘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 제정 등 제도적 뒷받침을 하겠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향후 사업 구체화를 거치면 예산이 늘어날 것으로 본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바이러스 연구소는 막 설립되고 연구자를 모으기 시작하는 단계”라며 “현재 예산이 크지 않더라도 조직이 완성되고 계획이 수립되면 점점 지원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들과 만났다. 5G(5세대) 이동통신 현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작년 말 이후 이동통신업계에서는 28㎓ 대역 ‘진짜 5G’ 논란에 시끌시끌하다. 특히 통신 3사가 2018년 5G 주파수 할당 조건에 따라 올해 안에 28㎓ 대역 5G 기지국을 각각 1만5000국씩 총 4만5000국을 구축해야 하는 의무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은 지난달 28일 통신 3사 대표와 간담회를 열고, 28㎓ 대역 5G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방안 중 하나로 과기정통부와 이통사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지선 구간에서 28㎓ 5G 기반 와이파이 백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하철 2호선 신설동∼성수역 5.4km 지선 구간을 대상으로 하며, 주파수는 SK텔레콤(SKT)이 할당받은 28...
또 국가 차원의 핵심기술과 인재를 확보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신종 감염병이 일상화하는 시대에 대비하겠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5일 세종 과기정통부 청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임 장관은 앞으로 과기정통부가 해야 할 일로 크게 △디지털 대전환 △R&D 100조 시대 △코로나19 극복을 꼽았다.
그는 “축적된 데이터를...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포럼을 통해 양자기술 연구가 실험실을 넘어 산업계로 확산하고 산업적 수요가 연구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가 확립되기를 기대한다”며 “학계와 연구계는 산업화를 위한 조언과 혁신적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산업계는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투자를 해 우리나라가 양자기술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데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청렴 문화 확산 및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정착에 힘쓰며 공공분야에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30일 과기정통부 및 소속기관 전 직원에게 청렴 서한을 보내 이같이 당부했다.
임 장관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일부 공직자들의 기강해이 및 부정ㆍ부패, 우월적 지위ㆍ권한을 남용한 갑질 등의 행태가 드러나, 공직사회를 바라보는 국민의...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 간 첫 공식 만남을 가졌다. 임 장관은 통신 3사 CEO에 “국가 자원 주파수를 할당받은 만큼 책임감 있게 망 구축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3사 CEO는 “28㎓ 5G 지하철 와이파이 품질 실증 후 지하철에 추가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이전보다 다소 진전된 모습을 비쳤다....
구 대표는 28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상식적으로 봤을 때 CJ ENM에서 요구하는 인상률은 전년에 비해 너무 과도하다”고 말했다.
KT는 SK텔레콤(SKT), LG유플러스와 함께 CJ ENM과 콘텐츠 사용료를 놓고 대립 중이다. IPTV 3사는 CJ ENM이 전년 대비 콘텐츠 사용료를 25...
28일 박정호 SKT 대표는 서울 광화문 정부 청사에서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과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리스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와 만날 시점이 다가왔다고 본다”고 했다.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SKB)와 넷플릭스가 망 사용료로 갈등을 겪는 가운데서도 협력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이날 박정호 대표는 SKB와 넷플릭스 간 소송이 향후...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28일 박정호 SK텔레콤, 구현모 KT,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를 만나 5G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임 장관이 통신 3사 CEO와 공식적으로 만나는 건 취임 이후 처음이다. 3.5㎓ 대역 5G 전국망 구축 추진현황과 28㎓ 대역 5G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주로 이뤄졌다.
임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5G 가입자 증가에 따라 5G 커버리지와...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협력 기반이 잘 마련된 만큼 이를 잘 활용해 6G 준비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협업을 추진하고, 향후 관계부처, 대ㆍ중소기업과도 긴밀히 협력해 우리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디지털 강국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위주로 검색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객체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데모 버전으로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향후 하반기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댐의 물이 대지 곳곳으로 스며들어 꽃을 피우듯이, 이번에 공개되는 데이터들이 산업 곳곳에서 널리 활용돼 혁신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이 주재하는 제18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가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 간 이원 영상회의로 열렸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배출된 CO2를 흡수해 활용가치가 높은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기 위한 CCU 기술에 대한 중장기 기술혁신 로드맵을 발표했다. 또 혁신제품의 시장진입을 가속해 환자의 치료기회를...
기타로는 최태원 SK 회장, 고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이정희 전 유한양행 대표, 이종욱 전 대웅제약 대표,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 등이 명단에 1표씩 이름을 올렸다.
고바이오랩, 나손사이언스, 네오이뮨텍,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 뉴라메디, 메드팩토, 메티메디제약, 바오밥에이바이오...
국내 한 스타트업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동시에 찾아왔다.
3인의 장관이 9일 IT 인재양성 스타트업 코드스테이츠를 방문했다. 폭발적인 소프트웨어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서였다.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IT 인재 41만3000명을 양성할 예정이다. 대학 등 교육...
임혜숙 장관은 이어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이뤄진 ‘미사일지침 종료’, ‘한미 위성항법 협력’, ‘아르테미스 약정 참여’는 우리나라 우주개발 역량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기회가 되고 있다”며 “우리의 우주개발 역량을 민간 산업체와 잘 조화시킨다면 뉴스페이스 시대에 성공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